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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교장은 어찌해야 되는지요?갑자기 궁금합니다
초등학교?
1. 뭔데요
'09.9.25 8:48 PM (116.122.xxx.194)무슨 말씀이신지?????????
2. 점수관리
'09.9.25 8:51 PM (211.207.xxx.36)점수 관리해서 일정 점수가 되어야 해요. 수업 , 담임, 학생생활지도 이런거 열심히 하는 사람은 교감될 가능성 거의 0%구요. 점수 관리 하려면 부장 교사 맡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 윗사람과 교육청이 시키는 일 꼬박꼬박 잘 해야 합니다. 담임 맡거나 수업 연구 열심히하는 사람은 윗사람 비위 맞출 시간, 여유 없습니다. 교육청의 개가 되어야 한다고도 해요. 학교에서 보면 수업하기 싫어하는 사람, 교육 철학이라고는 없는 사람들이 승진 준비하고 있어 이 나라의 교육이 암담합니다.
3. 옳소
'09.9.25 11:23 PM (121.136.xxx.184)아이들 열심히 가르지고, 자기 일 묵묵히 하는 사람..지금의 시스템 하에서는 절대로
승진 못합니다. 아이들 보다 교육청 일, 연구점수 챙기며 윗분들 비위맞춰가며
줄 잘서서 눈밖에 나지 않도록 해야 겨우 꿈을 꾸게 되지요.
그렇게 험난하게 올라간 장,감들...자기들이 한 만큼 대접받으려 합니다.
거기에 부응하지 못하면 완전 찍히는 거지요. 특히 초등교장은 완전히
학교의 소황제나 진배 없어요.
교원평가...모두 도입하라고 난리들이지만 평가방법을 개선하지 않고는
이제 정말 모두 교장,교감의 노예가 되어 입도 뻥긋 못하는 수단으로 삼을 겁니다.
답답한 현실입니다.4. 맞습니다.
'09.9.26 8:39 AM (116.125.xxx.122)맞고요
윗분들 말씀 진짜 맞습니다5. 회사랑
'09.9.26 10:48 AM (116.40.xxx.63)별차이 없네요.
(회사야 실력이 더 좌우되지만,임원급 이상은 아니니..)
로비를 잘해야 된다는거잖아요.
울학교 여교장을 보면 답이 나오던대요.
앞뒤로 얼굴이 달라지는..처세의 달인이라고 할까??
교육청도 인적쇄신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가 필요한 집단이에요.
경기도 교육청 짓거리 보면..
그런점에서 학부모 검토후 교외교장제 적극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