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석구석 안쓰는 물건이나 옷들... 책들 정리하고 있어요.

[짐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정리... 버리고 버려도 아직도 살림살이가 많네요.

버리는 작업을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얼마나 버리고 내다 팔아야..  좀 비워질까요??

2주 동안 안쓰고 아까워서 갖고 있던거 장터에도 내다 판것만..
거의 백만원이 다 되어 가고..

50리터 쓰레기 봉투 몇장을 썼는대도 아직도 구석구석 짐이 많습니다.

에구....  

다 비우고 다시 또 채우는 것은 아닐런지....

[야호]

아름다운가게에 갖다버리세요

[저도]

요즘 살림 비우고 있는데 새것들이 들어오네요.오래된 가전들이 수명을 다 해서..

[그동안]

많이 사들이셨나봐요??
우린 팔래야 팔것도 없고, 버려도 그닥 아깝지 않은것들만 갖고 사는데.. 결혼 10년차라 다 고물이예요.

[뜻있는분들 동참]

언론노조 강원 민언련에서 언론악법철페 바자회 물품 기증받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물품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바자회는 17일인데 물품은 10월 9일까지 보내셔야 되구요.

강원 춘천시 운교동 138-3번지 3층 강원 민언련 (우편번호 20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