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색조화장은 다 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아이새도우에 아이라인 다 그리고 마스카라를 안했네요...
엘리베이터 타고 거울을 보니 뭔가 이상하다...
봤더만 마스카라를 안한거예요...
아직 미혼인 32살인데 벌써 이럼 어쩌나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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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안하고 나왔어요...
깜빡...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09-09-28 09:06:22
IP : 59.18.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8 9:11 AM (59.10.xxx.186)그정돈 양호 하시네요...
눈썹 안그리고 출근한 저 보담 나으세요~~^^2. ..
'09.9.28 9:11 AM (114.207.xxx.181)그런 정신없이 바쁜날도 있지요 ^^
대신 오늘은 눈가가 착해 보이겠네요.3. 고등학교
'09.9.28 9:17 AM (121.181.xxx.189)다닐 때 크림 볼에 찍어 놓고 안 문지르고 걍
학교에 갔던적이 -.-:;4. 저는
'09.9.28 9:21 AM (119.149.xxx.96)구루프 뒷머리에 달고 등교 ㅋㅋ
5. 힘내세요
'09.9.28 9:24 AM (222.101.xxx.98)내복위에 자켓입고 출근한적도^^;;;;;;;;;;;;;
6. ..
'09.9.28 9:34 AM (117.110.xxx.2)눈썹 안그린 것보다는 괜찮은데요 뭘~^^
7. 그정도는..
'09.9.28 9:48 AM (221.151.xxx.19)전 오늘 아침 블라우스 뒷단추 윗부분 4개나 안잠그고 회사와서 발견했어요^^;;
8. 마스카라 쯤이야 ㅋ
'09.9.28 9:58 AM (210.93.xxx.185)저두 눈썹 안 그리고 온적 있었어요 ㅎㅎㅎ
9. 깜장이 집사
'09.9.28 10:22 AM (110.8.xxx.104)옆라인 지퍼있는 원피스 지퍼 안잠그고 지하철 마을버스 탑승..
계속 손잡이 잡고 왔는데.. 지퍼 안 잠근 쪽 번쩍 들어주는 센스..
애매하게 자란 겨털들과.. 딱 한 번만 입고 버리려던 속옷들..
그래서 그리들 웃으셨나 보다~10. 에고
'09.9.28 11:15 AM (115.140.xxx.233)고등학교때 새벽에 나오는데 오른발엔 나이키, 왼발엔 프로스펙스 신고....학교서 실내화 갈아신을때 알았어요ㅠㅠ
11. 팔랑
'09.9.28 12:40 PM (218.146.xxx.3)어제 남편이랑 신당동 떡볶이 먹으러 갔었는데,
목에 앞치마 두르고서는.. 그냥 나왔어요..(남편이랑 가게주인이랑 암말 없었음..)
한참을 걸어가다가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이상해서 알아챘어요..;;;
이제 30살인데.. 정말..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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