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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쁘다니 잘났다니 자랑질 하는사람들은
자랑할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데서 자랑하는건가요??
저렇게 눈치없이자랑질 이나 하고댕기면
왕따 당하기 딱좋은데...
1. 피시식
'09.9.24 1:17 PM (211.176.xxx.108)인터넷이잖아요.
원하는 대로 말하게 놔두세요.
여기 아님 어디서 말하겠어요.
전 재미있게 봤음. ㅎㅎㅎ2. ...
'09.9.24 1:19 PM (220.117.xxx.208)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3. ㅋㅋ
'09.9.24 1:19 PM (218.234.xxx.163)전 근데 실물이 궁금하긴 해요.
4. 맞아요
'09.9.24 1:20 PM (58.237.xxx.112)실물이 궁금.....
근데 자기얼굴 자기가 예쁜지 안예쁜지 조신한지 참한지 알수 있나요?5. 보여줘~~
'09.9.24 1:21 PM (116.37.xxx.68)그래서 인증 샷~~~필수라고 하나봐요!!
6. ....
'09.9.24 1:21 PM (218.232.xxx.230)실제 진짜 미인이고 미남이다싶은이는 흔하지않은데
스스로 이쁘다하는이들 많은거보면 좀 재미있긴 하죠7. ^^
'09.9.24 1:22 PM (221.159.xxx.93)어디선가 봣는데요..그런 사람들 신종 정신병 이랍니다
병명을 까먹었네요
근데 현실서 만족을 못하니 안보이는 인터넷 와서 그러겠죠
어차피 자기만족이니 뭐 냅두세요
근데요 만나 보고나서도 둘다 좋아 죽는건 뭘까요
남자 정말 볼품 없고 여자 고도비만..둘이 그림이안나와요..그래도 좋아 죽어요8. 자뻑
'09.9.24 1:22 PM (116.37.xxx.68)초등 저학년 모임가면 이쁜엄마들이 많은데..학년이 올라갈수록~~~!!
중학교 모임가면 할머니삘나요~~ 그만좀 하세요들!!9. ㅇ
'09.9.24 1:28 PM (125.186.xxx.166)그글 ㅎㅎㅎㅎㅎㅎㅎ덧글들도 참 진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음
'09.9.24 1:39 PM (121.151.xxx.149)어떤 글인지 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리 이쁜얼굴아니지만
밖에 나가면 이쁜엄마들 많던데요
요즘은하나같이 왜그리 이쁜지
다들 가꾸고 꾸미고살아서 그런것같기도하고요
제가보기엔
이쁘고 날씬한 엄마들 많답니다
물론 저는 중간도 못되는 엄마이구요
나이도 많고 ㅠ11. jk
'09.9.24 1:40 PM (115.138.xxx.245)이 글을 보니 갑자기
찍어놓은 동영상으로 미모를 인증하고 싶다능... 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패스....12. 경험상
'09.9.24 1:44 PM (116.37.xxx.68)예쁜아줌마들 미모타령하는 것 못봤어요. 어릴때부터 겪은 생활사니까요.
어정쩡하게 생긴아줌마들 미모타령 심하더라구요. 게다가 몸까지 받쳐주면..
얼굴만 되면 다 된다는 듯이..
그래서 예쁘거나 안생긴 아줌마들이 더 좋아요~~~~^^13. 그래도.
'09.9.24 1:55 PM (118.220.xxx.159)자랑질 할정도면..완전 꽝은 아닐듯 해요..
그리고 저도 나이드니..일단 몸이 좀 날씬하니..옷들이 다 들어가니..자만심 더 늘듯 해요.
저요..몸 꽝입니다.14. jk님
'09.9.24 2:10 PM (118.37.xxx.228)제발 인증 고고씽~ 궁금해 죽습니다. ㅋㅋ
제가 남자 외모 평가하는 데는 전문가거등요.15. 경험상-1
'09.9.24 2:11 PM (112.118.xxx.92)제 주위 예쁜 아줌마들, 자기 외모자랑하는 거 못들었습니다. 정말 아닌 어떤 엄마, 자기가 엄청 부티나고 고와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위사람 도저히 이해불가였습니다. 처음에는 농담인가 하고 받아들이다가 주위 엄마들 나중에 허걱하고 물러앉았는데, 자랑 심한 사람 보면 그 엄마가 생각이 나서... 자신감도 그런 자신감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16. 그러게요
'09.9.24 2:25 PM (220.75.xxx.91)학부모총회때 가보니 다들 꾸미고 나오셨지만 이쁘다 싶은 사람은 많아야 한두명 정도던데...
