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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사는정도면 어느정도 인가요?
10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아우디, 벤츠 한대씩
남편사업하고
생활비는 천만원정도 매달....
아기는 아직 없고..
이정도면 어느수준인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제 주위에는 너무도 부자가 많아서요..
1. 쩝
'09.9.24 12:56 AM (211.236.xxx.249)정운찬보다 약간 못한 수준이구만유...
한달 카드값만 1000만원이라는데...2. ^^;;
'09.9.24 12:57 AM (121.88.xxx.62)저 바로아래 어금니 크라운 떨어졌다는글 쓴이인데요,, 제가볼때 원글님정도면 아주아주 잘사시는것같은데,, 저 어금니 한개만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맞아요
'09.9.24 1:00 AM (112.149.xxx.70)어금니 윗분 주세요.
4. .
'09.9.24 1:10 AM (124.216.xxx.212)원글님은 몰라서 물으신다는데
전 왜 화가날까요.....
쏘쿨하게 살고싶어라 ㅠㅠㅠ돈이 뭔지....5. ...
'09.9.24 1:15 AM (68.37.xxx.181)본인이 만족하면 상층수준,
본인이6. 이게
'09.9.24 1:15 AM (98.166.xxx.186)원글님의 실제상황???
이 정도로 사시는 분이라면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도 중상위권은 되실 듯.
그나저나 이 상황이 진짜로 원글님이시라면 밑의 크라운 분 이 좀 해주시죠 ^^;7. 급한 마음에
'09.9.24 1:15 AM (112.151.xxx.60)노무현재단에 후원하시면 좋겠습니다!
8. 원글
'09.9.24 1:17 AM (119.149.xxx.77)이거 제 이야기 아닙니다..오해하시지들 마세요..
9. ..
'09.9.24 1:52 AM (124.49.xxx.54)빚이 하나도 없다면 중하 층 정도 되지 않을까요
10. ..
'09.9.24 2:03 AM (122.46.xxx.98)그집 .. 우리 년변에서는 아~~주 최하층입네다...
적어도 조단위는 가져야 저집.. 좀 사다보나 하구요...
아우디, 벤츠... 강아지들 앞뜰서 모는 자가용입네다...
생활비 그죠~~ 억단위 써야 그집 좀.. 사다 보다 하지요~~11. 다들
'09.9.24 2:18 AM (220.117.xxx.153)그정도는 사시잖아요 ㅎㅎ
설마 차가 국산 한대뿐이라고 하시는건지..집이 10억 미만이라고 하시는건지..한달 생활비가 천만원이면 기본아니에요??
이건 패러디고,,저정도 차에 생활비 치곤 오히려 집이 검소하군요 ㅎㅎㅎ12. 다들2
'09.9.24 2:33 AM (119.64.xxx.216)그정도는 사시잖아요~
가족 하나하나마다 벤츠 아우디 따로 있고 가정부용 출퇴근차있고..아니에요?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행복하잖아요~
---ㅋㅋ 개콘 패러디좀 해봤습니다.13. 잘살죠
'09.9.24 2:55 AM (99.7.xxx.39)한달 수입이 천만원이면 보통 회사원은 아니잖아요.
제가 보기엔 당연히 잘사는 축에 해당하는건데요.
이글올린분은 이걸 몰라서 물어모는건가요?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몰라서요.14. 다들3
'09.9.24 2:57 AM (211.58.xxx.222)가정부용 출퇴근차 없는 집은 아주 쪼끔 불행한거예요~
근데 댓글 읽는분들 표정이 왜 그래요?
겨우 국산차 한 두대씩 있는 사람들처럼?? @@15. 다들3
'09.9.24 3:01 AM (124.54.xxx.16)다들 그 정도는 사시잖아요~.
생활비가 1000만원이 아니면 그건 생활비가 아니잖아요. 용돈이지.
~~~~~~~~~~~~~~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갑자기 부러워지네요. 헤에...16. 개콘
'09.9.24 3:23 AM (125.177.xxx.103)이 행복에 대한 이야기..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개콘 개그맨들, 욕 먹기도 하지만... 이런 개념찬 개그소재도 있거든요.ㅋㅋㅋ
17. 깜장이 집사
'09.9.24 3:45 AM (110.8.xxx.104)자가용은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워낙 돈 있어 보여야 하는 사업도 있으니 말이죠..
