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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으로 세계일보 기자가 메일 보냈습니다. -- 삭제 했습니다.

택배 조회수 : 6,022
작성일 : 2009-09-29 20:30:23
운영진의 동의없이 여기에 올린 세계일보 기자의 메일 삭제했습니다.
혹시 몰라 글 올린 뒤 운영진께 삭제 여부 문의한 뒤 요청대로 삭제 했습니다.

댓글이 많아 전체 삭제는 못하고 제 글만 지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IP : 114.204.xxx.10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8:36 PM (112.144.xxx.72)

    원래 기자새x들이 저렇게 말을 빙빙 돌려요

    제 주변에도 기자 선배들 있지만 자기네들도 알고 저러는거죠

    주변에서 보내준 내용을 기사로 써? 예라이 옘병 (그 기자가 당연이 여기 스캔할꺼라 생각하고 말좀 험하게 쓰겠습니다)

    82에 상주하다가 보고 소재거리 생기니까 얼씨구나 하고 쓴거면서~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 상주하다가 소재꺼리 생기면 동의 허락 안받고 다들 걍 써버리는거 모를줄 알고? 그러다 이렇게 항의하는 글 올라오면 대충 저런 쓰래기같은 내용으로 반박하고..

    기자들이 말빨이 얼마나 좋은데 무슨 제대로 말을 못하고 끊긴...

    원글님~ 그 기자한테 다시 통화하고 사과 받으시구요

    그 기사 세계일보 싸이트나 신문지에 다 내려달라고 하세요~

  • 2. 뭐저래
    '09.9.29 8:36 PM (211.58.xxx.229)

    아무리 싸움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안다지만..
    자기가 그렇게 떳떳하면 기사는 왜 내렸대요?
    자기 말처럼 제대로 출처 밝혀서 쓴거면 그냥 두고 계속 항변(?)하면 되지..

    무엇보다 저 손기자는 사과하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었군요.
    나는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니 됐다. 라고
    너무 간단하게 자기 잘못을 스스로 용서하고
    이봐요 아줌마 얘기좀 합시다. 이런식으로 대드는 불손함이 느껴지네요.

    기자란 족속들이 다 저렇진 않겠죠?
    도무지 지 위에 아무도 없는줄 아는군요.

  • 3. 홍시
    '09.9.29 8:37 PM (114.206.xxx.12)

    그래도 핸드폰번호는 삭세하는게 어떨까요?

  • 4. .
    '09.9.29 8:37 PM (124.216.xxx.212)

    웃기고있네
    *씨라고 직접 인터뷰한것 마냥 써놓고는 무슨....

  • 5. ..
    '09.9.29 8:38 PM (211.216.xxx.4)

    보니까 그 분께 직접적인 사과는 없군요..

  • 6. 흠..
    '09.9.29 8:39 PM (58.237.xxx.112)

    저런 사람들 하는 행태가 다들 저러하더군요.
    동의를 구하지 못해 죄송하다 <-- 죄송하다고 하기전에 미리 동의를 구하면 되지
    그 혓바닥 한번 들었다 놓는데 1시간이 걸리냐 10분이 걸리나요.

    흠..통화내용을 들은바 없으니...변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끊었다...

    나는 이런 류의 사람들 말 안믿습니다.

    그리고 82운영진도 뭔가 대책을 내놓아야 할터인데,,,

    자..백번 이해했다고 칩시다. 손기자.
    택배기사의 일상이 초를 다툽니까? 분을 다툽니까?
    차라리 나영이의 일이 더 초를 다투는 것이지요. 택배기사의 일 하루이틀 늦는다고
    댁의 월급이 안나오나요?

    메일이 참....기자가 작성한것 치고는 내용의 구성이나 격이 현저히 떨어지는군요.

    아. 손기자 책하나 권해줄까 하는데 어떻소?
    다산의 지식경영법 이라는 책이 있으니, 그거 읽고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글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나의 논리는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 배우시고.

    말로써 글로써 변명하려하지 말고 진실이 말을 하게 해보시요.

  • 7. ..
    '09.9.29 8:40 PM (222.107.xxx.214)

    여보쇼, 손기자...
    주부라고 그렇게 물로 보면 안되지요,
    그딴 식으로 기자할 거면
    여기 댁보다 훨씬 잘할 수 있는 사람 많아요.
    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사과를 저런 식으로 하쇼?
    다시 제대로 사과하고 뻔뻔한 작태 그만하쇼.

