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에게 신중한 만남이란 뭘까요?;

휴휴휴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9-09-24 13:55:58
남자들에게 '신중한 만남'이란 무엇인가요?;;

남자친구가 너는 신중하고 싶어.
그래서 우리 가족들한테도 너 말하는거 신중하게 말하고 있어.
예전 여친하곤 다르게 넌 특별하다고 신중하다고 하는데....
신중하다라...흠...어려버여...ㅠㅠ
나이도 있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너무...(준비가 덜 되었네요..
모든 면에서....)

빨리 날 잡아가죠~~ㅠㅠ

여동생내외, 부모님 다 뵜는데 말이죠...정식으로 상견례정돈 아니고
그냥 우연하게 보게 됐네요.ㅎ
다들 절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고;;ㅎ;;


보쌈만 기다리는 처잡니다;;흑;-.-ㅋ
IP : 221.148.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4 1:58 PM (114.129.xxx.42)

    결혼하는 상대란 말이죠..근데 그 말이 그냥 입버릇처럼 하는 말인지..
    아님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그건 잘 살펴보세요.

  • 2. ..
    '09.9.24 2:00 PM (114.207.xxx.181)

    그 말이 그냥 입버릇처럼 하는 말인지..
    아님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그건 잘 살펴보세요. 2

  • 3.
    '09.9.24 2:04 PM (121.151.xxx.149)

    첫번째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애쓰게 되고 노력하게 된다는뜻일것같구요

    두번째는
    결혼을 하기에는 좀더 조심해야할필요가있다
    좀더 살펴보겠다라고 생각할수있지요

    제가 보기엔 첫번째같은데요
    조만간 좋은소식있을것같네요

  • 4. 글쎄
    '09.9.24 2:08 PM (222.101.xxx.209)

    그말만으로 많이 아리송하네요..
    신중하게 본인이 결혼할준비를 해놓고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겠다는 소리인지
    아니면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 자체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건지
    왠지 후자인것같긴한데
    저같으면 한번은 물어볼것같아요
    분위기는 가볍게 내용은 진지하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 5. .
    '09.9.24 2:15 PM (125.246.xxx.130)

    결혼을 전제로 신중하게 만난다는 건 좋은데,
    죄송하지만 님에게 반하진 않은 것 같네요.
    이것저것 따지고 있다고나 할까...

  • 6. 대화
    '09.9.24 2:27 PM (122.42.xxx.23)

    말씀하신분의 의도를 타인에게 확인하시기엔
    너무나도 사적인 내용아닌가요?
    직접 의미를 묻고 대화를 하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분께.

  • 7.
    '09.9.24 3:12 PM (218.38.xxx.130)

    별로 결혼하고 싶은 여잔 아니야..이런 뜻으로 들리는.. 까칠한 나..ㅠㅠ

    물론..두분이 의미를 서로 따져보고해결해야 할 문제지요

  • 8.
    '09.9.24 4:21 PM (121.139.xxx.220)

    별로 결혼하고 싶진 않다..

    좀 더 생각 해 봐야 할거 같다..

    라는 의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591 코트 골라주세요 네? 7 .. 2007/11/25 1,195
366590 체했을때 좋은거? 8 에긍 2007/11/25 727
366589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맛있는 간식 챙겨드리고 싶은데요. 5 주연채연맘 2007/11/25 1,212
366588 겨울새에서 황정음 너무 예뻐요 9 겨울새에서 2007/11/25 2,171
366587 ㅋㅋㅋ 울 남편이 이 선균 목소리가.. 18 질투 2007/11/25 2,012
366586 야 남편 너그렇게 사는게 아니야! 16 분노 2007/11/25 4,032
366585 12월호 잡지 구입하고 싶은데.. 2 잡지 부록... 2007/11/25 843
366584 부산 사시면 도와주세요. 6 부산 하단 2007/11/25 658
366583 맘이 썰렁하네요 7 잠 안오는 .. 2007/11/25 1,065
366582 인조밍크숄 같은건 어디서 사지요? 3 추워 2007/11/25 609
366581 혼자사시는 아버님께 반찬배달 하려구요...업체좀 추천해주세요... 6 나쁜며느리 2007/11/25 882
366580 오래된 무말랭이 어찌먹을까?.. 2007/11/25 334
366579 나더러 어쩌라는 거니 신랑. 5 아놔... 2007/11/25 2,088
366578 모처럼의 휴가~~ 휴가 2007/11/25 247
366577 작년이맘때쯤에^^ 1 갈대밭에 추.. 2007/11/25 284
366576 내년 1월이 입주인데.. 1 부동산전매 2007/11/25 336
366575 기러기 아빠로 만들지 말아야 39 쯧쯧 2007/11/25 5,757
366574 ㅋㅋㅋ 조정린 닮은 그녀 2 화양소녀 2007/11/25 749
366573 닌텐도 어른들이 재밌는 게임 머가 있을까요// 8 .. 2007/11/25 830
366572 사랑과야망의 차화연.. 10 컴백 2007/11/25 6,159
366571 혼자 영화보기.. 1 난 혼자 2007/11/25 422
366570 이 문제좀 풀어주세요 ㅜㅜ 수학<?>이라고 해야하나요.. 3 머리아포ㅜㅜ.. 2007/11/25 407
366569 그사람에게 갈증이 나요. 8 더 좋아한다.. 2007/11/25 2,222
366568 진정 살아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된다는거... 5 인생에서 2007/11/24 1,154
366567 인터넷 질문 싸이트가 안 들어가져요.. .... 2007/11/24 107
366566 너무아파서 엉엉 울었어요ㅡㅜ 2 투맨맘 2007/11/24 860
366565 65세친정어머니,35세아줌마,6세딸 .....첨 해외여행가는데요. 2 초보 여행 2007/11/24 647
366564 12월 동경 세일 기간 인가요...? 3 여행 2007/11/24 516
366563 남대문시장에서 레녹스 버터플라이 가격 아시는분~~~~!!! 2 알려주세요 2007/11/24 699
366562 82님들 술안주꺼리로 제요리솜씨뽐내고 싶어요 5 추천 2007/11/2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