주변 친구 중에 할머니가 '까까' 사먹으라고 삼천만원 주셨다는 얘기도 들었던지라..
삼천만원 아니면 그건 '까까'가 아니잖아요.
돈이 똑~ 떨어져서 고냥이 사료도 못 사주는 판에.. 마음 편하게 친구도 못 만나는 판에..
저게 다 어느나라 얘기다냐~ @.@18. ..
'09.9.24 6:32 AM (123.213.xxx.132)오늘 1층 불륜목격담 이야기도 그렇고
82쿡 재밌네요 ㅎㅎㅎ19. ...
'09.9.24 7:44 AM (118.223.xxx.236)다들 왜그래요?
아마츄어같이~~20. 겉으로 유지
'09.9.24 7:45 AM (119.70.xxx.133)외부모습으로는 정말 알기 힘들어요.
저희라인도 정말 돈을 물쓰듯하고 화려하더니
차는 둘다 벤츠에- 회사는 화의에 들어갔다고
하데요.
부동산 알뜰한것 몇개 알차게 갖고있는사람이
정말 부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돈 천만원 매달 벌어오는 것 요새는 변호사 의사도
좀 힘들고 기업은 더더욱 그럴꺼예요.
인플레로 모든 가격이 다 올라서 그러지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
막 써대는 사람들은 내부를 자세히 보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21. ..
'09.9.24 8:22 AM (125.139.xxx.93)그 정도 사는 것으로 부자라고 생각하세요? 원글님 성격 굉장히 소심하신가보다~
우리 동네에서는요... 명절때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으면 저런 집에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 개콘
'09.9.24 9:22 AM (120.142.xxx.102)다들 그 정도는 사시잖아요~.
생활비가 1000만원이 아니면 그건 생활비가 아니잖아요. 용돈이지. 222
왜들 그러세요....
이번달에 카드값 200넘게 나올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처럼....ㅋㅋ
우리 모두 행복하잖아요.
저거보다 못하면 쬐끔 불행한겁니다!!!23. 어디
'09.9.24 9:43 AM (124.51.xxx.120)어디 사세요? 집이 많이 좁을거 같은데....100억을 잘못쓰신건 아니죠?
24. 개콘..
'09.9.24 9:55 AM (58.77.xxx.69)행복전도사 진짜 웃으면서 보는데, 패러디 넘 재밌어요^^
25. 실속
'09.9.24 10:12 AM (119.196.xxx.66)사업하는 사람들 중엔 월급으로는 만족못하는 배짱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나쁘게 말하면 허세나 허영끼도 조금은 있구요. 실속있고 허세가 없는 사람이라면 차나 집보단 자산을 늘이는데 신경을 쓰기 때문에 겉으로 표가 잘 안나는데 허세가 있는 사람은 자산은 차차 불리기로 하고 겉만 신경쓰죠.
저희 오빠가 그래도 집은 호화 주상복합 전세, 차는 부부가 벤츠에 렉서스.. 생활비 펑펑.
차야 어차피 리스니까 회사에서 터는 거고, 사업 대출 받아 땡겨 쓰면서도 수입은 생기는 대로 펑펑 쓰고... 그러다 휘청하면 친가 남은 땅팔고 부모 아파트 담보잡혀서 채우고 좀 되면 3,4억 가져다 쓰고 매달 몇 백으로 생색좀 내고..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아이들 외삼촌은 진짜 부자인가봐 하는데 자산은 매달 빠듯하게 쓰는 우리보다 적거든요. 참 뭐라 말해줘야 할지.26. ^^
'09.9.24 10:12 AM (119.69.xxx.84)그러게요, 집이 10억이 아니라 100억 아닌가요?
저희 대표님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제가 젤 부러운 사람이 우리 대표 와이프요,,
와이프 젤 귀한줄 알고 집안 관리비 영수증까지 가지고 오시는 우리 대표님이거든요,,
집 100억짜리에 차 2대,, 하나는 당신꺼 하나는 와이프꺼,,
생활비 딱딱 1000만원 넣어주면 사모님이 쓰더군요,,
대표님은 개인건물 있어서 거기 임대료 쓰시구요,,
잘 사시는 거 아닌가요?? 부럽사옵니다,, 그 지인분27. ...
