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나서는 아기 머리 감기는게 정말 전쟁이네요.
지금은 별로 덥지 않아서 이틀에 한번 감기는걸로 지랑 나랑 합의를 봤음에도..ㅠㅠ
요즘은 욕조에 담그기만 해도 완전 경기하는 애처럼 울고 난리가 나요.
완전 자지러지지요.
그냥 노란색 물결무늬 있는 샴푸캡은 집에 있는데 쓰지도 않고 좀 작아서 아픈지
씌우기가 거의 불가능이에요.
저도 즐겁게 목욕 시키고 싶어요. 목욕 시간 되면 아기나 저나 둘 다 스트레스에요.
아기는 18개월이에요. 샴푸캡이나 샴푸의자 추천 바랍니다.
정말 목욕 시간이 즐거웠으면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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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아기 샴푸캡이나 샴푸의자 추천바래요.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09-09-21 19:38:40
IP : 114.129.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명하늘
'09.9.21 9:11 PM (124.111.xxx.136)곰돌이 샴푸 의자 강추입니다.~~~
제 딸이 그즈음부터 사용하다가
7살이 되던 작년에 사촌동생에게 물려주었답니다.
아~주 좋아요 ^^2. ,,
'09.9.21 9:33 PM (114.129.xxx.42)청명하늘님 감사합니다. 곰돌이로 한번 찾아볼께요.^^
3. 내이름은룰라
'09.9.21 11:03 PM (219.240.xxx.53)저희는 7살 4살 아들 지금은 그냥 서있고 목 뒤로 제낀체로 제가 머리 감기고 샤워기로 헹굽니다. 그 전에는 마니또라고 오렌지 그려져 있는 샴푸캡으로 감겼는데...한 2-3살까지 사용한듯해요. 탱탱하고 고무줄로 되어있어서 아프지 않고 힘받쳐주니 쉽게 감겼는데..요새는 더 좋은거 나왔지 싶네요...벌써 큰애가 7살이다 보니..도움이 되시길..
4. 요즘도
'09.9.22 11:13 AM (121.134.xxx.176)마니또 샴푸캡 인기 많아요~
지시장 가면 6천원대에 팔던데요.. 무늬있는거,없는거 다 있답니다.
머리둘레부분이 고무라서 어린아이들부터 큰애들까지 잘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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