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사람은 상담가를 했으면 참 잘했을거야 하는 말을 자주 듣는 경우?

좋은말인가요? 조회수 : 516
작성일 : 2009-09-26 10:06:29
구체적으로 어떻다는건가요?
남녀노소불문하고 자주 그런말을 듣는경우?
그사람과 대화를 하고나면 위안을 받는다는건가요?
설득력이있다는건지...
언변이 좋다는건지...
IP : 116.12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6 10:07 AM (114.129.xxx.42)

    좋은 말이네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들 아닐까요?

  • 2. 객관적인
    '09.9.26 10:32 AM (125.131.xxx.200)

    좋은 평이죠. 한마디로 똑똑한 사람이고..객관적이고 잘 분석해주는 편인거죠.
    제 주변에도 그런 아짐 하나 있어요. 만나면 정말 편해요.
    상대를 잘 분석하고 그러면서도 객관적이고 사람을 잘 다룰줄 아는..
    설득력있고, 언변좋고 다 해당합니다.

  • 3. 상대방
    '09.9.26 11:19 AM (122.34.xxx.16)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신다는 거니 아주 좋은 말이죠.
    혹시 직장이 없다면
    초 중등 아이들 상담하시는 거
    교육청에서 교육받고 자원봉사하시는 일 해 보심 좋겠어요.
    요즘 애들이 워낙 마음의 병이 많아 이상한 경우가 꽤 있어요.
    일 교통비 정도는 나옵니다.

  • 4. 저도
    '09.9.26 1:41 PM (59.8.xxx.24)

    가끔그런소리 들어요
    변호사 했으면 딱 좋았을건데 하면서
    어른들은 아깝다 하세요

    청소년 상담사 지도사가 있어요
    제가 방송대 청소년전공이거든요 아마도 지도사는 그냥 될거구요
    상담사는 어렵대요 시험이

    문제는 제가 사람들 만나서 말하는걸 안좋아 한다는거지요
    그냥 울아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다니는거예요

    저는 사람들하고 잘지냅니다, 어느사람을 만나던 일단 그사람하고 잘지내요
    이게 저는 제 가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참 피곤하네요 그러고 나면...
    그래서 사람들 만나는거 싫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231 삭힌 홍어 파는 곳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6 홍어 2009/09/26 651
493230 제사 안간 며느리 어제 시엄니 전화와서는... 8 며느리 2009/09/26 2,023
493229 집전화는 어떤걸 신청해야하나요?^^* 2009/09/26 203
493228 신랑이 인삼을 사러 가자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추석선물 2009/09/26 461
493227 저사람은 상담가를 했으면 참 잘했을거야 하는 말을 자주 듣는 경우? 4 좋은말인가요.. 2009/09/26 516
493226 이런 한과 아시는분요, 궁금해요 4 한과조아 2009/09/26 454
493225 급)포이동이 지명 바뀐건가요? 5 컴대기중 2009/09/26 957
493224 추석인데 아기옷 이쁜거 입혀서 가야겠죠? 2 .. 2009/09/26 627
493223 전에 폐지수거하는 할머니가 6 폐지수거 2009/09/26 937
493222 원룸같은곳은 방음도 안되는데.... 7 조심 좀 2009/09/26 1,624
493221 sk집전화는 전화와 연결되는 선이 원래 이렇게 생겼나요? 답이 없어서.. 2009/09/26 1,091
493220 현금서비스여... 2 하늘 2009/09/26 448
493219 추억만이님..천기누설입니당.. 3 듣보잡 2009/09/26 1,571
493218 예언하나 할께요 9 추억만이 2009/09/26 3,624
493217 거시기한 제목 단 글 123....아시죠? 4 밑에 2009/09/26 465
493216 김지하시인............ㅎㅎㅎㅎㅎㅎㅎㅎ... 2 듣보잡 2009/09/26 774
493215 공중화장실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4 화장실 2009/09/26 576
493214 뇌물현의 잔당들이 지난 집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처먹었는지... 13 김지하시인 2009/09/26 1,016
493213 정관장 홍삼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살수 있을까요 1 .... 2009/09/26 685
493212 결혼하면 본인이 버는 돈은 다 친정에 줘야한다는 며느리 글을 읽고 (2) 60 전 누나 2009/09/26 4,930
493211 공중화장실에서 물내릴때 손으로?? 발로??? 28 충격 2009/09/26 1,918
493210 제사무실언니얘기 12 마음 2009/09/26 2,047
493209 버리는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 3 추석 뉴스 2009/09/26 479
493208 친구 남편좀 봐주세요..(19금) 26 친구 2009/09/26 10,161
493207 욕실 물이 안빠지는데 입구 원목마루가 까매졌어요. 5 이런,, 2009/09/26 675
493206 혼자 산에 가면 사람들이 자꾸 말시키는게 너무 싫어요 7 혼자 2009/09/26 1,505
493205 비오템 화장품 면세점보다 지*켓이 싼데 왜그런가요? 뭐가 맞나 2009/09/26 2,207
493204 육아를 경쟁하듯 하는 친구. --; 10 친구 2009/09/26 1,863
493203 아직도 이혼 못하고 괴로워하는나 9 잘살고싶다 2009/09/26 1,679
493202 임산부 - 생알로에 먹어도 상관없죠??? 5 미니민이 2009/09/2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