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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일 중 가장 멍청한 일은???

... 조회수 : 5,730
작성일 : 2009-09-24 13:37:12
저 가끔 멍청한 짓 잘하거든요...

남들이 봤을때 정말 놀랄정도로....-_-;;

고등학교때..학교에서 커터칼 쓰다가..보통은 그냥 밑에 드르륵 하는걸로 집어넣지 않나요?
근데 저는요....커터칼 나온 부분을 왼쪽 손으로 잡고 있다가 아무 생각 없이 밑에걸로 드르륵..--;;;;;;
어떻게 됐을까요?
왼쪽 손가락 몇개 다 베였죠 뭐..-.-;;;;;;

그리고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목이 말라서 오렌지 까먹을려고 꺼냈는데..과도로 자를려고 했어요.
반을..근데 접시가 없는거에요. 어떻게 했을까요?
오렌지를 왼쪽 손에 올려놓고..과도로 싹..ㅡㅡ;;;;;;;;

제 왼손바닥..또 베여서 피나고...
혼자 어버버..거리면서 밖에 있는 조리원 실장이랑 밑에 있는 소아과 가서 치료 받았어요.

이것이 다 제왕절개의 후유증이라고..우겨봅니다..ㅋㅋㅋ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 안 하시나요?

우리 남편 제가 항상 이렇게 어리버리하니 물가에 내 놓은 애처럼 불안하다네요..
IP : 114.129.xxx.4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둘 낳은거요
    '09.9.24 1:38 PM (211.57.xxx.98)

    정말 보물이 따로 없지요. 누가 뭐래도 제일 잘한일은 아이를 낳은일 그것도 두명이요. 나이만 좀 어리면 하나더 도전할 수 있엇는데...

  • 2. 결혼하겠다고
    '09.9.24 1:39 PM (125.177.xxx.103)

    찾아온 치과의사, 정중히 돌려보낸 일.... 굴러온 복을 뻥 찬 멍충이..

  • 3. ㅋㅋㅋ
    '09.9.24 1:40 PM (211.204.xxx.170)

    님 왜케 웃겨요?? ..어떻게 생겼을까요?ㅋㅋㅋ

  • 4. ㅋㅋ
    '09.9.24 1:40 PM (116.41.xxx.77)

    맨윗님 댓글이..ㅋㅋ 너무 안읽고 쓰셨넹...ㅋㅋ

  • 5. 어흑
    '09.9.24 1:40 PM (59.10.xxx.69)

    생각만으로도 온몸에 소름돋아요..저는 엄마랑 오징어 젓갈 담으려고 오징어 껍질 벗기려고 왼손에 오징어 올려놓고 칼집을 스윽 내다가...

    혹은, 왼손으로 자 잡고 오른손에 쥔 컷터칼로 종이 자르다가 살점을 뗀다던가..

    써놓고 보니, 저도 엽기네요..-.-

    제 생애 가장 멍청한 짓은..둘째 낳고 원상복귀 하느라고 20kg 가까이 뺐던 살을 요요로 야금야금 더 찌워 요모양 요꼴이 된 제 의지박약 입니다요...

  • 6. -.-;;
    '09.9.24 1:41 PM (203.218.xxx.160)

    첫번째 댓글님은 글 제목을 잘못 읽으신 거죠? -_-;;;

  • 7.
    '09.9.24 1:41 PM (220.71.xxx.187)

    결혼하겠다고님글 이해 감^^

  • 8.
    '09.9.24 1:41 PM (121.151.xxx.149)

    사람들을 너무 믿고 정을 져서 나중에는 힘들다는것이지요

  • 9. ..
    '09.9.24 1:41 PM (118.220.xxx.154)

    저도 아무생각없이 정수기 뜨건물 따라서
    그냥 마셔버린거..
    정말 치아가 다 뽑혀나가는듯한 느낌이 들던데요
    챙피해서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ㅋㅋ

  • 10. 인생역전
    '09.9.24 1:42 PM (211.187.xxx.68)

    대학때 공부 안하고 죽자고 연애한거요.
    고딩때까지 정말 얌전했는데 무슨 보상심리인지
    죽자고 연애만 했음..
    지금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간다면
    연애고 나발이고 죽자고 공부만 하고 싶음!!

