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촌아줌마 서울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살 곳을 못 정했어요.(급)

서울로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9-09-29 20:10:08
걱정이 많네요.
신랑직장땜에 인서울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변화를 싫어하는지라 걱정이 많아요.
지하철도 안 타봤는데...
선택을 잘 해서 오랫동안 눌러앉을 곳을 찾는데 아는게 있어야지요.
당장 아파트 구해야하는데 우선 생각나는 대로 문의드려요.

1. 신락직장은 광화문에 있어요.
2. 아이들이 초등학생입니다. 남자아이들 고등학교까지 다니기 좋은 곳이면 좋겠죠.
참고로 성적 평범해요.그래도 교육환경 좋은 곳이 끌리네요.
3. 저도 직장에 다니는지라(아직 근무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하철역이 가까워야겠죠.

1.2.3번 다 만족할 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너무 어렵죠! 머리가 아프네요.
한번 자리 잡으면 학교도 그렇고 이사가 그리 쉬운게 아니잖아요.
벌써부터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며 아이들 케어할 수 있을까 서울살이가 걱정됩니다.

IP : 210.103.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운동..
    '09.9.29 8:16 PM (210.221.xxx.171)

    광화문에서 가깝고..
    청운초 청운중 경복고 강북에선 제일이고..
    지하철역 가까운 데는 청운중 경복고가 힘든데 그게 좀 걸리네요..

  • 2. 무엇보다
    '09.9.29 8:17 PM (122.46.xxx.130)

    광화문이라 하시니 위치는 여러모로 좋긴 한데요.

    우선 원하시는 주거 형태와 예산이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그 안에서 몇 가지 안을 생각하면서 원하시는 조건에 맞게 최적화를...

  • 3. ..
    '09.9.29 8:24 PM (222.107.xxx.214)

    대략 예산을 알면
    지역을 정하기가 훨씬 수월하겠네요,
    조언하기도 좀 쉽고요.

  • 4. 서울로
    '09.9.29 9:09 PM (210.103.xxx.12)

    2억 전후로 생각하고 있어요

  • 5. 종로웟동네
    '09.9.29 9:14 PM (118.219.xxx.254)

    청운동..님이 올리신데로 그동네가 남자아이들이라면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제큰오빠네도 신교동살다가 사정상 일산으로 이사가셨는데 남자아이(초5)는 전학안시키더라구요.
    서울같지않은 동네라고 하죠.청와대 근처라 방범 잘되어있고 3호선 경복궁역 3~4정거장이라도 워낙 연계된 버스숫자가 많아서 지하철역까지 빠르고 근처 유명한 학원도 다니기 편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동네는 거의 다 빌라인데 빌라 전세가 만만치않아요.
    아파트평수로 30평형대면 아무리 못해도 2억은해요.(깨끗하고 구조 잘 빠진곳 )
    요새 전세가 없어서 가격이 정확히 얼만지는 모르곘네요.
    잘알아보시고 좋은 곳으로 이사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33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2 이름 2008/01/03 253
368532 우먼센스가계부 안쓰시는분.. 영이 2008/01/03 385
368531 일산(덕이지구)과 분당은 어떤가요? 4 궁금... 2008/01/03 520
368530 저 아래 조상 이야기를 보다가.... .. 2008/01/03 323
368529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드나요? 3 조카 2008/01/03 589
368528 신랑손이 허물이조금씩벗겨졌는데.. 2 손이 2008/01/03 261
368527 혹시..문화생활은 얼마나 다들 즐기고 계시나요? 3 문화생활즐기.. 2008/01/03 529
368526 먼나라 이웃나라 코스트코 가격 문의요. 먼나라 이웃.. 2008/01/03 355
368525 혹시 김해 사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08/01/03 204
368524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29 예비신부 2008/01/03 1,158
368523 덕이설렁탕 드셔보신분들~후기가 궁금합니다. 13 ㅇㅇ 2008/01/03 1,018
368522 내몸을 내가 볶아요. 1 맞벌이 2008/01/03 618
368521 무자년에 무자게 큰 복덩이(아기)를 선물받았어요..그런데..ㅜ.ㅜ 12 복덩이 2008/01/03 1,004
368520 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5 꿈에...... 2008/01/03 5,123
368519 삼재, 교회 안다니는것 10 그냥 2008/01/03 718
368518 시집에 행사가 있을경우 ? 17 생각하니기분.. 2008/01/03 1,363
368517 82된장 많이 샀어요 너무짜서... 11 된장 2008/01/03 1,254
368516 지방에서 하는 돌잔치 못갈경우는.. 3 축의금 2008/01/03 225
368515 사진 찍는거 좋아 하세요? 5 사진 2008/01/03 366
368514 요즘 금 한 돈에 얼마인가요? 집안이 어려워서.. 5 팔려고 해요.. 2008/01/03 1,158
368513 아동한복이 필요한데 저렴하게 살 곳 없을까요? 1 한복 2008/01/03 302
368512 지방에서 일산으로... 14 일산발령 2008/01/03 745
368511 절.. 4 절에 다니고.. 2008/01/03 353
368510 산후풍 또는 산후보약으로 유명한 한의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내 맘대로 .. 2008/01/03 307
368509 82에 오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8 중독.. 2008/01/03 290
368508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에게 줄선물 1 psp 2008/01/03 171
368507 오미자 엑기스나 매실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오미자 매실.. 2008/01/03 109
368506 찬바람 자주 쐬는 남편에게 타줄만한 차 추천부탁드려요 5 살림 2008/01/03 388
368505 집에서 시킬 만한문제집 .... 4 예비초등 2008/01/03 533
368504 불교가 종교이신분들 삼재땐 어떡해야하는건가요? 13 에구 2008/01/03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