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올 상반기 실적...참담하네요

[찔래꽃]

2009년 상반기 매출        매출 증감율         상반기 당기 순손익       상반기 영업이익

                          (연환산)                        (전년 대비)



중앙일보               1267억(연환산 2535억)       - 32 %                - 395억원                    - 257억원



동아일보                연환산 2260억원               - 28%                 - 385억원                     - 479억원



조선일보                연환산 3087억원                - 34%                 -  90억원                     - 200억원



(조선일보의 경우, 경영실적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유료구독자수, 광고매출단가 등올 추정,
오차범위 대단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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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앙일보는 2002년 매출 4174억을 정점으로 급속히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매출 3056억원.



중앙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에서 신문사업 매출은 80% 수준인 1070억원(연환산 2140억원)







중요한 것은 매출 증감율입니다. 매출 증감율이 - 20 % 이상이면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존폐문제를

생각해야 할 정도입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 <시사경제>, 선대인 부소장 작성 (9월 19일 자료) - 출처

신문산업은 이제 완전히 한물 갔다고 봐야겠네요. 저들이 방송에 기를 쓰고 진출하려는 의도가 여기에 있겟죠.

[절밥]

지하철 무가지 면수가 계속 늘어 나고 있죠. 그만큼 광고가 들어 온다는 얘기고... 메트로 같은 곳은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네요... 조중동 이 넘들만 망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한겨레 / 경향이 더 힘들 수도 있으니 마냥 참 좋아하기만 그렇네요..

[진심?]

과연 진짜일까요??????
아니면 방송진출을 위한 전략일까요????
3대 신문이 이렇게 적자일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도의 전략같군요....

[조중동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년 **억원(기억안나네요500억원인가)의 지원금을 받는

연합뉴스&연합신문이 더 문제지요

왜곡한 기사들을 조중동은 고대로 빼기는 거도 많거든요

조중동 기자들은 다 죽었나????

[후..]

속지마세요.
99.9%가 거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