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암으로 돌아가신 길은정씨가 장루때문에 고생하신 얘기가 생각나네요..

장루의고통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09-09-29 20:39:45
항문을 폐쇠하고 장루를 달았는데 지인들과 음식점에서 식사 중에 갑자기 꾸루룩 쏟아져나와서 낭패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너무 서러워 막 우셨다고? 정말 너무 당황하셨을것 같아요. 소화과정은 사람의 의지로 조절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나영이도 평생 그렇게 사회생활 마음 졸이며 해야하겠죠? 결혼도 못할 가능성이 많고..  이 정도면 살인에 버금가는 범죄 아닌가요? 판사는 왜 단순 강간으로 처리를 했는지. 강간이라고 하더라도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판사는 남자라서, 법체계를 만든 사람들이 다들 남자라서 모르는거겠죠? ㅎㅎㅎ...   대한민국 개나 줘 버리고 싶네요. 정신지체아 여아를 그 할애비 부터 시작해서 친아버지 삼촌 오빠 사촌오빠 다들 돌아가며 강간했는데 경로우대 차원에서 할아버지는 형을 안때렸다는? 사건도 생각나고.

하하하하하하하

이쯤하면 개그네요.  딴나라에서 보면 개그, 대한민국에서 보면 현실.


ㅋㅋㅋㅋㅋ  웃음만 실실 나와요.. 하하

할아버지들만 보면 요즘 무지 조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IP : 59.4.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라쥬
    '09.9.30 12:30 AM (124.216.xxx.172)

    그러게요
    뭐 진짜 이런 개같은 세상이 있는지..............
    그 분이 계셨더라면 어땠을까...요즘 이런생각 너무너무 많이 합니다
    정말 꽃피는 5월에 꽃같이 가신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45 양념들 어디다 담으세요??10년차 불량주부하소연.... 6 양념기 2008/01/03 924
368544 82님들께 여쭤봅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면 1 고민맘 2008/01/03 371
368543 조금 뜨거운거나 매운것을 먹을때면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이?? 2 궁금 2008/01/03 386
368542 35된 시동생과 같이 살자네요.... 43 두달후, 출.. 2008/01/03 5,581
368541 분당 잘하는 한의원 아시는분 5 한의원 2008/01/03 671
368540 49개월, 29개월 두 아이 데리고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거 무리인가요? 7 .. 2008/01/03 354
368539 소고기국 등심으로 끓여도 될까요? 6 일자무식^^.. 2008/01/03 1,129
368538 코스트코 스파게티 소스중에서 2 스파게티 2008/01/03 1,230
368537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밥을 못먹는데..어느병원가야하나요? 10 2008/01/03 4,058
368536 집 조언 좀 해주세요 11 집사고파요 2008/01/03 1,036
368535 조합원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일반 분양도 하는 아파트요.. 5 무식해서 2008/01/03 444
368534 배가 불러오는 꿈을 자주 꿉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꿈해몽 2008/01/03 359
368533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2 이름 2008/01/03 249
368532 우먼센스가계부 안쓰시는분.. 영이 2008/01/03 382
368531 일산(덕이지구)과 분당은 어떤가요? 4 궁금... 2008/01/03 520
368530 저 아래 조상 이야기를 보다가.... .. 2008/01/03 322
368529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드나요? 3 조카 2008/01/03 586
368528 신랑손이 허물이조금씩벗겨졌는데.. 2 손이 2008/01/03 261
368527 혹시..문화생활은 얼마나 다들 즐기고 계시나요? 3 문화생활즐기.. 2008/01/03 529
368526 먼나라 이웃나라 코스트코 가격 문의요. 먼나라 이웃.. 2008/01/03 352
368525 혹시 김해 사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08/01/03 201
368524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29 예비신부 2008/01/03 1,157
368523 덕이설렁탕 드셔보신분들~후기가 궁금합니다. 13 ㅇㅇ 2008/01/03 1,017
368522 내몸을 내가 볶아요. 1 맞벌이 2008/01/03 617
368521 무자년에 무자게 큰 복덩이(아기)를 선물받았어요..그런데..ㅜ.ㅜ 12 복덩이 2008/01/03 1,002
368520 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5 꿈에...... 2008/01/03 5,120
368519 삼재, 교회 안다니는것 10 그냥 2008/01/03 715
368518 시집에 행사가 있을경우 ? 17 생각하니기분.. 2008/01/03 1,360
368517 82된장 많이 샀어요 너무짜서... 11 된장 2008/01/03 1,251
368516 지방에서 하는 돌잔치 못갈경우는.. 3 축의금 2008/01/03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