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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좋은 남자 어떠세요?

목소리 조회수 : 9,294
작성일 : 2009-09-25 09:53:38
여태껏 간드러지나 너무 중후한 목소리는 싫다고 느꼈었지..

목소리라는것 자체가 매력적이다라고 느껴보지 않았었거든요.

듣기 싫은 목소리만 아니면 된다 정도...?

결혼7년차에 아가둘... 첫째놓고 직장그만둔지 5년만에 콜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결혼전에도 콜센터에서 일했기 때문에 목소리라면.. 하루종일 지긋지긋 하게 들었었죠..


어제 한가한 오후에.. 전화 한통화가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중후해서 멋지거나 그런게 아니라..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해야할까요?


결혼전에도 콜센터에서 일하면서 한번도 목소리 듣고서 설레거나 한적이 전혀없고..
워낙 진상~님들이 많으셔서 일말의 기대도 없는데..


어제 그 오후의 그 목소리의 남자분은.. 절...........설레게 만들었습니다..ㅎㅎ

전화끊고 나서... 얼굴은 범군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아줌마의 설레발까지..ㅎㅎ(갠적으로 김범군이 이쁜지라..^^;)

혹시나 이름 기억하면 가끔 전산조회할까봐..이름도 안봐두고 전산 넘겼네요..ㅋㅋ


IP : 210.94.xxx.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5 9:56 AM (121.151.xxx.149)

    제가 만난사람들을 보면
    목소리 좋은 사람은 거의 얼굴은 영 꽝이더군요 ㅋ
    울남편도 목소리 무지 좋은데 -성우아니냐고할정도로요 ㅎ-
    얼굴은 진짜 영 아닙니다 ㅋㅋ

  • 2. 란실리오
    '09.9.25 9:57 AM (121.157.xxx.246)

    잘생긴 것보다 목소리 좋은 것이 더 좋습니다.

    눈은.. 계속 보는 사물에서 무감각해지고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지만..
    귀는.. 좋은 소리는 영원히 기억이 되기 때문이죠.

    베컴같이 잘생겼지만 목소리는 초딩인 남자와..
    평범하지만 목소리 좋은 남자를 선택하라면..

    전.. 당연코 목소리 좋은 남자이지요..^^

  • 3. 큰언니야
    '09.9.25 10:01 AM (165.228.xxx.8)

    제 남편님은.....

    마흔중반에 180cm, 72kg, 공부는 상상 그 이상이고요....

    게다가....

    목소리 성우예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종합해 놓으면 가가멜이에요 ^^;;;

  • 4. ....
    '09.9.25 10:02 AM (218.232.xxx.230)

    ㅋ님 꼭 그렇게 아픈데를 콕 찔러주실것까지야 ㅎㅎ
    제가 아주전형적인 그런예인지라 ㅜㅜ
    그런데 전 음성을 또 엄청 따진다는

  • 5. ^^
    '09.9.25 10:03 AM (220.92.xxx.169)

    제 남편 남들이 무지 잘생겼다고 합니다
    단골미용실가면 절 보고 (아이들도 보고) 아저씨가 잘 생겼나보다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별로라서 제가 매력을 못느껴요

    아마도 제남편 목소리까지 갇추었다면 제가 꽤나 속 썩이면서 살았을듯 싶어요
    멋진 스타일에 눈빛 그러다가 목소리보면 아이구 귀를 막고 싶어요
    연애때는 몰랐는데 어느순간 콩갂지가 벗겨지니 목소리가 영 거슬리더군요

    목소리가 좋은 남자 멋져요

  • 6. .
    '09.9.25 10:03 AM (125.7.xxx.116)

    목소리가 좋으면 얼굴 못생겼다라는 얘기 듣긴 했지만 저도 목소리 좋은 남자에게 끌려요.ㅋㅋ
    이성을 볼 때 남자는 시각, 여자는 청각에 훨 예민하다고 하더군요.

  • 7. ^^`
    '09.9.25 10:04 AM (220.92.xxx.169)

    베컴목소리보단 외모 영 아닌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가 더 좋아요
    톰요크가 통기타로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면 반할것 같은데요

  • 8. 저도
    '09.9.25 10:06 AM (24.1.xxx.139)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더 매력적이에요.
    외모는 보다보면 지겨워지는데, 음성은....아*ㅡㅡ*

  • 9. ..
    '09.9.25 10:08 AM (114.129.xxx.42)

    우리 남편도 목소리 참 좋아요.
    근데...발음이 안 좋고 말솜씨도 안 좋아서 이건 뭐...ㅋㅋ

  • 10. 울 남편
    '09.9.25 10:12 AM (211.208.xxx.52)

    우리 남편 목소리 좋아요.
    친구로 몇년 연애 2년 결혼 5년차인데요.

    친구로 지낼땐 그냥 좋은 목소리구나.
    애인으로 발전 하긴 직전부터는 전화로 "여보세요~" 만해도 숨이 꺅꺅 넘어갔습니다 ^^;;;
    뭐 성우처럼 울대가 막 울리는 목소리는 아닌데요.
    그냥 약간의 저음에 느린말투에 굉장히 착해보이고, 친절한 말투에 편한 목소리를 가졌어요.

    결혼 5년차인 지금도 가끔 통화할때 목소리 참 좋다~ 라고 느낍니다.