  • 11. 아이에게
    '09.9.24 1:42 PM (211.210.xxx.30)

    아이에게 커피 타라고 시킨거요.
    평소에 재미로 부엌 들어오는것을 좋아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가 커피타는것을 허락하고
    게다가 빨래 걷으러 간 사이에
    아이가 우는데
    평소에도 징징 스타일이라 빨리 뛰어가지 않고
    남편에게 가보라고 한거요.
    남편은 절대 뛰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아...
    정말 순식간에 일이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어쨋든 내 실수로 아이가 다치니 가슴저리고. 미쳤었나봐요.

  • 12. 저도
    '09.9.24 1:43 PM (211.47.xxx.210)

    선보고 3번 만나고 결혼하겠다고 난리치던 상대남(의사)를
    뻥 차버렸던 것..

  • 13. 아이고
    '09.9.24 1:44 PM (210.221.xxx.57)

    멍청한 일이라고...웃을 준비하고 읽다가
    호러영화 본 느낌입니다.ㅠ.ㅠ

  • 14. ..
    '09.9.24 1:46 PM (116.39.xxx.99)

    결혼하고.. 시어머니랑 잘 지내보겠다는 꿈에 부풀어 집열쇠를 드리며
    <아무때나 어머님 편하실 때 그냥 오세요~>했던거요.
    오시는 건 괜찮았는데.. 냉장고며 장롱이며 화장대서랍이며..아가씨랑 어머니랑 너무
    두루두루 둘러보시는통에...
    .... 전세 2년지나고 이사할 때까지 그동안의 맘고생은... ㅡ.ㅡ"

  • 15. 제가
    '09.9.24 1:47 PM (61.81.xxx.121)

    최강 일걸요~
    다른 데 보면서 다른생각 하면서 머그컵에 찬물 받아 마시려 했는데
    뜨거운 물 받아 한숨에 들이킴~
    혀 다 데이고 미각 잃고 병원 다녔어요
    의사선생님이 어른 아니고 아이라고....무슨 말 하리오
    나 왜이리 진짜 멍청하니

  • 16. ....
    '09.9.24 1:48 PM (218.232.xxx.230)

    지가 무슨 소녀가장도 아닌주제에 그 어린시절 월급 십만오천원 받으면
    한달용돈 오천원 떼어두고 꼬박 꼬박
    시골로 부쳣던일요 울엄마 열심히 열심히 밭떼기 사모아서 장하신 큰아들입으로
    꿀떡 집어넣어주고 세상 하직하셨지요
    그돈으로 공부를 했더라면 ㅠㅠ

  • 17. ...
    '09.9.24 1:48 PM (125.242.xxx.138)

    가스불에 고무다라이 올려놓은거..

  • 18. 윗분처럼
    '09.9.24 1:49 PM (116.46.xxx.31)

    사람들을 너무 믿고 정주는 거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제 맘같진 않더라구요.

  • 19. 멍청이
    '09.9.24 1:51 PM (115.143.xxx.230)

    남편과 결혼한 짓이 젤루...

  • 20. 위에 어흑님~
    '09.9.24 1:53 PM (59.28.xxx.182)

    상상만으로도....끔찍한 기분들어요. ..얼매나 아팠을꼬!!!

  • 21. 에공
    '09.9.24 1:54 PM (211.104.xxx.37)

    답변들이..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 괜히 우울해 질라구 해요
    ㅠ-ㅠ
    지나간 일은 잊고 살자구요.

