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말씀하시는..(낮에 올렸었는데 또;;죄송;;)
작성일 : 2009-09-25 00:14:33
773427
"착하게 생겼다"의 기준이 몬가여?
항상 "착하게 생겼네" 이런 얘길 듣는데..사실 좋지만은 않아요..
얼굴 이뿌장하지 않고 그냥 순하게 생겻네 이렇게 들려서여.ㅋ
남친 관련 어른들 뵈면 그렇게들 말씀들 하시는데 영~~ㅜㅜ;;ㅎ
막 얼굴크고 그런건 아니겟죠?;;;ㅋ맏며느리감 막 이런거요..에긍;
IP : 211.41.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5 12:17 AM
(218.209.xxx.186)
님이 생각 하시는 그 뜻 대로 인 것 같은데요.
이쁘다고 말하긴 좀 민망스럽고 딱히 칭찬할 게 없으면 착하게 생겼다, 성격 좋게 생겼다고 하잖아요.
돌잔치 가서도 아이가 정말 안 이쁘면 인사치레로, 참 귀엽네요, 튼튼하게 생겼네요. 뭐 이렇게 칭찬하듯이요
2. 뭐 굳이
'09.9.25 12:22 AM
(125.178.xxx.34)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것까지야..저 별로 착하게 안생겼는데 저의 시댁 어른들이 웃는게 되게 선해보인다고..(어른들 말고는 그런말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좋게 이야기 하면 그냥 좋게 들으세요. 요즘 어른들 냉정하셔서 안이쁘면 아무 말씀 안하시던데요.
3. 음
'09.9.25 12:32 AM
(121.151.xxx.149)
어른들의 최대한의 칭찬이라고 봅니다
어른들이 볼때는 착한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맘에 두지마세요
어른들은 그리 얼굴을 보지않아요
지금 제가 40대 이니까 그리 얼굴보지않고 분위기나 행동을 보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하는소리이죠
4. .....
'09.9.25 1:32 AM
(112.149.xxx.70)
어른들의 관점에서는,
착하다가 순하고,말잘듣게 생겼다는 말같고..아닌가?;;
또래들의 관점에서는,
이쁘지는 않고,그냥뭐 맹숭하게?또는 밍밍하게
생겼다는 말 아닐까요.....
아,착하게 생겼다는 기준요?
기준이 어딨나요..ㅎㅎ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틀리잖아요.
저더러 착하게 생겼다는 사람도 있지만.
날카롭고 냉정하게 생겼다는 사람도 있고,
간혹 이쁘게 생겼다는 사람도 있고,
뭐,보통은 된다라는 사람도 있고,
좀 천차만별인데,,,,,,그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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