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영이 사건은 항소는 더 못하는건 가요?

나영이 사건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9-09-30 11:27:1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mode=view&code=940301&artid...

위 기사 요약
광주고법 형사1부에서 나온 판결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6)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선고 형량에 5년을 더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 가운데 1명이 범죄 충격으로 범행 당일 조산하는 등 김씨는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남겼고, 범죄 전력과 이번 범행에 비춰볼 때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이 매우 커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네요

범인 김모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김씨의 형량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강간죄로 7년간 복역하고 2007년 말 출소한 김씨는 한 달 뒤부터 전남 여수시내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여성 6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를 저지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항소심에서 재범 가능성 때문에 5년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그래서 20년 형 받았다네요.
뉴스에서 최고항인 12년 거짓말이네요.
나영이 사건 판사...대체 뭘 한건지..범죄자 인권운동 하신분이신지...화가 나네요.

항소는 더 못하는건가요?

그 중범죄자는 30년 이상 복역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편치 않네요.
IP : 218.158.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영이 사건
    '09.9.30 11:35 AM (218.158.xxx.59)

    음주는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음주하고 사람죽이면 감형되면...만취가 아니고 그사람 맨정신에 그렇게 한거예요.
    술 취해서 지몸 가누기 힘든데....그렇게 할 정도면 사이코예요.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해요.

  • 2. .
    '09.9.30 11:37 AM (218.158.xxx.59)

    저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렸어요....
    제발...잠을 이룰 수 없네요. 마음이 편하질 않아요.
    아동 뿐 아니라 성범죄자의 신원을 관공서...초등 중등학교에 게시하여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야하고...전자 발찌는 세이프존에 발을 들이는 순간 경보음이 울려서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있으나 마나한 전자발찌...

  • 3. 엄마
    '09.9.30 11:59 AM (59.86.xxx.76)

    제일 첫댓글 달아주신분 글 읽으니 맥이 탁풀려요.
    그럼 그새끼는 그냥 12년형으로 끝나던지 그놈이 항소했으니 감형되던지 그러는건가요?
    우리가 지금 집회까지 열려고 하는게
    법개정도 있지만, 그놈이 저지른 죄치고는 형량이 너무 약하기에
    무기징역이던 사형이던 시킬수있로고 같은목소리로 힘을 보태자는 뜻도 있다고 보는데요.

  • 4. 성 범죄자들은
    '09.9.30 12:02 PM (112.149.xxx.12)

    아예 초 중등학교 열람실에 얼굴과 신상명세를 붙여두어서 아이들에게 그사람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진과 명세서는 그들이 사는 가까운 초중등 학생 부모들에게 반드시 의무적으로 고지를 해 줘야 합니다.
    당한 그애...아이구, 맙소사. 그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런 건 사람이 아니에요.
    인간 이하의 대접을 꼭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이든 할아버지가 더 무섭다는거 애들에게 말해줘야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38 노란 병아리를 보면 병아리 2008/01/04 127
368737 40대아줌마 스노보드를타다 17 열씸 2008/01/04 1,345
368736 뭔가 먹으면 목이 메어요 3 먹으면 목이.. 2008/01/04 365
368735 순두부찌개 너무 어려워요... 13 dd 2008/01/04 1,242
368734 찾다찾다 못 찾아서요...놀이방 매트 4 매트 2008/01/04 205
368733 피부맛사지부작용--열받어 4 열받어 2008/01/04 635
368732 건강 보험 상품 2 ... 2008/01/04 146
368731 비웃고 싶습니다 121 원글 2008/01/04 7,219
368730 미용실서 파마할때 영양 넣주는거요... 2 머리.. 2008/01/04 720
368729 코스트코의 오만함 20 어이상실 2008/01/04 2,949
368728 엑셀서식중1,000 -> 1,000(일천원)이라고 자동 표기되게 하는 기능? 9 긍정의 힘 2008/01/04 246
368727 센스쟁이 82님들께 여쭤요. 패션 2008/01/04 192
368726 딸 키우는 엄마로서 이기사를 보고 자빠질뻔 했어요.ㅠㅠ 19 .... 2008/01/04 3,951
368725 장터에 파는 물건 종류 자격에 대해 질문입니다! 5 파랑새 2008/01/04 388
368724 집에서 컴퓨터만 보고있으려니, 따분해서 그러는데요 1 익명 2008/01/04 266
368723 전 왜 행동과 생각이 느릴까요.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멍청이 2008/01/04 237
368722 회원장터에 글 올려 물건 파는 것 효과 있을까요 ? 6 이방인 2008/01/04 474
368721 현남친한테 내과거 폭로한 옛남친... 41 황당 2008/01/04 8,035
368720 82 너무느려서 회원 다 탈퇴~ 11 건의사항 2008/01/04 1,173
368719 놀라운 회사동료 저 어찌 대해야 할까요 5 어찌할지 2008/01/04 1,135
368718 모유수유는 보통 몇개월까지 해야하나요? 15 모유 2008/01/04 420
368717 시댁에서의 호칭^^;; (도와주세요) 7 호칭 2008/01/04 486
368716 20평대 이번달 도시가스 얼마 나왔나 덧글 달아봐요.. ^^ 25 ^^ 2008/01/04 1,463
368715 이용자가 많으니 조회수도 높군요 !! 이방인 2008/01/04 227
368714 실내 빨래 건조대 쓰시는 분들 이것 좀 봐주세요.. 13 잠오나공주 2008/01/04 1,300
368713 친구란.. 뭘까요... 5 친구 2008/01/04 996
368712 초등 6학년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1 2008/01/04 222
368711 위줄이기가 힘들어 약의 힘을 받으면 바보같은짓일까요? 6 다이어트 2008/01/04 730
368710 영어 CD들을때 컴에서 듣나요(CDP가 없을때요) 3 영어 cd .. 2008/01/04 154
368709 자동차 보험 추천 좀...해주세요. 7 보험 2008/01/04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