  • 22. --;;
    '09.9.24 1:54 PM (116.43.xxx.100)

    결혼!--;;

  • 23. 에고
    '09.9.24 1:58 PM (211.246.xxx.132)

    교대 입학포기하고 전문대 간 거요.. 선생들한테 데인게 많아 지긋지긋해서 교대 안갔는데 살다보니 전문대나왔다고 내려볼 때 속상하네요

  • 24. ㅜㅜ
    '09.9.24 1:58 PM (119.214.xxx.173)

    고등학교 다닐때 목판화를 집에서 숙제로 해오는게 있었는데
    조각도가 엇나가 목판 잡고 있던 엄지손가락에 일자 조각도가 박혔-_-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피가 흐를때까지 황당했던 기억,
    지금도 엄지손가락 지문이 서로 어긋나 있어요

    아, 글구 암생각없이 정수기에 컵라면 물 부어놓고 먹을려고 보니
    찬물을 부어놓고 3분 기다렸던 컵라면도 생각나네요 ㅠㅠ

  • 25. 차마
    '09.9.24 1:59 PM (211.253.xxx.56)

    제 입으로 지금 남편과 결혼한 거라 말 못해요.. ㅠㅠ

  • 26. 전...
    '09.9.24 2:00 PM (125.180.xxx.5)

    내맘이 지맘인지알고 정주고 마음준 친구년한테 돈뜯기고 배신당한사람이예요
    아주 바보 멍청한 제자신을 생각하면...우이그...
    덕분에 사람들이 무서워서 정을 못주겠어요

  • 27. ㅠ.ㅠ
    '09.9.24 2:00 PM (114.206.xxx.156)

    결혼한 것

  • 28. ㅋㅋ
    '09.9.24 2:01 PM (203.171.xxx.5)

    달고나 해먹으려고 불에 플라스틱 국자 올려놨던 일. ㅋㅋ

    원글님 시리즈로는
    참치 캔 뚜껑 따놓고 그 참치캔 뚜껑 옆면을 손으로 잡았던 일. ㅜ.ㅜ

    외국인이 영어로 길 묻는데
    퐐로우 미!가 안 떠올라 그냥 못 들은 척 앞만 보고 가니까
    외국인이 "거기 정말 몰라? 너 영어를 못하는 거야? 아님 너 벙어리니?"하고 묻자
    마지막 물음에 "예스!"했던 거. ㅡ.ㅡ^
    그냥 계속 고개 숙이고 못 들은척 하는건데... ㅜ.ㅜ

  • 29. 첫번째 댓글단이
    '09.9.24 2:01 PM (211.57.xxx.98)

    댓글을 잘못 읽었어요. 가장 잘한일로 읽었답니다. 아흑 창피.... 이게 가장 멍청한 일 아니겠어요?

  • 30. 초등학교때
    '09.9.24 2:09 PM (210.218.xxx.129)

    4학년때..
    스템플러(호치케스라고도 하죠)가 손에도 박아질까? 생각하며 엄지에 대고 꾹 눌러봤던일..

    진짜 박아집니다...피 줄줄....ㅠㅠ 어흐흑~~

  • 31. 궁금해서~
    '09.9.24 2:11 PM (124.49.xxx.6)

    ㅋㅋ님~재밌어요~

    또 한분 가스ㅡ불에 고무다라이 올려놓으신분.

  • 32. 아하하
    '09.9.24 2:13 PM (203.171.xxx.239)

    저도 스테이플러 (호치키스) 아무 생각 없이 종이 두장 대고 그 밑에 엄지손가락 대고 꽈광!! 눌렀던 거 쓰려고 했어요.

    윗 분이 벌써 쓰셨네요.

    네. 정말 박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아픈 충격 처음이었어요.

    근데 전 그게 중학교 때였다는... 초딩도 아니고...

  • 33. ...
    '09.9.24 2:16 PM (119.66.xxx.209)

    저두 결혼...

  • 34. 생각함
    '09.9.24 2:17 PM (218.145.xxx.156)

    별생각없이 아무 쓰잘데없는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
    평생 코 꿰인것...결국 결혼이네요.
    미스때는 유학 안간거... 생각해보면..
    내가 스스로 열심히 사는 것보다도 인생의 전환점을
    잘못 돌아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옛사람들은 팔자를 찾았나보죠 ㅎㅎ

  • 35. 나두~
    '09.9.24 2:17 PM (124.49.xxx.6)

    너무 덜렁거리니까..
    우리 남편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너 일부러 바보짓 하냐?"고...ㅎㅎㅎㅎㅎ~

  • 36.
    '09.9.24 2:19 PM (125.246.xxx.130)

    젊었을때 몸사리느라 찐한 연애 한 번 못해본 거요.
    꽤나 인기녀였는데도 너무 도도하게 굴어
    오던 복들 다 찾네요. 바보같이. ㅋㅋㅋ

  • 37. 원글
    '09.9.24 2:19 PM (114.129.xxx.42)

    아하하 저 몇개 더 생각났어요.

