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이럴 경우 어찌 해야하남요?

답변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9-09-25 10:33:48
제가 아이들을 한국에서 학교에 보내본 적이 없어서요.

해외에서 8년을 떠돌다 올 여름 들어와서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켰는데요.

아이들이 감사하게도 잘 따라가 줍니다.

처음에 우려했던 것과 달리...  그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국온지 두달이나 되었는데 아직 학교엄마들 잘 모릅니다.  

저학년이 아니라  그런지 잘 모이는것 같지도 않고, 저도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사람 잘 못사귑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쭈니 답변부탁드립니다.

작은녀석 담임선생님께서 입원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9월 말까지 다른 선생님께서 대신 학급을 맡아 주신다고 하는데,,

선생님께 따로 전화라도 드려야하는건지,  아님 병문안이라도 다녀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참고로 담임선생님은 한번 찾아뵈어 인사는 드렸습니다. 9월초에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10.1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5 10:36 AM (124.51.xxx.224)

    저희 애 선생님도 입원하셨는데 안찾아뵈었어요.
    특별히 회장엄마나 임원 아니면 거의 안찾아뵙지 않을까싶어요.

  • 2. 답변
    '09.9.25 10:39 AM (110.10.xxx.168)

    울 아들 녀석이 부반장이라네요. 신기하게도 ..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된답니다.

    전 회장엄마 전화번호도 몰라요.. 너무 한심한가요?

  • 3. ..
    '09.9.25 10:39 AM (118.46.xxx.117)

    저도 안 찾아 뵐거 같아요
    엄마들 모임도 고학년 정도 되면 모이는 엄마들만 모여요

  • 4. 그럼
    '09.9.25 10:42 AM (118.46.xxx.117)

    찾아 뵈여야 겠네요..
    근데 이상하다 학급 임원이면 벌써 엄마들 모임이 있을텐데요
    한번도 연락이 없었나 봐요??
    당연히 반장,부반장 엄마들 모여서 학급일 의논할텐데..
    아시는 엄마가 없으시면 아이한테라도 회장한테 물어봐서 회장엄마 연락처 알아보세요
    그분하고 통화하셔서 같이들 가시면 되겠는데요

  • 5. 물어보세요
    '09.9.25 10:50 AM (116.122.xxx.194)

    부반장이면 회장엄마가 뭐 할때 연락을 주는데 오지 않았으면
    원글님이 전화해서 뭐 도와줄것 없냐고 물어보시고
    병원은 함께 다녀 오시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865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짜증을 잘내요 7 허니 2009/09/25 546
492864 “인천 재정악화 한축은 대통령과 한나라당” 3 세우실 2009/09/25 294
492863 도대체 큰집 노릇은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17 언제까지 2009/09/25 1,501
492862 성공과 좌절 어디서 사셨나요? 12 그리움..... 2009/09/25 628
492861 대치동 교정잘하는곳 5 네모 2009/09/25 1,419
492860 매실주 담근게 텁텁한데요, 해결법은? 1 coffee.. 2009/09/25 314
492859 사과 품종 - "야다카" ? 2 사과좋아 2009/09/25 269
492858 아이가 아침 잘 안먹는데 어린이집에 보낼만한 먹을거리는? 5 coffee.. 2009/09/25 464
492857 울 시부모님이 새삼 .....죄송하네요.. 2 부모님 2009/09/25 652
492856 꼭 알려주세요. 이럴 경우 어찌 해야하남요? 5 답변 2009/09/25 538
492855 @@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래도 절차는 지켜야.... @@ 4 phua 2009/09/25 689
492854 중간고사중인데 10시드라마 11시 예능프로 다 보는 고2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12 엄마 노릇 .. 2009/09/25 1,021
492853 유치원에서 한복 입혀 등원시키라네요? 36 .. 2009/09/25 1,425
492852 살돋에 정보앤 팁 헷갈려요 3 헷갈려 2009/09/25 334
492851 주민번호가 다 써있는 병원진료카드를 택시에 흘리고 내렸어요 주민번호 2009/09/25 218
492850 다들 친정에 추석선물 뭐하셨어요? 10 추석선물 2009/09/25 1,015
492849 시누이이자올케 12 시누이 2009/09/25 770
492848 얼굴 비대칭 치료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짝짝이 2009/09/25 431
492847 신종보이스피싱예감-핸드폰문자 4 이것들을 그.. 2009/09/25 721
492846 인간 말종... 3 사랑이여 2009/09/25 617
492845 경찰 ’야간집회 어떻게…’ 당혹 4 세우실 2009/09/25 362
492844 어제 뉴스후 보셨나요? 3 ... 2009/09/25 818
492843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반말쓰는것 3 실수 2009/09/25 608
492842 ** 정운찬 부인 그림값에 놀란 전업화가의 분노** 6 그림값 2009/09/25 1,793
492841 이 정도 지출에서 의류값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4 가계부 2009/09/25 474
492840 5남매에 막내인데... 7 ... 2009/09/25 578
492839 죽염 어디서 사세요? 4 죽염 2009/09/25 488
492838 생태계를 세수 400억과 어떻게 맞바꾸나 3 세우실 2009/09/25 172
492837 길상사 갔다가 효재님 봤어요. 53 북극곰 2009/09/25 9,424
492836 담임선생님께 보내려는데... 11 이럴땐 2009/09/2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