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모기에 물렸는데 많이 부었어요..

모기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9-09-23 20:47:54
4살아이인데 평상시와 달리 좀 많이 부었네요..
아프다고 자꾸 긁어달라하고..(아직 말을 잘하질못해서 간지럽다는건지)
혹시 몰라 그러는데 병원가봐야하는지요..
아니면 그냥 일반모기라 며칠지나면 괜찮은지요..
IP : 116.40.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기
    '09.9.23 8:50 PM (116.40.xxx.229)

    이런걸로 병원가도 될까요? 병원가면 뭐에 물렸는지 정확히 아시려나요?

  • 2. 모기
    '09.9.23 8:53 PM (116.40.xxx.229)

    아..그런가요? 별다른 증상은 안보이고 그냥 자꾸 만져달라고(등쪽이거든요)
    일본뇌염이나 벌은 아니겠죠?

  • 3. ..
    '09.9.23 8:54 PM (114.129.xxx.42)

    병원 가셔도 되요. 너무 심하면 가세요. 연고 처방해줍니다.
    아, 얼마전에 우리 아기(2살)가 모기에 너무 심하게 물려서 약국 갔는데요.
    데마코트 에스라는 크림을 받았는데 이거 너무 좋네요.
    제가 아기가 바르는 모기 연고만 이게 세번째거든요. 근데 이거 바르고 하루 자면
    거의 반 정도는 가라앉아요.
    아기가 너무 가려워하길래 발라줬는데..바르고 흡수될때까지 톡톡 두드려주면 되요.
    지금 얼굴에도 모기가 물려서..--; 애가 쥐어뜯는 바람에 엄청 커지고 딱지도 크게
    앉았거든요. 근데 이거 이틀째 발라줬는데 거의 다 나았어요.
    데마코트 에스 꼭 찾아보세요. 이건 얼굴에 발라도 되는거라고 약사님이 그랬어요.

  • 4. ..
    '09.9.23 10:31 PM (58.229.xxx.198)

    저희 애기는 초여름에 모기한테 하필 눈두덩이를 물려서 팅팅 부었길래 병원에 데리고 갔었어요.
    선생님이 지금보다 더 부으면 큰 병원 가야 한다고 절대 긁지 못하게 하라면서 가루약과 시럽을 처방해주셨답니다. 이틀치를 지었는데 하루치 먹이니까 금방 가라앉았어요.

  • 5. 그러게요..
    '09.9.23 10:45 PM (124.56.xxx.53)

    4살인 저희 큰애도 8월에 벌레 물린데가 퉁퉁 부어서 병원에 갔었어요.
    사실 벌레 물린 걸로는 안갈거였는데,
    두어시간 지나니 열이 나서요..
    제가 벌레 물린 건지는 확실치 않다고 했더니
    모양도 그렇고 요즘 벌레 물려 오는 애들 많다고 하면서
    연고 처방해줘서 발라줬네요.
    점점 나아져서 이틀만에 완전히 괜찮아졌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는 <박트로반>이었어요.
    별 일 아니지, 생각하면서도 걱정되고.. 마음이 좀 불편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229 홈쇼핑서 훈제 오리 파는데 5 오리 맛나요.. 2009/09/23 1,132
492228 애플의 아이폰이란거요 ? 10 특별히 2009/09/23 772
492227 봄동종자 이라맘 2009/09/23 172
492226 안방에 놓을 tv, 어떤 걸 사야 하나요?? tv 2009/09/23 257
492225 입주한 지 5년된 아파트 수리는 어느정도 해야 하나요? 3 질문 2009/09/23 565
492224 당밀은 어디서 파나요??? 3 당밀 2009/09/23 363
492223 중학교 좀 알려주세요 고학년~ 2009/09/23 178
492222 [라디오스타 2] 여우같은 여자란? 3 춘풍추상 2009/09/23 2,405
492221 다본 유아전집,단행본들 3 어떻게 처리.. 2009/09/23 382
492220 스팀 다리미냐, 일반 다리미냐? 2 계속 질문드.. 2009/09/23 416
492219 아이가 모기에 물렸는데 많이 부었어요.. 8 모기 2009/09/23 1,098
492218 양배추스프끓일때 소금넣어도 되나요? 3 다이어트전야.. 2009/09/23 463
492217 어제 여유만만에서 이천희 입꼬리가 ... 3 여유만만 2009/09/23 2,490
492216 후무사 자두요~ (리플없음 좌절~) 3 신것도 정도.. 2009/09/23 379
492215 불륜이야기 나와서..저도 현장 목격담. 14 저녁도 먹었.. 2009/09/23 8,600
492214 월경하는줄 알았는데...(컴앞대기요~) 4 이상해요 2009/09/23 558
492213 폐경의 증상이 한달에 두번 생리일수도 있나요? 3 폐경 2009/09/23 1,134
492212 카레를 실온에 보관했는데 상했을까요,, 6 애매한날씨 2009/09/23 4,561
492211 찜닭가격? 3 지역 2009/09/23 608
492210 거의 5년만에 1 산부인과 2009/09/23 490
492209 질문 드립니다 씩객 2009/09/23 196
492208 아, 좌절.... 2 일본어 2009/09/23 295
492207 포장 이사를 앞두고... 7 ... 2009/09/23 1,062
492206 브리타 정수기 어떤가요? 1 정수기 2009/09/23 693
492205 5만원 정도의 선물을 선택하라는데 7 남편회사에서.. 2009/09/23 643
492204 34개월 아이.. 피아노를 혼자 치는데 음악에 재능이 잇나요? 14 도치맘 2009/09/23 1,139
492203 아시아 요리 잘하는 블로그 아시나요? 4 ... 2009/09/23 700
492202 주부들에게...명절이란? 14 라디오스타 2009/09/23 835
492201 제5공화국 황태자였던 박철언씨가.... 5 궁금.. 2009/09/23 1,739
492200 사랑하면 밥 먹었는지 챙기는 거라던데... 2 섭섭 2009/09/2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