    4살때. 아직 똑똑하게 기억나요.
    한겨울날..그때 유행하던 솜바지 입고 서서 쉬한거..--;;;;;
    오빠는 서서 쉬하는데 왜 나는 못하나! 하는 마음에..이거 꼬맹이 페미니스트인지..ㅋㅋ
    서서 쉬하다가 솜바지 다 베리고..엄마한테 먼지나도록 맞았던 기억..ㅋㅋㅋㅋㅋㅋ

    8살때쯤 동네 잘 가는 목욕탕에..엄마가 그 날 아파서 저만 때밀이 아줌마한테
    맡기시고 갔어요. 근데 항상 목욕 끝나고 엄마랑 마시던 흰우유가 생각나서..
    "엄마는 목욕탕 열쇠만 맡기고 먹던데..나도 그래야지" 싶어서
    목욕탕 열쇠만 덜렁 맡기고..ㅋㅋㅋㅋㅋㅋ 흰우유 하나 사먹었다가..집에 갈때 됐는데
    뭐 돈이 있어야죠..그날 우리 엄마가 데리고 와서 우유값 주고..ㅋㅋ
    그때 우유값 250원이었는데..아직 기억나네요. 아마 그때 엄마가 목욕 마치고 돈 주는
    장면을 본적이 없어서..어린 나이에 몰랐나봐요..ㅋㅋㅋ

    초등학교 5학년때..학교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시소 타다가..
    보통 다른 애들은 시소 탈때 다리를 옆으로 빼잖아요?
    그때 무슨 객기였던지...무의식 중에 다리를 안으로 숙 집어넣었다가..
    발이 시소 밑에 깔렸어요..--;;
    한달간 침 맞고 절뚝 거리면서 다녔어요. 그 발목이 아직 아프네요.
    지금도 뼈 소리 두둑두둑 납니다.

  • 38. 저는
    '09.9.24 2:19 PM (121.186.xxx.176)

    작년여름에 4살 아들 주위에서 다림질 한일요...
    어쩌다 아들이 제 앞으로 지가나게 되었는데 다림판에 발이 걸려 다리미에 허벅지가 닿아 화상입었어요..
    올해 5살 아들 지금도 허벅지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의사샘님도 흉터는 거의 안남을거라고 성형수술까진 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어려서 그렇지 크면 표도 잘 안난다고 위로하지만..
    옷갈아입힐때마다 내 죄인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 39. 오타수정
    '09.9.24 2:20 PM (125.246.xxx.130)

    찾네요->찼네요.ㅋ

  • 40. 참 그리고
    '09.9.24 2:21 PM (121.186.xxx.176)

    남편이 첫사랑인데
    다시 돌아간다면 문어다리건 오징어다리건 미혼이니까
    마음껏 연애 하고 싶어요..ㅋㅋ

  • 41. 스테플러
    '09.9.24 2:25 PM (116.44.xxx.45)

    ㅋㅋ저는 고등학교때 그랬어요 ㅋㅋㅋㅋ
    고3때..-_- 엄지에 박힌거 눈딱감고 빼냈음. 생각보다 피가 많이 안나더라고요.

  • 42. 결혼
    '09.9.24 2:43 PM (112.148.xxx.147)

    지금 남편과 결혼한거요...-_-

  • 43. 콧대높게
    '09.9.24 3:05 PM (211.58.xxx.222)

    고시패스하고 내게 프로포즈한 남자를 두번 생각도 안하고 거절한것.

  • 44. 새로운세상
    '09.9.24 3:06 PM (119.199.xxx.11)

    이맹박 사람인줄 착각한거....

  • 45. 고기본능
    '09.9.24 3:07 PM (123.228.xxx.231)

    추석에 성묘하러 가다가 산 타기 귀찮아서 도중에 저 혼자 내려왔어요
    차 안에 큰 어머니 계시니까 나도 차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싶어서 주차장까지 와보니
    차 문은 열려있고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혼자 조수석 시트 제끼고 누워서 신나게 자다가 유리창 두드리는 소리에 깼더니
    알고보니 남의 차.