그분들이 여기 다 계신것도 아니고 ㅎㅎㅎ
근데 자기얼굴 그냥 평범한데 이쁘다고 당당히 얘기하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나도 이쁘고 싶다 에효....17. 뻥이죠
'09.9.24 2:37 PM (220.126.xxx.186)멀리 말고 동네 앞에서 사람 구경 해 보세요..
이쁜 사람 가뭄에 콩 나듯 보일테니
근데
다들 자기가 다 최고로 이쁜 줄 알긴 하더군요.
나 이쁘다고 말 하는 사람 많이 있는데
정작 이쁜 사람은 겸손합니다-.-18. 그러게요.
'09.9.24 2:52 PM (210.182.xxx.131)정말 이쁜 사람은 겸손하고 그게 자랑꺼리가 되지를 않겠죠.
어릴때부터 들었을테니,그냥 그런갑다하지,
어정쩡하게 이쁘거나,누가 칭찬 한마디한걸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나잘난여사들이
그렇게 심하게 자랑질을 하더라고요..
어젠가 그젠가 남편분 은근히 돌려서 자랑한분 계시죠??
그글 보고 한참 웃었답니다ㅋㅋㅋㅋㅋ19. 예전에
'09.9.24 3:33 PM (58.141.xxx.143)학교다닐때 완전 공주병인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요
그친구는 정말 생긴건 완전 평범수준인데
교회가서 자기가 헌금걷으러다닐때 다들 자기만 쳐다본다고...ㅎㅎ
당연히 헌금내려고 걷으러다니는 사람 쳐다보지 않나요?
암튼 매사 그런식으로 스스로 자기가 엄청 이쁘다고 말하고 다니는 아이였습니다.20. 음
'09.9.24 4:02 PM (119.196.xxx.66)제 생각엔 일상에선 대놓고 자랑하면 돌맞고 말로는 표현하고 싶고 해서 인터넷에서 올리시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예쁘단 소리 많이 들으셨으면 정말 예쁘실 것 같구요.
예전에 정말 예쁜 여고생 과외를 했는데 그 아인 자신이 예쁘단 걸 알고있고 그걸 은근히 즐겼어요. 다들 잘 해주니 별로 아쉬울 것 없었구요. 같이 놀러 가거나 (시집 갈 때까지 만나는 사이거든요) 놀러가면 덤으로 덕 본 적 많았네요.
예쁜 사람이 착하다라는 것은 이제까지 겪어본 바 없기 때문에 패스하고 여기서 자랑하시는 분은 자랑할만 해서 하실 것 같다는 데 한 표 던집니다.21. 전
'09.9.24 5:09 PM (220.93.xxx.136)원글에서 자기 이쁘다고 자랑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면 될텐데,
오히려 댓글로, 자기가 지나가면 전부 넋을 놓고 보고 너무 이쁘다는 소리 수없이 듣는다고
진지하게 자랑하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누가 더 뻔뻔한가 대결하는 것 같아서..^^22. ㄹㄹ
'09.9.24 5:19 PM (61.101.xxx.30)자랑듣는 사람은 괴로워도 본인이 행복하면 뭐 다행이에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외모에 자신이 없잖아요.
서양에 비하면 훨씬 날씬한데도 스스로 뚱뚱하다고 움츠러들고요.
통계적으로 남자는 나 정도면 괜찮지 하는 사람이 많고,
여자는 자기외모의 결점을 부각해서 보는 사람이 많대요.23. 구절초
'09.9.24 5:29 PM (59.4.xxx.26)전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재미있지 않나요???
24. 저는
'09.9.24 5:53 PM (125.133.xxx.181)부러워 하며 읽었는데....
얼마나 이쁘길래 하면서25. 어떤
'09.9.24 10:16 PM (98.166.xxx.186)글이였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26. 저도
'09.9.25 12:55 PM (125.188.xxx.27)실물이 궁금합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