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을 어디에 담아 갈까요...?

가져가는방법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9-09-23 22:36:15
차로 가져 갈 껀대요...
플라스틱 통은 제외 하고요.
생각 같아선 냄비에 담아서 가고 싶은데...
다 쏟아지겠죠..?차로 가면요??
식혀서 큰 플라스틱통에 담아가도 되긴 하는데..
건강이 염려되는사람인지라...
먹는사람이 또 냄비에 담아서 끓여야 하니
두 번 일하면 힘들까 싶어서요..



IP : 211.201.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온병
    '09.9.23 10:37 PM (122.35.xxx.227)

    댁에 보온병있으면 그게 딱인데요
    온도도 유지되고(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보온병 입구가 좁다면 페트병 입구만 잘라서 깔대기 처럼 쓰시면 쏙 들어갑니다

  • 2. ...
    '09.9.23 10:38 PM (114.205.xxx.138)

    그러면 냄비에 담아서 뚜껑 포함한 전체 냄비를 랲으로 칭칭- 감싸면 어떨까요?

    나중에 도착헤서 랲만 벗겨내고 바로 불에 올리면 될 것 같아요...

  • 3. 코렐?
    '09.9.23 10:39 PM (220.88.xxx.254)

    유리뚜껑이랑 플라스틱뚜껑이랑 셑트로 된거 있어요.
    직화도 되니까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어서 가져가서
    유리뚜껑으로 바꿔덮고 끓이심 어떨까요?

  • 4. 스텐
    '09.9.23 10:40 PM (222.237.xxx.219)

    김치통 하나 사셔서 거기 담아가세요
    잠금 장치 있는걸로요

  • 5.
    '09.9.23 10:44 PM (221.153.xxx.91)

    남편이 밉다면 남편에게 냄비를 들고 가게 한다.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마구 팬다.

    남편이 예쁘다면 남편에게 운전하라 하고 님이 냄비를 들고 간다. 한방울 흘릴 때마다 남편에게 뽀뽀한다.

  • 6. ^^
    '09.9.23 10:51 PM (222.101.xxx.209)

    저는 스텐 김치통이 있어서 거기 담아갖고 다녀요
    평소에는 김치담거나 갈비재어놓을때도 좋구요

  • 7. 코닝
    '09.9.23 10:52 PM (112.153.xxx.197)

    저 윗분말씀처럼 유리냄비에 플라스틱 뚜껑있는거 이써요~

  • 8. 가져가는방법
    '09.9.23 10:56 PM (211.201.xxx.121)

    지금 남편이 퇴근했어요...남편보러 들고 가고 제가 운전할까봐요...~^^
    시간 안 된다하면 큰 스텐통은 저희집에 하나도 없거든요..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으 것 같구요...낼 마트 갈 일 있으닌깐 코닝 냄비로 보러 가 봐야겠어요...

  • 9. 가져가는방법
    '09.9.23 10:58 PM (211.201.xxx.121)

    그런대요....음 님...너무 귀여우세요...저희 남편이랑 저랑 웃고 있어요~

  • 10. 지퍼팩
    '09.9.23 10:58 PM (124.49.xxx.221)

    은 어떠세요...
    전에 엄마가 곰국을 끓여 2인분씩 지퍼팩에 담아
    얼려서 줬거든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빼서 먹으니 편하던데요...

  • 11. 조금 큰
    '09.9.23 11:24 PM (118.32.xxx.228)

    저는 그런경우 넉넉한 냄비에 뚜껑은 뒤집어서 덮고 보자기로 흔들리지 않게 꽁꽁 싼다음에 트렁크에 넣지 않고 무릎에 안고 갑니다요 크게 울퉁불퉁한길 아니면 크게 문제 없어요

  • 12. 존심
    '09.9.23 11:35 PM (211.236.xxx.249)

    주전자 사용합니다. 입구가 넓은 주전자가 있어서 거기에 담아 갑니다.