    차종, 색상도 똑같고 내부에 인테리어 안하고 장식물 아무것도 없는것도 똑같고
    주차된 위치도 비슷해서 남의 차란거 전혀 눈치 못챘거든요.
    뒷좌석에서 크리넥스도 찾아쓰고 무릎담요도 꺼내 덮고 통에 든 껌도 꺼내씹고
    아주 널부러져서 늘어지게 잤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

    차주분이랑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제가 정말 정신이 없어서 저희 찬줄 알았다고
    싹싹 빌었더니 그분들도 웃겨서 화도 못 내시고- 저는 아직도 명절마다 이 일로
    친척들 사이에서 씹히고 있어요.

    어릴땐 엉덩이에 종기가 났는데 친구가 집에서 고약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맛은 없지만 정성이 갸륵해서 꾹 참고 씹어먹었는데 흑-
    기왕이면 먹는게 아니라 붙이는거라고 말좀 해주지.
    학원이 발칵 뒤집히고 선생님이 너 얼른 병원가라고 집에 보내줬는데도
    창피해서 엄마한테 말도 못했거든요. 아직 잘 살아있는거 보면 먹어도 죽진 않나봐요.

  • 46.
    '09.9.24 3:07 PM (58.142.xxx.53)

    결혼 일찍한 거요...물론 남편에게 불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좀 나이들어 할 걸 하는 생각을

    아주 드물게 조금씩합니다...

  • 47. 빵~~~
    '09.9.24 3:11 PM (110.9.xxx.111)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가스불에 고무다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째요!!!!!ㅋㅋㅋ

  • 48. 어흑
    '09.9.24 3:20 PM (210.90.xxx.75)

    멸치 다시물 낸다고 멸치 끓이다가 체에 받치고 멸치만 건지고 물 버린거.

    하고 나서 혼자서 아이고 미친년~ 외쳤다는..ㅜ.ㅜ

  • 49. 저도
    '09.9.24 3:21 PM (58.141.xxx.143)

    결혼.................................

  • 50. 미쵸
    '09.9.24 3:26 PM (116.46.xxx.31)

    고기본능님 땜에 오늘도 한번 웃습니다.ㅋㅋㅋㅋㅋㅋ

  • 51. 어흑님....
    '09.9.24 3:38 PM (211.107.xxx.40)

    댓글보고 터졌어요....
    넘 웃기당.....
    아마 저도 그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요....ㅋㅋㅋ

  • 52. phua
    '09.9.24 3:48 PM (218.52.xxx.109)

    고기본능님~~
    오늘 만루홈런 두방입니당^^**

  • 53. .......
    '09.9.24 4:06 PM (121.134.xxx.212)

    저는 고등학교때 유행하던 실로 뜨는 팔찌 만들다가..
    엄마한테 걸릴까봐 책상 밑에 들어가서 했거든요..
    매듭 짓고 칼로 실 자른다고 커터칼로.... 눈 찌른거요.
    다행히 눈동자 부분은 피해서 찔렀지만 눈에서 실핏줄 다 터져서 피나고..... 몇달 안과 다니면서 고생했어요. 아주 바보가 따로 없죠..
    머리가 나쁘면 온 몸이 고생입니다.. ㅋㅋㅋ

  • 54. 리플들
    '09.9.24 4:10 PM (203.244.xxx.253)

    쭉~ 훑어보다가 어흑님 멸치육수 보고 빵 터졌네요. ㅎㅎㅎ

  • 55. 달걀
    '09.9.24 5:03 PM (211.46.xxx.253)

    위에 어흑님 멸치육수랑 비슷한 버젼인데요.
    계란 깨뜨려 넣을 볼 준비해 놓고선..
    음식쓰레기 받치는 바구니에 계란 탁 깨어서 버리고
    계란껍질을 볼에 착착 모았어요.
    한 3개쯤 하고 나서 정신차렸다는..ㅋㅋ

  • 56. ㅎㅎㅎ
    '09.9.24 7:17 PM (85.96.xxx.84)

    어흑님 짱!!!
    저도 그런 적 있어요.