  • 8. 참 내
    '09.9.29 8:41 PM (125.143.xxx.28)

    황당할 따름입니다?
    황당한 것은 원글님이신 것 같은데
    남의 글 도둑질해 놓고 황당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미안하다고 무조건 사과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이네요.
    확실하게 대응하셔야겠네요.
    이번 기회에 저 기자 못된 버르장머리 조금이라도 고치게

  • 9. 흥~
    '09.9.29 8:41 PM (122.32.xxx.10)

    그 기자도 참 제대로 사람되긴 틀렸네요.
    잘못에 대한 사과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초등학생들도 알텐데...
    진짜 명박스럽네요. 별 거지같은 일 하면서... -.-;;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데스크의 사과를 받으세요.
    그리고 이젠 기자와 일대일 상황은 넘어간 거 같네요.
    원글님께 그 기자가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회사가 사과를 해야죠.

  • 10. ..
    '09.9.29 8:41 PM (124.5.xxx.200)

    하여튼 기자새끼들이란..
    기자질이 저런거군요..더러운 새치혀와 꼬나든 펜대로 사람을 저렇게 갖고 노는거군요
    더럽다 더러워..

  • 11. ^^
    '09.9.29 8:42 PM (211.58.xxx.229)

    발기자 멋져요~(윗윗님 원츄~)

  • 12.
    '09.9.29 8:43 PM (211.58.xxx.229)

    손기자에서 발기자로 성 바꾸라는 댓글 사라졌네요..ㅠㅠ

  • 13. ===
    '09.9.29 8:45 PM (121.144.xxx.80)

    "무조건 항의만 하고 꾾었다","황당하다" 등 이게 진심으로 미안함이 담겨진
    사과의 글인가요?

  • 14. 황당?
    '09.9.29 8:46 PM (61.253.xxx.165)

    <기사 의도는 미담을 소개하고, 주부들의 택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개하려던 의도 였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 황당할 따름입니다.>
    읽는 사람이 더 황당하군요. 진짜 기자가 맞는건지. 혹시 <본인도 당황스럽다>는 표현을 하고 싶으셨던 것인지? 정식으로 사과를 다시 한 번 하셔야겠네요, 기자님.

  • 15. 기자양반~
    '09.9.29 8:48 PM (118.217.xxx.100)

    지면으로 저질렀으니 지면으로 사과하시죠~~~

  • 16. .
    '09.9.29 8:57 PM (211.211.xxx.111)

    이건 뭐 '당신의 글을 퍼다 영광스럽게 기사화 시켜줬는데 되려 화내니깐 황당하다' 는 듯한 태도인데요? -_-
    기자라는 놈이 저작권 개념도 없고 뻔뻔스럽기까지 하니 혼쭐 제대로 내줘야겠는데요.

  • 17. 여보슈~
    '09.9.29 8:58 PM (121.161.xxx.248)

    당신이 쓴 기사를 누가 낼름 가져다가 먼저 기사화 하면 당신 기분 어떠시겠수?
    아무리 주부가 일상을 쓴 글이지만 분명 그 글의 저작권은 원글님에게 있어요.
    그런데 아무런 동의없이 가져다 쓰고서는 이런 "황당한" 자기 변명만 늘어 놓다니...

    "언론 중재위원회" 같은데다가 민원을 제기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발 남의글 베끼지 말고 정말 발로써 가슴으로써 기사를 써주셨으면 싶네요.

  • 18. ///
    '09.9.29 9:01 PM (119.127.xxx.197)

    기사 의도는 미담을 소개하고, 주부들의 택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개하려던 의도 였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 황당할 따름입니다.
    ............................................................
    결과가 이렇게 돼 *팔릴 따름입니다.←이런 마음 아니구?....
    82를 아주 물~로 봤군!!

  • 19. 不자유
    '09.9.29 9:06 PM (110.47.xxx.84)

    손기자 본인도 인정했듯이 글을 옮길 때는 기자답지 못한 불미스러운 처신을 했으니
    사과할 때라도, 기자답게...원글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정중히 제대로 하십시오.
    82쿡 회원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 점을 상기하셔야 할 것입니다.

  • 20. 기자들
    '09.9.29 9:11 PM (121.166.xxx.99)

    기자들 딱 저렇게 말하죠.
    저도 일하면서 보도자료 보내고, 기자들 많이 만나고 싸우기도 해봤는데
    다들 선배들한테 저렇게 배우더군요..

    빙글빙글 웃으면서 (요거 다 똑같음)
    자기 할 말만 하면서, 상대방이 부족해서 자기 말을 이해못하는걸로 몰아가고
    좋은 일(뭔 좋은일?) 좋은 취지에서 하는거니 이해해 달라고.
    그리고 사과해야 할 때는
    "네~ 알았어요 알았어요~ 사과하면 되잖아요? 됐죠?" 이렇게 끝내죠.
    그게 뭐 사과인가요?