  • 13. 큰 냄비에
    '09.9.23 11:44 PM (110.10.xxx.102)

    반 이하로 채워가면 과격 운전 아니면 괜찮은데요
    조수석 바닥에 놓고 갑니다
    좀 불안하면 신문지 깔고..
    뜨거운거 어디 옮기기도 뭐하고 플라스틱 뚜껑 불편하고...
    펄펄 끓는거 큰 냄비에 덜어서 그냥 가져가요

  • 14. .
    '09.9.24 12:28 AM (203.229.xxx.234)

    큰 곰솥에 적당히 담고 그 안에 공기 같은 걸 엎어 놓으시면 추렁 거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솥의 겉을 김장비닐봉투 같은 걸로 싸서 동여 매서 가시면 어떨까요?

  • 15. ..
    '09.9.24 8:03 AM (124.80.xxx.86)

    압력솥에 가져가면 좋아요. 솓아질 염려도 없고 도 그대로 데워 먹을수도 있고요.

  • 16. 전..
    '09.9.24 2:36 PM (211.40.xxx.58)

    비닐이 몸에 해롭다 해서 아무도 의견이 안 나오는가본데요
    국을 끓여서 식히면 위생비닐에 넣어도 괜찮지 않나요
    전 식힌 국을 위생비닐에 넣은다음 입구을 묶고
    그걸 냄비에 담아서 가져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235 아가 돌 때 받은 금붙이들 가지고 계신가요? 14 무지개별 2009/09/23 909
492234 대파 파란부분, 버리시나요? 42 파~ 2009/09/23 3,388
492233 15 2009/09/23 972
492232 추석에 올케언니에게 주방용품 선물추천쫌 해주세요~ 3~4만원대 8 궁금 2009/09/23 564
492231 음악에 대한 감수성이 심하게 예민한 33개월 딸래미..... 6 ..... 2009/09/23 575
492230 수유중에 프로폴리스 먹어도 되나요? 1 알려주세요 2009/09/23 710
492229 추석선물로 포도즙을 신청하고 1 속상해서 2009/09/23 330
492228 분당 서현역 근처에 쿠키(제과제빵)재료 파는곳 4 제과제빵 2009/09/23 1,586
492227 근데 아주머니 아가씨의 기준이 뭔가요?? 16 근데 2009/09/23 1,329
492226 원단 괜찮은 코트 수선해서 입고 싶어요 4 알려주세요 .. 2009/09/23 710
492225 세금, 근로자는 더 걷고 기업은 줄여… 4 잘들한다 2009/09/23 217
492224 한번 웃고 쉬어가세요... 2 웃으세요 2009/09/23 533
492223 율무가 아이들 성장에 안좋은가요? 물사마귀땜에.. 13 보라 2009/09/23 2,128
492222 비욘세 내한공연 가시는 분 계신가요? 6 꿀벅지 2009/09/23 776
492221 이불 진드기 청소기 "마이트킬러" 어떤가요?? 1 아줌마 2009/09/23 360
492220 왜 12분에 1명꼴로 죽지? 미국인들 열공 중 3 세우실 2009/09/23 441
492219 철학전공으로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릴게요. 7 철학 2009/09/23 964
492218 면세점 이용할때 당사자가 있어야 하나요? 8 질문자 2009/09/23 945
492217 공원 추천해주세요... 3 서울 2009/09/23 172
492216 42세 여자 성격이 맑다 23 어떤 느낌인.. 2009/09/23 3,154
492215 용산에 미쳐 사는 곱디 고은 그들 3 스콜라스티카.. 2009/09/23 443
492214 불륜, 참 무서운 말 13 마파람 2009/09/23 2,226
492213 유쾌한 유머 3 웃고살자 2009/09/23 491
492212 우리는 식당이나 노점 음식 다들 더럽다고 하잖아요. 9 다른 나라는.. 2009/09/23 1,473
492211 아흑~~ 1 ㅠ.ㅠ 2009/09/23 195
492210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1 소심녀 2009/09/23 310
492209 KBS, 가을개편에 ‘시사360’ 폐지 파문 ('걸어서 세계속으로'폐지) 10 세우실 2009/09/23 943
492208 국을 어디에 담아 갈까요...? 16 가져가는방법.. 2009/09/23 969
492207 큰사이즈 괜찮은 쇼핑몰 알려주세요~~ 1 이쁜옷 2009/09/23 575
492206 좋은 베개 추천좀..... 1 목아파요 2009/09/23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