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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

디스크 조회수 : 450
작성일 : 2009-09-21 15:39:58
신랑이 결혼 한달전에 다쳐서 디스크가 생겼어요.ㅜㅜ

지금 발병 2년 정도 됐구요 좋다는 병원 다다니면서 물리치료도 해보고 침도 맞아보고 약도 먹고 했는데

차도가 없고 모든것에 의욕도 없고 너무 힘들다네요..ㅜㅜ

주변 사람들은 수술은 최후에 하는거라고 다들 말리는데...

너무 아파서 일까지 뒤로 미루고 (1년 쉬는 상태임..수입도 없고. ㅜㅜ)

있는데... 직장에 나가야 할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수술을 해야 겠지요??????

다니던 병원은 자생병원, 우리들 병원, 나은 병원이 있는데요...

수술은 어느곳에서 하는게 젤 좋을까요? 경험자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또 가장 가까운 곳이 나은 병원인데.. 수술후 병원 다니려면 가까운데 하는것도 선택 기준이 될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결혼 후 항상 아팠기 땜에 너무 속상해요. .

수술 안하고 나았으면 좋았을텐데.

많은 관심과 답변 부탁드릴께요 .ㅜㅜ
IP : 221.153.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1 3:45 PM (220.73.xxx.169)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니 이렇다 저렇다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요. 수술은 최후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우리@에서 하셨는데 재수술도 하셨지만 지금도 아프세요. 허리가 참 고질병이더라구요. 완치가 없는 것 같아요. 허리를 안쓰고 계속 쉬어야 상태가 좋아지겠지만 수술하고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요. 계속 쓰다보니 더 재발하구...수술한다고 해서 짠 하고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지더라구요.

  • 2. 수술
    '09.9.21 3:48 PM (59.7.xxx.51)

    허리수술 안하는게 제일 좋다는 말 옛날 말입니다
    몇달전에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수술 받았구요
    지금 6개월째안데 골프도 치고 별짓 다합니다
    물론 골프는 아직은 조금 무리라고들 하시는데
    괜찮아요 무엇보다 허리통증이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병원 선택 잘 하셔야하지만 환자와 의사의 인연도 맞아야하는 것 같드라구요
    디스크수술 잘한다는 병원에서 수술하신분도 아직 아프다고 하는 분도 있고
    참고로 저는 아산병원에 계셨던 선생님께했습니다
    너무 잘 되서 아주 좋아요

  • 3. 우울
    '09.9.21 3:49 PM (211.51.xxx.107)

    저도 디스크에대해서 확실히는모르지만 넘 힘들고아프면 수술도해야겠지만 정말 수술을 권하지않는데요 ..왜냐면 우리가 손을 살짝 칼에 베었을때 다시 새살이 돋듯이 디스크수술해도 다시 재발한데요 .... 새살이 돋듯이 ... 좀 어려워서 글로 적을순없지만 .... 암튼 수술안하면 디스크가 터질수도있다구해요 ..... 안하면 본인이 굉장히 아프고 힘들다고하더라구요 ..우리신랑도 디스크인데 겨우겨우 견디고있네요 ㅜ 수영이랑 자전거타기가 좋다고하더라구요 ....

  • 4. ...
    '09.9.21 4:00 PM (220.73.xxx.169)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80~90%는 재수술을 하더라구요. 재발해요. 제 아는 분도 수술하고 좋아졌다고 골프치고 하다가 다시 허리 망가져서 재수술하고 그랬어요.

  • 5. 자생
    '09.9.21 4:16 PM (112.152.xxx.26)

    윗분들 글처럼 수술은 최후에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수술이 안 좋은건 아니지만 여러 방법을 통해 수술은 안하는쪽으로 하는게 가낭 낫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자생에 예전에 근무하긴 했지만 지금은 상관없이 한말씀만 드릴께요
    꼭 수술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꼭 좋은 병원 잘 선택하시구요
    그리고 좋은 병원이라는게 너무 주관적이라서 저도 어떤병원이 가장 낫은지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요즘 척추수술전문병원이 참 많으니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디스크 수술은 재발되서 재수술 할 가능성도 높은것중 하나이기때문에
    꼭 추후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약이든 운동이든 추후관리 잘하셔서 재발없이 완쾌하시기바랍니다!!

