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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에 식사 해 보셨어요?

글구 질문하나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9-09-23 23:58:27
신혼 때 재미로 식판에 식사를 했다가 넣어 두었는데
남편이 오랜만에 서재서 식사 한다고 식판에 밥을 먹었어요
설거지 하다 편하다 생각은 하는데
뭐랄까? 폼이 안 난다고 할까? 만약 이게 스텐이 아닌
사기 였으면 이쁘고 폼도 나겠다 싶은데 혹시 사기식판도 있나요?
IP : 61.81.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식판
    '09.9.24 12:04 AM (119.67.xxx.56)

    저는 애들이 편식하는 듯 해서, 2,3년 식판을 썼었습니다.
    반찬들이 조금씩 골고루 식판에 담기니, 절대 편식할수가 없죠.
    반찬을 다 먹지 못하면, 과일 간식은 생략이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애들 어릴 때는 필요하다면 식판 활용해보시라 권해드립니다.
    몇년 전부터 식판을 없앴더니, 역시나 애들이 먹고 싶은 반찬만 골라 먹데요.
    그래서 애들한테 김치나 야채 반찬을 인당 몇개!!! 말로 할당합니다.

  • 2. 윗님
    '09.9.24 12:12 AM (61.81.xxx.121)

    전 아이 말하는게 아니고 남편인데.....제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 3. ..
    '09.9.24 12:17 AM (211.210.xxx.34)

    코렐에 삼절그릇은 있는걸로 알아요. 나눠서 담는걸 원하시면 그건 어떠세요? 국그릇은 따로 사용해야하구요

  • 4. 큰 그릇
    '09.9.24 9:18 AM (119.71.xxx.238)

    예쁜 큰 접시를 하나 장만하세요.

    그리고 조금씩 담아서 드세요. 뭔가 일품 요리 삘이 나서 외식하는 기분도 들어서 저는 가끔 그렇게 사용합니다.

    서양 요리는 접시 하나에 자기가 먹을 양 만큼 담아서 먹잖아요.

    물론,,, 설겆이도,, 접시하나로 끝나는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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