  • 57. 결혼
    '09.9.24 7:25 PM (58.140.xxx.153)

    시답지 않은 결혼한답시고 공무원 그만 두고 시부모에 시누까지 시집살이 눈물 쏙 빠지게 한것.2년 반동안 식모에 집보는 발발이에 가지가지했습니다...

  • 58. 동감
    '09.9.24 7:48 PM (121.54.xxx.82)

    결혼한 거
    남편 믿은 거
    용서한 거
    다시 믿은거...

  • 59. 동감
    '09.9.24 7:49 PM (121.54.xxx.82)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지금 사는 거......

  • 60. ㅋㅋㅋㅋㅋ
    '09.9.24 8:41 PM (112.149.xxx.70)

    고기본능님......
    고약을 먹었대요
    생각만해도 우왝!@#$%^^&

  • 61. 같은 생각
    '09.9.24 10:01 PM (121.147.xxx.151)

    결혼한 거

  • 62. 접니다
    '09.9.25 1:09 AM (58.148.xxx.142)

    오늘 게시판에 빨래 삶았던 삼숙이 깨끗이 씻어서 사골끓여도 되냐고 물어봤던 거요~ ㅠ.ㅠ
    아웅~ 창피해요~

  • 63. 나도 흐윽
    '09.9.25 1:49 AM (68.98.xxx.201)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을 할때
    엄마가 유산 분배하고 줄어든 재산하고 줄어든 집에서 사는거 싫다고 해서
    내 몫의 유산을 가지고 계시면서 품위 유지하라고 해 드렸던거..
    그리고
    내가 외국에서 정신없이 사는 사이 그 돈들 남동생 치닥거리에 다 써버리고
    남매간에 돈 가지고 우애 상하지 말라는 말을 간간히 듣는,딸 낳아서 별로 좋은거 없더라는 말을 듣는 나

  • 64. 에효
    '09.9.25 2:24 AM (211.212.xxx.229)

    첫사랑에 집착한거..

  • 65. 저는
    '09.9.25 8:37 AM (203.142.xxx.231)

    제 출세보다 남편출세를 먼저 생각한거.
    마흔이 목전에 있다보니. 남편출세건 남편돈이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이 잘나야지.....남편이든 자식이든. 나보다 뒤라는걸 이제야 알았다는거

  • 66. 시어머니랑 유전
    '09.9.25 8:51 AM (122.42.xxx.45)

    전 전기밥솥 내솥없이 쌀 부은거...
    울 시어머님 그러는거 봤는데 어느날 내가 그러더라는...

  • 67.
    '09.9.25 8:54 AM (122.43.xxx.9)

    멍청한 짓한 일이 너무 많아서,
    그일 다 지우면
    내 인생 자체가 없어질거 같아요. ㅜㅡ

  • 68. 세제
    '09.9.25 8:57 AM (222.101.xxx.98)

    어제 세탁기 돌리려다가 갑자기 생선조림하는데 고춧가루를 안넣었네하고 가서
    손에 들고 있던 세제를 아무생각없이 털어 넣었어요 한스푼..
    생선조림에 하얗게 거품올라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69. 깜장이 집사
    '09.9.25 9:09 AM (110.8.xxx.104)

    남편 식구들도 내 식구라고 생각한거.. @.@
    못났다~ ㅋ

    멸치육수님과 비슷한 일 전.. 종종 합니다.. 쌀로요.. 주워담는덴 이제 선수.. ^^;

  • 70. .
    '09.9.25 9:30 AM (118.176.xxx.164)

    윗님, ... 정말 만루홈런입니다. ㅋㅋ 저도 인생을 다시 산다면 피해가고 싶은 순간들이
    좀 많네요.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71. ㅅㅋ
    '09.9.25 9:33 AM (210.101.xxx.100)

    전 인덕션위에 무선 주전자 올려놨다 한참 있어도 물이 안끓길래
    어디선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휴

  • 72. 당연..
    '09.9.25 9:35 AM (122.128.xxx.246)

    이남자랑 결혼한거..