  • 6. 두번 수술했어요.
    '09.9.21 4:49 PM (211.110.xxx.179)

    열여섯 여고시절 너무 아파 휴학하고 눈물로 밤잠 설치다 수술 했었어요.
    결과는.. 정말이지 이 좋은걸 왜 모르고 있었을까 였습니다.
    20년 전이니 요즘처럼 기술이 없어 수술 흉터 지금도 끔찍하게 남아있지요.
    금침 부터 온천 목욕, 접골원, 물리치료 6년을 고생했네요.
    어린나이에 왠 디스크냐 하시겠지만.. 제가 그랬었답니다... 허..

    근데.. 정확히 3주전 수술을 다시 했네요.
    이유요? 둘째 낳고 50일경 신랑이 어찌나 등마주대고 들었다 놨다 하는 운동을
    하자고 조르는지.. 별 생각없이.. 같이 했는데..
    그 다음날 부터 다리가 눈물이 날 만큼 저리더라구요.
    고통이요?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애기 분유 먹이다가 칭얼거리면 집어던지고 싶었을 정도예요.
    다리가 저려 빨리 먹이고 일어서고 싶은데.. 빨리 먹질 않으니...
    수술 후 어떠냐구요? 물론 좋습니다.
    전 적극 수술 권합니다.
    최후의 방법인거 맞습니다.
    그 최후라는게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바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고통입니다.
    실생활이 힘들정도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셨다면 이미 최후이지요...

    수술 후 통원치료 거의 없습니다.
    저 수술후 2주 입원하고 실밥 풀고 나왔구요. 약 1주일 받아 왔습니다.
    1주일 후(지난 토요일) 피검사하고 약 1주일분 받아 왔네요.
    젊으니 이제 수술부위가 아프거나 남은 통증이 심하면 오고 아니면 그만 오라더군요.
    많이 아프셨던 분들 회복되는데 시간 좀 걸립니다. 퇴행성인 경우 더욱...
    눌렸던 신경이 되돌아 오는 시간이 있다는군요.
    친구 시아버지 수술 받고 효과없다고 의사한테 오만가지 욕 다하고 퇴원하셨는데
    한달쯤 지나니 말끔해 지셔서 머슥해 하시더랍니다...
    뭐.. 좋은 병원에서 최신방법으로 했는데 효과 못봤다는 분도 보긴했습니다만...

    열여섯에 수술 하고..
    20년 동안 저 직장생활하고 결혼하고 아기도 둘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이요.
    사용하기 나름이예요. 아마 신랑이랑 그 운동 안했으면 다시 수술하는 일 없었을텐데..
    MRI상 급성으로 판정 났거든요.

    기술이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망설이지 마시고 척추 전문병원 가보세요.
    비용.. 저는 지방이라 2주 입원에 26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알려진 좋은 병원은 500 가까이도 한다고 하더군요.

  • 7. 하하
    '09.9.21 5:20 PM (121.190.xxx.132)

    수술 최후 선택이라지만, 지금처럼 고생한지 2년째고, 제대로 된 업무도 하기 힘든정도라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수술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 보존적치료(침, 물리치료 등등)로 2-3개월 지나도 경과없으면 수술요법 권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되겠지보다는,,, 수술적요법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행해봐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 8. 낌상
    '09.9.24 9:35 AM (114.206.xxx.152)

    위에분들 내용과 제 경험으로봐서는.. 1. 비수술치료 - 자생같은데서요 - 3-4 개월 해 보시고 효과 없거나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면 2. 수술하시는것이 좋으실듯 하네요. 하지만 웬만한 분들은 3-4 개월 추나치료같은 비수술 치료하면서 운동하시면 대부분 좋아진다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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