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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으로 불러 레슨시키시는 맘들계신가요
한 한달 반정도 됐는데...
선생님이 월수금 저녁에 오십니다.
학원에 안보내는이유는..제가 직장에 다녀서 시간이 안맞기때문이에요
(아이가 아직 혼자 다닐 수없는 나이라...)
문제는, 선생님이 레슨시간을 너무 변경을 자주 하시는거 같아요.
지금까지...한 세번중 한번은 시간을 옮겨서 다른날짜로 바꾸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가끔가다 제가 바꿀때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바꾸는 날은 문자가 옵니다.
'제가 일이있어서요 오늘 못할거 같아요, 보충해드릴꼐요'
이렇게...
솔직히...저로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게..
어쩌다 정말 한번이라면 모를까
레슨이 직업인 분이 레슨 말고 무슨 다른 일이 앞선다는건지.
또하나는,
자기 일때문에 시간변경을 해야하면
적어도 대략적으로 무슨일때문에 - 예를 들어 제가 오늘 지방에 가야해서요, 또는 제가 몸살이 나서요
또는 제가 오늘 접촉사고가 나서요... -등 간략하게나마 사정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맘님들께 묻고싶네요.
개인렛슨하면...게다가 이렇게 레슨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에게 배우면
시간변경은 원래 이렇게 감안해야하는건가요?
워낙 하는데가 많아 시간조절이 불가피하다고 하는 엄마들도 있어서요...
그냥 제가 접고 그러려니 해야하는건지...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인지...
경험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1. 아니요
'09.9.30 11:39 AM (125.177.xxx.103)기본이 안되어 있는 선생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어린지는 몰라도, 요즘 유치원-피아노학원-태권도학원, 이렇게 연계해서 데려다주는 곳도 있던데요. 피아노 처음에는 학원이 백번 낫습니다. 레슨 오신다 해도 아이가 혼자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2. 아니요
'09.9.30 11:40 AM (125.178.xxx.192)1년넘게 하고 있는데
다른아이 레슨때문에 10분정도 늦게 오거나 할때 문자 또는 전화는 있어도
다음보충할게요.. 절대 없었어요.
그건 전혀 상식적이지 않네요.3. 전
'09.9.30 11:46 AM (211.204.xxx.45)피아노는 아니지만 레슨 다니는데요. 전 한번도 제 사정으로 수업 시간 바꾼 적 없습니다.
심지어 수업 가려는 중에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전화왔는데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짐 싸들고 (미술이라 짐이 많거든요.) 수업 갔다가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은 사정 있어서 수업 뻬도 괜찮지만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야 미술이 놀이기이도 하고..일상 중에 아주 일부인 부분이지만 저는 일이니까요. 아마 그 분은 알바정신으로 수업하고 계신 듯 합니다.4. 1년에 한 두 번
'09.9.30 12:09 PM (124.50.xxx.22)있을까 말까해요. 대신 저도 거의 변경해달라는 부탁 않하구요. 저희 쪽 사정으로 못하게 되면 보충 않해도 된다고 말씀드리지만 선생님은 가급적 해주시구요.
5. 변경은요
'09.9.30 1:09 PM (112.149.xxx.12)한달에 한번정도...울 선생님도 엄마이기에 아이 스케쥴 관리하다가 생긴 거구요. 매우 미안해 하시면서 저에게 부탁 드려요.
사람이라면 그럴수 잇다지만,,,원글님 선생님은 좀 심하네요. 관리를 못하세요.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심이 어떨지요.6. ^^
'09.9.30 1:19 PM (114.200.xxx.74)저녁에 레슨한다는것 보니 그 선생님이 노는것 좋아하는 젊은분 이신가 보네요^^
시간약속은 기본중에 기본이예요
자꾸 미루는 습관이 있으면 나중에 아이도 닮아요
다른 선생님 한번 찾아보세요7. 기본이하
'09.10.1 10:38 AM (222.109.xxx.10)레슨 시간을 선생님께서 변경한 적 딱1번 있습니다(선생님 어머님 수술로)
그 외에 제가 시간을 변경했음 했지,,,1년간 정확하십니다.
그 선생님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