  • 73. .
    '09.9.25 9:43 AM (211.217.xxx.242)

    이혼하지 않고 있는 것.

  • 74. 전..
    '09.9.25 9:54 AM (203.244.xxx.254)

    초등학교때 쭈쭈바를 칼로 잘라서 먹겠다고 잘라놓고 딱 먹기직전에 화장실 갔다온다고
    갔다가 물장난하고 놀다가 나와보니.. 쭈쭈바는 죄다 녹아있고 먹을수 없었던 것.

  • 75. 저도
    '09.9.25 10:04 AM (220.71.xxx.152)

    임신 거의 만삭때 계란삶아 먹겠다고 뚝배기에뚜껑덮고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뚝배기가
    전자랜지를 뚤고 날라가고 전자렌지 거의폭발직전 .....폭발음은 무슨발파 작업하는 소리가
    났어요...저 너무놀라서 아기조산 할뻔했어요ㅠㅠ

  • 76. .
    '09.9.25 10:05 AM (222.235.xxx.26)

    다리미질 하다 다리미판에서 다리미가 미끄러져 떨어질때

    장판 상할까봐 !!!!!!!!! 맨 허벅지로 받은.....

    허벅지 살이 다리미 끝 뾰죽한 데서부터 주름치마처럼 착착 접히면서 다리미가 지나가더이다.

    데었는데 피가 철철 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챙피해서 병원가서 얘기도 못하고 ..

  • 77. ..
    '09.9.25 10:37 AM (222.114.xxx.151)

    몇일전 일입니다.
    계란찜 준비하는중인데. 계란을 깨틀어서 개수대 구멍에 정확히 퐁당 떨어트린일 ㅠㅠ
    내손엔 계란껍질만~~ㅋ

  • 78. 물리도???
    '09.9.25 10:41 AM (222.234.xxx.152)

    아이구 미쵸요 "접니다"님 때문에 커피 마시다 뿜으면서 사래 걸려 목이 아파요
    우짜가잉?푸하하하 실컨 웃고 갑니다
    이게 세상 사는 재미지요.

  • 79. 미쵸 고무다라 ㅋㅋ
    '09.9.25 10:43 AM (121.144.xxx.134)

    가스불에 고무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어 배가 이젠 땡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막 생각난거...
    결혼해서 시어머니 김치 담는다고 열무 절여논거 씻으라고 해서 씻는데
    그날 따라 물이 넘 차가워 따뜻한 물 틀어 열무 씻은거....
    열무가 주인 잘 못 만나 소금치고 뜨신물에 지지고....
    그 날 시어머니한테 김치를 뜨신 물에 씻는 멍청한 놈이라고 욕만 한 바가지 ㅠ.ㅠ

  • 80. 저도
    '09.9.25 10:55 AM (211.228.xxx.93)

    남편과 결혼한거....내가 미쳤지...

  • 81. 저는
    '09.9.25 10:59 AM (118.39.xxx.19)

    급한 출근시간에 택신줄 알고 승용차탄거요
    신호받아서 슬슬 출발하는 승용차 조수석에 떡하니 타서는 "oo요" 했더니
    기사아저씨가 절 빤히 쳐다보더군요.
    저는 제가 예뻐서 보는줄 알았다는,
    또 있어요
    초등학교때 집에 아무도 없는 시골에서 부엌칼을 숯돌에 쓱쓱 갈아서는 잘 갈아졌는지
    칼날을 손가락에 쓱 지나쳐 봤죠.
    손가락에서 피가 그렇게 많이 날수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 82.
    '09.9.25 11:00 AM (119.197.xxx.140)

