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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라는 단어를 보면....
네이버 메인에 계속 여자 연예인 꿀벅지 어쩌고 뜨는데
순간 짜증과 함께 불쾌감이.....
저런 성적인 단어를 신문에 쓰고 특히 스포츠 신문들이 먼저 쓰고
나중에 일상적으로 쓰겠죠.
조만간 꿀방, 꿀덩이도 등장하겠네....
1. ..
'09.9.23 11:28 AM (114.129.xxx.42)그거 알고보면 더 지저분한 단어에요.
원래는 꼴리는..허벅지..였데요. 남자들 그러잖아요. 왜...ㅡ.ㅡ;;;;
그걸 좀 순화해서 꿀벅지..라고 한답니다. 진짜 징그럽지 않아요?
그걸 방송이나 인터넷 기사에서 그대로 쓰는것도 정말 저질스러워요.2. 로렐라이
'09.9.23 11:28 AM (121.131.xxx.96)머 솔직히 여성 상품화 극대화 하려는 술셈이져.
오히려 당사자는 기뻐할껄요. 자신의 신체부위를 극대화 시키고 그것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대중의 관심에서 지속되는 한 끊임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것인데 마다하겠서요.
아마 꿀벅지, 꿀가슴, 꿀엉덩이
소리 듣고 싶어하고 그로 인해 부와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연예인들 몸달아있을 거에요.
솔직히 자신을 pr할 수 있는 기회인데
뭐들 아쉽겠서요.
오히려 무덤덤하고 수더분한 이미지로 망각되는것이 아쉽겠죠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야. 몸짱이니 짐승돌이니..다 마케팅의 일완이니..
특별히 윤리적 도덕적 의미가치 부여할 필요는 없을따름..
어차피 다 자기 피알이고 장사니까..3. 이거
'09.9.23 11:30 AM (124.197.xxx.109)다음에서 서명운동한답니다.
4. 당사자는
'09.9.23 11:31 AM (203.244.xxx.254)기쁠 수도 있지만.. 그 부모는 기분 나쁘겠죠? 설마 부모도 그냥 딸이 그런식으로 사람들한테 불리는데도 돈만 많이 번다고 좋다고 하진 않겠죠?
5. 무슨 애허벅지로
'09.9.23 11:35 AM (220.87.xxx.142)첨 그 문구 보고 허걱했어요.
완전 변태 아닌가요?6. ㅇ
'09.9.23 11:42 AM (125.186.xxx.166)그런단어 소속사에서 계속 뿌리고있을거 같아요.
7. 맞아요
'09.9.23 12:22 PM (222.101.xxx.209)꿀벅지도 그렇고 짐승아이돌도 그렇고.. 참 다 뭔가 싶어요
8. 허걱
'09.9.23 12:27 PM (112.149.xxx.12)그 단어를 신문에서 쓴다굽쇼? 완죤 변태신문 이군요. 그 신문 19세미만 불가 라고 위에 빨갛게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요즘 드나드는 어둠의 사이트에서 19세 야한 동영상에나 사용하는줄 알았습니다.9. 정말
'09.9.23 12:30 PM (125.188.xxx.27)항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싫어요..내딸도 아니지만...
그게 뭔지..
물론 본인은 어떻게 하든 뜨기만 하면 되니..좋겠죠..10.
'09.9.23 12:40 PM (125.181.xxx.215)저도 기분 나쁘던데.. 꿀자지 선발대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1. 성희롱
'09.9.23 1:42 PM (58.141.xxx.143)당하는것같아요
그냥 신조어 생기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꿀벅지는.......듣는순간....
꿀꺽하고 싶은 허벅지...한마디로 성관계하고싶다는..그런의미로 느껴져서
너무 싫더라구요12. ...
'09.9.23 1:51 PM (116.34.xxx.27)요즘 꿀벅지라는 말이 왜이리 자주 나와요??
넘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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