    얼굴요?
    ㅎㅎㅎ 얼굴도 안빠지게 생겼어요 ^^;;;;;;;;;;;;;;;;

  • 11. 추억만이
    '09.9.25 10:27 AM (121.134.xxx.39)

    제가 목소리만 좋습니다 -_-;;;;

  • 12. 저도
    '09.9.25 10:32 AM (211.219.xxx.78)

    목소리 좋은 사람 좋아요

    특히 성시경처럼 부드러운 목소리..

    타고 나야 하는 거겠죠 쳇..

  • 13. 동의,
    '09.9.25 10:41 AM (120.142.xxx.191)

    정말 그래요.
    외모는 금방 질리지만 좋은 목소리는 평생 질리지 않는듯 해요.
    외모에는 끊임없이 관리하고 변화를 줘야하지만 목소리는 상관없이 영원한듯.
    그런데 사실 저는 외모나 목소리, 다 필요없고 좋은 냄새가 나는 남자가 제일 좋아요 ㅎ
    대부분의 남자들 체취가 안좋지만 간혹 화장품 없이도 아주 좋은 향이 나는 남자들이 있던데 만날때마다 신비해요.

  • 14. ㅋㅋ
    '09.9.25 11:15 AM (119.67.xxx.242)

    오십대인 아짐인데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아빠 계시니 라고 합니다..
    후다닥======333333333333

  • 15. gg
    '09.9.25 11:21 AM (59.12.xxx.139)

    저도 인물보다는 목소리 좋은 사람이 훨씬 좋아요.
    저음이면서도 부드러운 듯 그런 목소리 들으면 그냥 뿅~ 갑니다..ㅎㅎ
    얼마 전 적금 들러 간 은행 직원, 얼굴은 영 아닌데 목소리가 끝내주더군요.
    매력적인 목소리로 인물이 다 커버(?) 되더라구요..살짝 설레였더랬어요..

  • 16. 미소중녀
    '09.9.25 12:08 PM (121.131.xxx.21)

    로그인했어요.동회회모임에서 급호감 느낀사람이 있었어요.완전 20대 소녀들의 로망스탈의 범생,지적인 모습 겸비한.. 뭐 그런~ 다른 스펙도 너무 좋은거같아 좀 반한거같애요 ㅜㅜ; 일주일 내내 그사람생각에 가슴이 좀 벅찼는데 어제 동호회 2번째 모임가서 봤는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멋지진 않더라구요 (기대치에 비해 목소리톤도 가볍고 말도 좀 많고 ㅋㅋ) 여튼 그 이후로 100% 두근거림이 70%정도로 줄어서 제 맘이 아주 편해졌습니다 진짜 너무 설레여서 힘들었거든요~ㅎㅎ 아 그리고 예전 맞선남이 있었는데 진짜 얼굴은 별볼일 없었어요 근데 목소리가 굉장히 괜찮았고 박학다식(지금 생각하면 사이코패스 유형처럼 좀 횡설수설감~)해서 점점 그사람에게 빠져들어 미치겠더군요~ 목소리 아주 중요해요 ㅋㅋ~!

  • 17. ㅎㅎ
    '09.9.25 12:23 PM (124.54.xxx.16)

    제 남편은 182cm,75kg 좋은 체격에 얼굴도 미남형이고 목소리도 좋아요.ㅎㅎ
    게다가 대화하기 좋아하고 남의 말도 잘 들어주지요.
    근데 월급은 적어요.ㅎㅎㅎ
    그래도 전 돈보다 저런 게 좋아서...ㅎㅎㅎ

  • 18. 최고죠
    '09.9.25 1:50 PM (59.28.xxx.159)

    목소리좋은사람..멋있죠......외모가 조금 아니더라도 목소리가 좋으면........달라보이더라구요.
    앙~~~~~ 목소리 좋은 남자 넘좋아!
    김형일씨 같은 목소리도 좋지않아요? 그분 남자답고 목욕탕 목소리.....ㅋ

  • 19. 초딩이
    '09.9.25 3:43 PM (220.76.xxx.161)

    전 목소리 좋은 여자 보면 뻑 가요

    급 호감으로 바뀜... 목소리 쵝오~~~~ ㅋㅌㅋ

  • 20. *
    '09.9.25 5:11 PM (96.49.xxx.112)

    저도 목소리에 민감해요.
    고등학교때는 키애누 리브스에게 목소리만으로 폭 빠졌었고요.
    남편도 목소리는 좋은 편..

    그래서 전 배컴이 너무 싫어요, 앵앵거리는 그 목소리.
    남들은 브래드 피트가 멋있다지만 목소리 때문에 영 정이 안 가고..ㅋㅋ

    한국에서 목소리 좋은 남자 연애인으로는... 음, 박휘순이 있네요 ㅡ,ㅡ;;

  • 21. 아니
    '09.9.26 12:15 AM (98.166.xxx.186)

    언제 울 남편이 원글님 계신 곳에 전화를? ㅋ
    저도 제 남편 목소리에 뻑 가서 결혼까지 ^^;;

  • 22. 우리
    '09.9.26 12:49 AM (99.231.xxx.16)

    남편 전화받으면 애들 친구들 이나 누구든지 모두 하는말이 너의아빠 목소리좋다고 ...
    그런데 우리딸들과 저는 막 웃으며 놀려대요
    차타고 어디갈때 큰소리 내며 노래 연습할때 혼자 심취해서 할때
    아주괴롭거든요
    실상을 몰라서 그렇지.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남편 목소리 나도 참 좋아하네요
    정말 생긴것과 다르게 목소리 이상한 사람 확 깰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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