  • 21.
    '09.9.29 9:17 PM (218.39.xxx.157)

    무조건,황당한...참으로 신중하지 못한 어휘가 남발된 메일이네요. 원글 쓰신 분이 그렇게 상식이 안통하는 분이시던가요...그런분이 도둑질 당하면서 미담기사회될 정도의 글을 쓰신건가요...원글님께 정식으로 사과하십시오.!!!

  • 22. ///
    '09.9.29 9:19 PM (119.127.xxx.197)

    82회원들이 인정할수 있는
    [원글님에게 정식사과 하십시오!!!!]

  • 23. 이런
    '09.9.29 9:27 PM (115.143.xxx.112)

    기자라는 양반이 베끼기나 하고 ㅉㅉ.. 82에 정식사과 하세요 손정우 기자양반

  • 24. 뭐니 저 빙신은
    '09.9.29 9:32 PM (211.176.xxx.108)

    그렇게 밥벌어먹는 거 좋냐? 잘 멕혀? 자랑스럽니?

    하하.. 정말 짜증.

    저런 것들이 기자고 언론이라 판치니, 제대로 된 기사가 없다시피 하지.

  • 25. 헐~
    '09.9.29 9:40 PM (125.183.xxx.163)

    대가리에 권위의식과 우월의식만 똥으로 가득찬 것들이 기자라는~~당황스럽다?
    그게 사과니?

  • 26. 여기
    '09.9.29 9:41 PM (218.232.xxx.179)

    다른 신문 기자들도 다니는 거 아는데
    이런 것도 좀 기사로 써보지....
    게시판 글 도용해서 기사 쓰고 결과에 대해 사과를 하기는 커녕
    황당해 하고 있노라고 말입니다.

  • 27. name
    '09.9.29 9:42 PM (114.206.xxx.12)

    운영진에게 보낸 메일인데, 운영진 동의없이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82쿡에 누가 되지 않나요?
    문제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요.

  • 28. 49104
    '09.9.29 9:48 PM (211.47.xxx.65)

    그 기자분.. 순서가 틀렸네요.
    그런 글을 쓰고 싶으시면 여기 자게에 글을 올려서 기사화하고 싶으니 원글분에게 연락을 요청하던가 해야지
    뒤에서 머리치고 미안하다하면 다 되나요?
    아님 만취상태라 인식하지 못했다 미안하다 하면 다인가요?
    참눼

  • 29. 저 기자는 낙하산?
    '09.9.29 9:58 PM (116.46.xxx.31)

    기자의 기본이 안 되어 있네요. 쯔즛.

  • 30. 저런것도
    '09.9.29 10:04 PM (219.250.xxx.199)

    기자랍시고 어깨힘주고 다니겠죠 나라가 이꼴인것도 저런무늬만 기자란것들이 우글우글하니

  • 31. z
    '09.9.29 10:07 PM (125.186.xxx.166)

    기사가 딴거보다 참 매끄럽지가 않더군요 ㅋㅋㅋ. 진짜 기자 맞는지-_-..그리고 세계일보 이거..선명 문~꺼죠?

  • 32.
    '09.9.29 10:46 PM (59.19.xxx.163)

    새 저작권법 어쩌고 하면서 뉴스 스크랩 해가도 기자가 쓴 기사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기자한테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한다느니 어쩌고 하더니 그 반대의 경우에는 퍽도 관대하시네요.
    그 기자, 처음 의도야 어찌되었든 간에... 써놓은 댓글 보니 영... 허헛 참.
    글도 이해가 잘 안되고... 수습기자이신가요?(능력 있는 수습분들께는 죄송)

  • 33. 언론중재위원회
    '09.9.29 11:40 PM (118.217.xxx.149)

    언론중재위원회가 있습니다.

    정식으로 사과 받아내세요.
    신문에 사과문 게재하도록 할 수 있을 꺼에요.

    참...... 머 저런........ **치가 있는지......
    미안할 일 했으면서 정중한 사과 한 마디도
    안 하다니.
    예의가 없는 게 아니라 좀 모자란 거 아닌가요?

  • 34. 요즘
    '09.9.30 12:07 AM (121.138.xxx.46)

    연예부 기자들은 물론이고 죄다 저 모냥입죠~
    인터넷 눈팅하다가 꺼리가 좀 되겠다 싶으면
    앞뒤 생각없이 Ctrl + V (복사해서 붙여넣기 아시죠?)
    현장 발로 뛸 생각은 안하고 그저 편하게 저러고들 있네요
    키보드 워리어가 난무하는 현실에 악플러들 놀이터 제공하시는
    대한민국의 기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 35. 권력
    '09.9.30 12:13 AM (116.40.xxx.63)

    기자가 무슨 대단한 권력자인양 하는 버릇 어제오늘 아니지요.
    하다못해 조중동이 대통령도 길들이는 판국인데..
    글보아하니 아주 오만한 투네요.
    별것 아닌일로 왠수선이냐는듯...
    사과는 커녕 사이트에 들어와 게시글 올려 기사화하는 사실 자체가
    수치스럽지도 않은듯합니다.
    이러고도 월급은 받나와요?
    그렇다면 82쿡 회원님들 모두 손기자보다 훨씬 유능한 기자
    될만한분들입니다.왜 자신의 가치를 이렇게 드러내 보이는지
    요즘 기자들 다 이렇게 뻔뻔한가요?

