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뉴스에서 병원에서 보호자가 환자대신에 진료받고 약타면(계속다니는병원)
병원비 50%내는게 정상인데 다 받는거 불법이라고 했잖아요
진료비 다받으면 의료보험공단에 고발하라고....
제가 그뉴스나가기전에 울아들 방광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서 아들과같이가서 신장내과에 진료받고 검사하고
며칠있다가 아들이 직딩이라서 제가 혼자가서 검사결과확인하고 약타왔는데...
대학병원이라서 병원비 특진이라서 21000원 냈어요
대학병원 원무과에가서 환불해달라고할까요? 말까요?
지금 고민하고있는데...
여러분들같으면 어떻게하는게 옳을까요?
ps...저는 돈보다도 따지는사람이 있으면 이런관행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더 많아서 따져야하나 고민하는겁니다
돈만원이야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병원입장에서는 모이고모이면 큰돈이니...
눈치껏 모른척넘어가는게 미울뿐이고...
=======================================================================================
ps... 원무과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도 그부분을 회의중이고 오늘 확실히 답변이 나올거라네요
그래서 답변나오면 저에게 알려달라고했고...
혹시라도 환불이 안되는 결정이 나오면 전 소비자입장에서 의료보험공단에 신고할수밖에 없으니 이부분을 회의때 참작하라고 했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경우 따질까요 말까요
여러분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9-09-24 13:45:34
IP : 125.18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4 1:46 PM (59.10.xxx.80)차비가 더 들겠네요
2. 차비는
'09.9.24 1:47 PM (125.180.xxx.5)안드는거리랍니다
3. 양갱
'09.9.24 1:49 PM (203.244.xxx.254)전화해서 말이라도 해보세요.
4. 차비 안들면
'09.9.24 1:49 PM (58.237.xxx.112)받을수 있는거라면(일단 확인을 해보시고)
운동삼아 가서 환불받아 오세요..차비가 들더라도 환불받을수 있다면 받아야지요.
그런 법도 있었군요.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5. ..
'09.9.24 2:18 PM (218.154.xxx.18)당연히 환불받아야죠. 그 문제로 양심없다 매스컴도 탔는데 두말없이 해줄껄요?
6. 음......
'09.9.24 7:33 PM (220.81.xxx.7)전 몇년째 보호자인 제가 대학병원에 약타러 다닙니다...그럼 몇년지난것도 환급받을수 있나요?
어디에서 방송했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또 황당한건 ..대학병원 내에서 사는 약이랑 병원 밖에서 사는 약값두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혹시 대학병원에서 약 사시는분들 계시면 다음부터는 병원에서 사시지말고 밖에 약국을 이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