'09.9.24 10:17 AM (58.233.xxx.211)사업하면 차는 보통 리스로 하고 경비처리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생활비 천만원이면 잘 사는거지요
집은 강남이라면 소박한거고 변두리면 큰집이네요28. 분란
'09.9.24 11:22 AM (218.53.xxx.207)글을 만들고싶으신건가요
진심 궁금한건가요?
가진걸 소중한줄 모르는 사람, 얼만큼인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잘 사는걸까요...29. 원글
'09.9.24 11:32 AM (119.149.xxx.77)위에 제가 제 이야기 아니라고 했는데 흥분하시는분들 뭐에요 ㅜㅜ ㅠㅠ
30. ..
'09.9.24 11:47 AM (211.108.xxx.44)그 정도면 잘 사시는 거 맞아요.
근데 사업하시는 분들 평생 잘 되는 겨우 참 드물어요.
주변에서 삐까번쩍 살다가
말년에 힘들게 사시는 분들 많이 봅니다.
있을 때 야무지게 해야 하는데
막 잘 될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드나봅니다.
애들이 제일 안 됐어요.
어릴 때 잘 살다가
나중에 힘든 거 견디기 힘들거든요.
어릴 때 힘들다가 점점 살림 펴지는게 나아요.31. 집이 후지네요
'09.9.24 1:06 PM (114.204.xxx.147)집값 잘못 아셨을 거예요
32. 다들5
'09.9.24 4:10 PM (211.114.xxx.76)위의 댓글들 때문에
에고 ........저 오늘 처음 웃었네요 ㅋㅋ33. 10억짜리
'09.9.24 4:19 PM (115.139.xxx.39)아파트에 벤츠아우디 한대씩은 좀 과하네요. 10억짜리라고 해봐짜 강남가면 30평짜리도 간당간당하잖아요.
34. 흥분
'09.9.24 4:23 PM (220.117.xxx.153)한게 아니라
저렇게 사는 사람이 글을 올린게 아니고 원글님이 몰라서 물으셨으니까요 ㅎㅎㅎ35. 음...
'09.9.24 4:57 PM (121.144.xxx.165)그정도면 많이 잘 사는거지요.
아마 지방사는 분 같은데요.
지방은 집값이 싸니까요.
부산 해운대 경우도..7-80평대 10억 훨씬 못미치죠..100평 가까이 해야 그 정도되니까요..최근 지은아파트가요..오래된건 ..아~주 싸구요.
100평 아파트에 아우디..벤츠.. 천만원 정도면.. 부유하죠.
서울이라면..
10억이래봤자.. 30평 초반대도 힘든경우도 많으니까...
그런 집에..벤츠 아우디는 좀 오버다 싶기도 한데..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들..겉이 어떻든..속은 전혀 다른 경우 너~무 많아요.
빚으로 살고..남에게 빌리거나 투자금 받아서 갚지도 않으면서..자기네들은.. 펑펑..베엠베7시리즈 타고.. 다니는 경우 많거든요.
그나저나..
주위에 잘사는 분들이 너무 많아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물으셨다면..
원글님 보시기엔..그 조건이...하류층 정도라고 생각되시나봅니다.
정몽준의 버스비 70원이 생각나네요.36. 주변에 저 정도
'09.9.24 5:29 PM (110.10.xxx.102)조건 수두룩해보이는 동네에 사는데
그냥 월급쟁이 .. 폐차 직전의 중형차 한대..아이 둘에 학원비 허덕...
조그만 집 있지만 사는 곳은 전세...
마음은 부자에요
가족 건강하고 아이들 심성 곧고 남편 바람 안피고..ㅎㅎ
생각하기 나름이죠
아는 엄마는 건물있고 남편 의사고..
하지만 외동 아들은 매일 외식이랍니다
밥 해줄 시간에도 집에 없고 자기 가꾸기만 하러 다니던데요
그 아이가 행복할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37. 갑자기
'09.9.24 6:27 PM (211.219.xxx.78)좀 화가 나서 그러는데요
"졸라" 잘 사는 겁니다 -_-;;;;38. 초딩이
'09.9.24 6:31 PM (220.76.xxx.161)잘사는 사람 입장에선 그리 잘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사치품이 넘 과하네요
외제차 두대씩 굴리고 천만원이라지만 외제차 두대 굴릴정도 진짜 용돈 하면 될듯해요
생활비 뭐 해서 천이면 감당하기 좀 벅찰듯 합니다
하여간 뭐 시대와 공간과 시대가치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지만 그정도 유지 하는 동네에선
부자란 소리 못듣죠
그리고 그정도 유지할려면 좀 벅차기도 하고요
문제는 자기가 행복한가? 에 대한 답이 정답입니다.
