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평생 불구가 되서 대변 주머니를 차고 다녀도
만취해서 저지른 일이라고 봐주고
우리가 내는 세금을 주는 먹고 입고 12년 살다 나오면
옷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는 전자 발찌 몇년차고 나면 또 사고 쳐도 되는 우리 나라 좋은나라!!!
정말 무슨 강간의 왕국도 아니고 이게 무슨 어이 없는 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모르는 다른 집 딸의 얘기를 보면서도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는데
정작 가해자인 그 인간은 항소도 하고 참 황당할뿐입니다.
그 아이가 평생 가지고 가야할 그 상처에 비하면
정말 터무니 없이 짧은 그 형량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판사는 도대체 뭔지....
너무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왜 항상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이 우선시 되는 것같은지...
왜 가해자 인권땜에 사형을 시키는게 안되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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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나라!!!
열받음... 조회수 : 285
작성일 : 2009-09-29 19:24:42
IP : 119.64.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9.9.29 7:40 PM (116.34.xxx.75)근데 저는 범죄쪽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형을 시킨다고 해서 흉악범이 줄어 들지 않아서, 사형 제도를 존속시킬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
그 사람 같지도 않은 놈.. 사실 12년형이고 24년형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 전자 발찌 채워야 하는 거 아닌 가 모르겠어요. 술김에 그랬다고요? 그럼 앞으로 평생 술 못 마시게 해야겠지요. 대취 하면 사람 죽여도 괜찮나봐요? 이건.. 사람 죽이는 것 보다 더 한 건데, 법이 현상황을 따라 가질 못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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