  • 36. 윤리적소비
    '09.9.30 12:16 AM (125.176.xxx.211)

    기자분 답변이 웃기네요

    사과는 이미했고 더 할말 있으니 연락하라구요?
    글 원본 어디에도 진정한 사과글은 보이지 않네요.

    아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했으니 이제 자기 잘못은 없다.. 인가요?
    참 네가지 없는 기자네요

  • 37. 정신없는 양반인네
    '09.9.30 12:26 AM (86.96.xxx.87)

    세계일보의 저 기자의 책임자도 좀 알아야할 것 같아요.
    밑의 기자가 책상에 앉아서 이니터넷 뒤지면서 소설쓰고 있는 것을.
    저기 저기서 기자라고 굽신거리며 대우하니까 정말 무서운게 없나봐요.

    이 글이 다행이 미담이었으니 망정이지 다른 안좋은 글이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어린 청소년 네티즌들도 다른 사람글 퍼갈때는 허락을 받는데 직업이 기자라는 양반이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없는 듯.

  • 38. 이건 다른 얘기지만
    '09.9.30 12:35 AM (114.207.xxx.169)

    나이 먹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딸을 안가져 망정이지 딸가졌다면 절대로 결혼시키고 싶지 않은 직업군이 기자가 되더군요. 언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소명의식은 없고, 파워집단 주변에서 놀다보니 지들도 그들인양 겉멋과 사이비 파워의식은 잔뜩 들어 갖고, 떨어지는 뼈다귀 받아먹으려 기다리는 테이블 밑의 개같은 집단. 대접받고 용돈 받는 것에 아무런 수치도 못느끼는 도덕적으로 무력한 군집단. 정말 사위로 맞고 싶지않은 최고직업군.

  • 39. .
    '09.9.30 10:25 AM (122.32.xxx.14)

    정말 사위로 맞고 싶지않은 최고직업군.

    (갑 중의 갑이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쩔어살죠)

  • 40.
    '09.9.30 10:54 AM (124.49.xxx.130)

    누가 갑이래요??

    기본적인 소양도 안되어있으니 창피한 줄도 모르죠

  • 41. ...
    '09.9.30 1:03 PM (220.117.xxx.104)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82의 힘을 보여줘야죠.
    기사에 들어있는 메일로 항의내용 보내고, 편집장에게 정식항의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고발하고 등등.

  • 42. 아이고
    '09.9.30 2:15 PM (121.146.xxx.157)

    제대로 사과하면 될것을

    일을 키우고 욕을 버네요..그 양반

  • 43. 다음
    '09.9.30 2:33 PM (210.105.xxx.253)

    전 어제 지우신 원글 봤는대요.
    원글님에게 보낸 게 아니고, 82 관리자분에게 보낸거였어요.

    원글님더러 연락하라는 게 아니고, 기자가 연락하려해도 연락처를 모르니 알려줄 수 있냐는 거구요.
    그냥 쌩까고 넘어가는 기자들이 대부부인데, 오히려 진심이 보이던대요.

  • 44.
    '09.9.30 5:27 PM (115.143.xxx.210)

    이 댓글도 보고 있겠죠?
    혼자만 보지 마시고 주변 기자분들과 돌려 읽으시고요, 데스크에게도 꼭 보여 주세요.
    아무리 세상이 미쳐 돌아가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직업의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세계일보라면 그래도 일간지인데 방송 보고 그 다음날 인터넷 기사 올리는 찌질이는 아니잖아요? 여기서 잘 돼서 조중동으로 가셔야 하잖아요? 그럼 아줌마들 얕보시면 안 되잖아요?
    아시면서 왜들 그러실까....

  • 45. ...
    '09.9.30 5:58 PM (220.117.xxx.104)

    위윗분, 진심이 보이다니요??
    진정 기사를 쓸 때 원글을 알고 싶었다면,
    게시판에 `전 세계일보 아무개 기자입니다. 여기 올리신 이 글의 원작자를 찾습니다'라고 글을 올렸어야죠. 관리자에게도 연락하구요. 최소한의 행위도 안 하구서 무슨 진심입니까??? 일단 기사 올린 다음에 막아보자 그거 아닙니까??

    중학생 블로그에 남의 음악 불법으로 올렸다고 고소해대는 세상인데, 기자는 남의 글 마구 퍼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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