저 생활 하고 나면 남는거 없지만, 옆에서 누가 뭐라하지않으면 행복하답니다 ㅋ39. 음
'09.9.24 6:43 PM (114.207.xxx.139)가끔 여기글 읽다가 의아한게있는데요.
가난해도 나는 마음이 부자라 행복하다... 라고하시는데
돈많은 사람도 마음이 부자라서 행복해요.^^
저어기 위에 어떤분이 본인은 생활비 빠듯하고 전세살지만 행복하고
어떤집은 의사인데 아이는 맨날 외식만하고 행복할까싶다 하는데..
아마 행복할껍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한사람도 많듯이 돈이 많아서 행복한사람은 훨씬더 많고 누리는것도 많은데
꼭 마치 돈이 많으면 분명 우리가 알지못하는 불행함이 있다고 믿으시는것같아 글남기고갑니다~40. ^.^
'09.9.24 8:37 PM (61.105.xxx.32)보이는게 다는 아니잖아요
게다가 사업하는 사람들
비용처리하느라 외제차 사는거...
일부러 하기도 하구요
겉으로만 판단하면 안될 듯해요
중요한건 내실이지요41. ㅎㅎㅎ
'09.9.24 9:01 PM (220.75.xxx.204)보이는 게 다는 아니고
또 보기보다 부자도 훨씬 많아요.
우리 사촌언니
시댁 땅으로 전철이 들어와
땅값만 1500억정도.
물론 산도 있고
집도고급주택이라 시세는?
현금도 엄청나지만
그래도 언니는 그랜저타고다니고
형부는 에쿠스타고 다니는 걸요.42. 집값
'09.9.24 9:59 PM (125.31.xxx.191)에 비하면 차가 과하고 차에 비하면 생활비가 빈하네요
43. 글쎄..
'09.9.24 10:17 PM (119.71.xxx.207)집값이나 수입에 비해 차가 너무 과하네요. 그랜져 정도면 모를까...
수입에 비해 너무 사치를 하는 듯...(아마 사업을 하니, 회사명의로 비용처리를 하는 듯 하네요.보통 다들 회사명의로 리스를 하죠)
암튼, 10억짜리 집은 강남에 가면 널렸고(잠실만해도 30평 10억인데), 무슨 사업인지 몰라도 월 천이면 그다지 큰 사업은 아니고, 저는 솔직히 그냥 중산층 초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나 되는냐에 따라, 중산층인지 그 바로 아래인지 결정이 날것 같아요.
물론 잘 산다는 얘기죠.정말 잘 사는 수준이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중산층이라고 하면 그저 중간쯤 사는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당장 일하지 않으면 다음 달에 빵꾸나는 월급장이들은 절대 중산층 아닙니다.
몸으로 때우지 않고 있는 자산으로 먹고 살수 있어야 중산층이랍디다.44. 흠
'09.9.24 10:29 PM (112.166.xxx.20)차를 그 정도 유지하려면
집 말고 자산이 적어도 그 몇 배는 있을 겁니다.45. ..
'09.9.24 10:29 PM (218.51.xxx.149)좀 않맞네요..
요세1000만원으로 외제차2대를?
사실 아이가 없으면 1000만원이 넉넉하지만,,
아이가 2명 이상되고 교육좀 시킨다 싶으면,,,저렇게 외제차2대못몰고다닐 돈이죠..
요즘 돈이,,돈이 아니쟎아요..46. 왜
'09.9.25 12:40 AM (124.195.xxx.38)흥분하냐구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라구요?
어느 별에서 왔죠?47. 왜
'09.9.25 12:42 AM (124.195.xxx.38)이 나라 평균을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히 잘 사는 것이고 수백억, 수천억대 자산가들과 견주면 평균 이하일 수도 있는 초등학생도 알만한 걸 순진한 척 하며 질문이라고 던지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