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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출판기념 기자간담회

pd가 쓴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09-09-25 22:00:27
노대통령님 책 사려고 인터파크 들어갔다가
용준씨 책도 더불어 사려고 검색하다
한열사에서 펌했어요.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왜 용준씨를 문화부장관으로 보내자고 하는지 이해가 되는 글이더군요


http://onthemango.tistory.com/264?srchid=BR1http%3A%2F%2Fonthemango.tistory.c...
IP : 210.205.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d가 쓴
    '09.9.25 10:00 PM (210.205.xxx.221)

    http://onthemango.tistory.com/264?srchid=BR1http%3A%2F%2Fonthemango.tistory.c...

  • 2. 반대
    '09.9.25 10:05 PM (218.48.xxx.52)

    사람됨이 괜찮더라도 국방의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공직은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칙을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배용준은 지금처럼 쭉 활동하면 되겠지요.
    문화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지 않나요?

  • 3. ..
    '09.9.25 10:09 PM (112.144.xxx.72)

    다른건 몰라도
    배용준이 한일관계에서 누구도 못한 큰 역활을 한것은 분명하죠

    일본이 그동안 한국을 바라보는 눈을 많이 정화시켜줬고~비록 장년층의 팬들이 주를 이룬다지만 그 이후 일본 전체 세대가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이건 정말 수백년 후 교과서에 나올만한 큰 역사의 한 계기일 듯...

  • 4. pd가 쓴
    '09.9.25 10:10 PM (210.205.xxx.221)

    제 말의 촛점은 문화부장관을 시키자는게 아니라
    그만큼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거죠.
    저 역시도 정치인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답니다.
    단지 장관 얘기는 비유일 뿐이죠..
    인초니가 하도 못마땅하기도 하구요..

  • 5. ..
    '09.9.25 10:10 PM (112.144.xxx.72)

    근데 배용준도 군대를 안갔나요? 왜 이유가..?

  • 6. pd가 쓴
    '09.9.25 10:11 PM (210.205.xxx.221)

    촛점--> 초점 으로 수정

  • 7. ...
    '09.9.25 10:14 PM (220.117.xxx.104)

    저도 이번 책 내는 거 보고 배용준 다시 봤어요.
    꾸준히 일본에서 한국 관련 사업 및 레스토랑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대충 이름만 내놓고 마는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류라는 게, 드라마 dvd나 막걸리 열풍 그런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걸 깊이 생각하고 일하는 듯.
    게다가 돈도 있으니 모든 사업들의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고.
    암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점수 좀 주려구요.
    인터뷰 보니까 자기가 정말 책을 썼다고 하던데 만약 진짜 그렇다면 더더욱 인정!

  • 8. 배용준
    '09.9.25 10:35 PM (121.151.xxx.137)

    나이가 72년생입니다.그즈음엔 면제,방위가 많았어요...아마 70년대 초반 출생자수도 상당할껄요...그리고 배용준은 대학떨어져 군대가려고 신검받고 시력으로 면제 받았어요..(왼쪽눈이 운동으로 심하게 다쳤다더군요)..

    뜨기도 훨씬전에 민간인일때 면제를 받았습니다.

  • 9. 제생각엔
    '09.9.25 10:37 PM (110.9.xxx.244)

    우리나라 기자들은 배용준한테 좀 인색한것 같아요.

  • 10. .
    '09.9.25 10:45 PM (121.136.xxx.184)

    기자들 입맛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니 미운털이 박힌 것 같아요.
    암튼,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요. 지나친 완벽주의와 철저한 계획주의가
    완벽한 상업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면도 있는 듯 하구요.
    스스로 좀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작품도 너무 가리지 말고 도전하고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해서 유재석처럼 아기도 얼렁 가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11. 정말
    '09.9.25 10:50 PM (112.148.xxx.223)

    뚝심하나는 대단한 것 같아요 머리도 좋고,,

  • 12. 시력
    '09.9.25 10:52 PM (125.177.xxx.10)

    저도 배용준 한쪽 눈 시력이..아주 심하게 나쁘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뜨기전에..시력얘기는 알려졌었는데요..

  • 13. 군..
    '09.9.25 10:53 PM (211.207.xxx.49)

    군대 문제 왜 자꾸 배용준을 들먹이십니까?
    위의 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인이던 시절 면제 받은 겁니다.
    만약 어떤 의혹이 있다면 기자들이 여태껏 가만 뒀겠습니까? 이런 월척을.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급적 군대 안가고 싶어하죠.
    그러나 신체적 결함이나 사고로 장애가 있는 사람에겐 밝히고 싶지 않은 상처가 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 색안경을 끼고 보게 하니까요.

  • 14. 군..
    '09.9.25 11:03 PM (211.207.xxx.49)

    오랜 숨은 팬으로서 참 그가 자랑스럽네요. 고맙고..

  • 15. 용준군
    '09.9.25 11:37 PM (220.75.xxx.204)

    그동안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무심했는데요.
    이번 일로 그가 좋아졌어요.
    일본 아줌마들
    역시 사람보는 눈이 있네요...

  • 16. ...
    '09.9.25 11:45 PM (124.111.xxx.103)

    배용준 눈 심각하게 나빠서 연예계쪽으로 나오기 훨씬 전에 면제받았습니다.

  • 17. 군..
    '09.9.26 12:25 AM (211.207.xxx.49)

    블로그 보니 선물로 준 usb 정말 센스있네요.
    배용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사람같습니다.
    젊은 시절 논노며 제이팝이며 일본 연예인 좋아하던 지금의 40대들이라면 '한류열풍' 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고, 일본에서 한국연예인 좋아하는 시절이 오리라고 생각이나 해봤겠어요?
    거기에 사업 수완도 좋지만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한국적인 정서를 일본에 알리려고 꾸준히 노력해왔지요.
    저 usb 보니 저런 것도 일본에선 대단하게 팔리겠다 싶어요.

  • 18. 아름답다
    '09.9.26 1:06 AM (118.32.xxx.228)

    아름다워요 사람도 아름답고 우리의 문화도 아름답고
    저 usb 저도 갖고 싶어요

  • 19. 배용준씨
    '09.9.26 9:32 AM (122.34.xxx.16)

    참 멋진 분이라는 게 이제야 알았네요.
    사명감을 갖고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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