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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하시니...전 이광고가 너무 싫어요.

깜짝 놀랄거야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9-09-23 15:16:26
어떤여자가 현금지급기앞에 서있으면
옆에서 무슨 사람인지 인형인지가 심벌즈로 쾅~!!! 치면
소화전에서 물이 팍~!!!! 터지면서 난장판이 되고
"깜짝 놀랄거야~~~♬"
...
전 정말 그광고볼때마다 정말 깜짝 놀라거든요.
그래서 그광고 시작한다 싶으면
얼른 틀긴하는데 가끔 리모콘 찾다가 타이밍을 놓쳐 또보고 말지요.
그 깜짝 놀랄거야~ 이 목소리도 소름끼치게 싫어요.
ㅠ.ㅠ...
IP : 116.45.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9.9.23 3:25 PM (202.30.xxx.226)

    전.. 추억이 새록새록해서는..

    김창완 노래 찾아들음서... 한참을 애들이랑 신나게 놀았는데요.. ㅡㅡ;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꺼야 깜짝놀랄거야.. 잉잉잉잉 잉 잉 잉 잉 잉잉잉잉 ~~

    김창완이 한참 드라마 삽입곡 많이 하던 시절..

    이런 비슷한 류의 재미난 노래가 참 많아요.

    원글님이 싫으셨다니 아마 많이 생소하셨나봐요.

    전 제가 아는 노래여서 그랬는지.. 반갑고 그랬어요.

  • 2. //
    '09.9.23 3:27 PM (218.234.xxx.163)

    전 드러운? 광고들이 싫어요.
    예전에 아가 트*,배변연습시키다가 부모들이 하던 그 광고보면 밥맛 떨어졌고요.
    요즘은 쇼광고요. 화장실이 없었기때문에~이 광고.

  • 3.
    '09.9.23 3:39 PM (121.157.xxx.4)

    전 얼마전 비 나왔던 광고요...(변기에 사진을 버렸던가;;)
    그리고 오늘 아침에 처음 본 윤다훈이 선전하는 비데광고...(거기도 변기;;)
    윽...암튼 제가 비위가 약한건지 그런 광고는 정말 싫어요.

  • 4. **
    '09.9.23 4:16 PM (114.200.xxx.74)

    요즘보고 완전 깜짝놀랐던
    '아빤 왜 안죽어??" 하는광고요
    아마 보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기분나빴어요

  • 5. ..
    '09.9.23 7:56 PM (118.45.xxx.68)

    이 ~~~~ 잇몸 잇몸이 ~~ 하는 광고 처음 노래가
    싫다기보다 그냥 듣기힘들어요..

  • 6. ㅋㅋ
    '09.9.23 7:59 PM (222.235.xxx.6)

    저는 그 보험광고 너무 웃겼어요.
    옛날에 왜 할아버지가 식탁에서 뒤돌아서 설겆이 하는 며느리 부르는 것도 있었잖아요.
    에미야~~ 에미야~~ 하는데 대답안하는 그 광고요.
    이거나 아빤 왜 안죽어 그 광고나 아마 한사람 작품인듯해요.- 시부모랑 같이 살면서 반드시 그분들이 아파서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이 하는.. 돌아가실듯 돌아가실듯 하면서 병원에만 들어가면 다시 살아나시는, 그렇다고 완전히 고쳐서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생명만 다시 연장시키는 그런의료행태를 얘기 한거죠뭐..
    그러니까 그렇게 의료비가 많이 드니까 미리 미리 준비해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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