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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으로 돌아가신 길은정씨가 장루때문에 고생하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장루의고통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09-09-29 20:39:45
항문을 폐쇠하고 장루를 달았는데 지인들과 음식점에서 식사 중에 갑자기 꾸루룩 쏟아져나와서 낭패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너무 서러워 막 우셨다고? 정말 너무 당황하셨을것 같아요. 소화과정은 사람의 의지로 조절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나영이도 평생 그렇게 사회생활 마음 졸이며 해야하겠죠? 결혼도 못할 가능성이 많고..  이 정도면 살인에 버금가는 범죄 아닌가요? 판사는 왜 단순 강간으로 처리를 했는지. 강간이라고 하더라도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판사는 남자라서, 법체계를 만든 사람들이 다들 남자라서 모르는거겠죠? ㅎㅎㅎ...   대한민국 개나 줘 버리고 싶네요. 정신지체아 여아를 그 할애비 부터 시작해서 친아버지 삼촌 오빠 사촌오빠 다들 돌아가며 강간했는데 경로우대 차원에서 할아버지는 형을 안때렸다는? 사건도 생각나고.

하하하하하하하

이쯤하면 개그네요.  딴나라에서 보면 개그, 대한민국에서 보면 현실.


ㅋㅋㅋㅋㅋ  웃음만 실실 나와요.. 하하

할아버지들만 보면 요즘 무지 조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IP : 59.4.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라쥬
    '09.9.30 12:30 AM (124.216.xxx.172)

    그러게요
    뭐 진짜 이런 개같은 세상이 있는지..............
    그 분이 계셨더라면 어땠을까...요즘 이런생각 너무너무 많이 합니다
    정말 꽃피는 5월에 꽃같이 가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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