    생각보다 댓글이 많지 않아 좌절입니다요. 전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계란 알맹이는 버리고 계란 껍질 후라이팬에 구운건 부지기수라.. 젤 심했던건 눈썹다듬으려고 칼날을 손에 꼭 쥐고 뚜껑 연다고 잡아 당긴거.. 피가 철철나서 병원에 달려가서 울면서 꼬맸지요. 의사샘이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경악.. 그리고 그 상처가 나을무렵 똑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 다시 같은 병원에 달려가서 같은수 만큼 꼬매는데 간호사도 어이없다며 웃고 의사도 웃고 창피해 죽을뻔 했습니다.
    최근엔 반신욕한다고 욕조에 물 틀어놓고 다른 방 청소하고 있는데 이제 다 찼겠지 하고 가보니 바닥이 보이더군요. 이상하다.. 시간이 얼마 안흘렀나 해서 청소하다 티비보다 한한~~참 뒤에 가보니 아직도 욕조바닥이 훤히.. 이상하다 이상하다 수압이 약한가... 했더니 욕조 마개를 안 막고 한시간 넘게 뜨거운물을 줄창..~~

  • 83. 이눔.
    '09.9.25 11:09 AM (125.181.xxx.68)

    하고 결혼한것.

  • 84. 나두..
    '09.9.25 11:22 AM (59.25.xxx.47)

    아들 백일차린다고 미역국 하려고 쇠고기를 먼저 삶았는데 고기만 건지고 육수는 아무생각없이
    버리고... 맹물에 고기만 조물조물 들어갔는데..다들 아무 말씀못하고 ...국엔 기름기 하나 넚더이다

  • 85. 내가 최강
    '09.9.25 11:34 AM (211.217.xxx.134)

    새로 산 노트북 서랍에 넣는데
    뭔가 걸려서 잘 안닫히는 거에요.

    그래, 나랑 해보겠다 이거지?
    열받아서 억지로 닫았습니다.

    배달된 지 두 시간짜리 새 노트북 뚜껑에
    끝에서 끝까지 깊은 흠이 ㅠ_ㅠ
    (결코 기스 수준 아니었음)

  • 86. 저두요
    '09.9.25 11:49 AM (96.32.xxx.253)

    모처럼 차려입고 외출준비중 헤어 스프레이 뿌린다는 것이
    그만 유리 닦는 스프레이 샥~~~
    다시 머리감고 결국 지각...
    치솔에 튜브용기에 담긴 크림을 듬뿍 올려놓고 치카치카!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ㅠㅠㅠ

  • 87. ㅋㅋ
    '09.9.25 12:00 PM (125.188.xxx.27)

    사람들을 너무 믿고 정을 줘서 나중에는 힘들다는것이지요 2

  • 88. ㅋㅋ님
    '09.9.25 12:13 PM (218.237.xxx.213)

    영어 경험 정말 웃기네요.

  • 89. 저는
    '09.9.25 12:19 PM (116.36.xxx.83)

    좀 온순하게 세상과 잘 타협하면서 살걸...

    후회 막급입니다.

    지금 저희 아이들을 보면 저를 보는 것 같아 몹시 아슬아슬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있지만...

    죄는 지은 대로, 공은 쌓은 대로... 그말이 딱 맞는 말 같아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좀 온순하게,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 90. 초딩이
    '09.9.25 12:26 PM (220.76.xxx.161)

    어렷을때 시골에서 살 보리 하면서 노는거 있죠 그거 뱀한테 하다가 물렸을때

  • 91. 가을
    '09.9.25 1:07 PM (211.54.xxx.233)

    왜 케들 웃겨요..새로운 세상님 "이맹박 사람인줄 착각한거.... " 크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2.
    '09.9.25 1:28 PM (125.189.xxx.46)

    15년전 일요일 현금인출기에서 카드랑 명세표만 챙기고 마지막 현금 30만원은
    안챙기고 집에 와서야 아차 싶었지만

    명색이 제가 은행원이었는지라 창피해서 해당 지점 출납담당자에게
    cctv 확인해달라 소리도 못하고 그냥 불우이웃돕기 했다 위안했던 거 ㅠㅠ

  • 93. 희야
    '09.9.25 1:33 PM (110.35.xxx.39)

    일찍 결혼한것도 아님서, 아이 바로 안 갖고 여유부린거...
    지금 3년차 됐는데, 아이 안생겨서 속상해하고 있음....
    에효....남들은 잘 생기는데....우린 왜 안 주시냐고요~~

  • 94. ...
    '09.9.25 1:51 PM (112.72.xxx.122)

    초딩이님 최강으로 추천요 빵터져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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