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우울한데, 정말 너무 우울해서 ㅠㅠ
저는 진짜 거짓말을 못하기도 하고, 안합니다.
그리고 거짓말하는 사람도 싫어합니다.
저희 남편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소소한 거짓말을 자주 합니다.
울딸은 대학교 1학년입니다.
얘가 아빠를 닮았나봐요,
이런 것도 닮나싶은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저번에 아이가 늦게까지 안들어왔다는걸 알고
아이 아빠가 밖에서 아이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집이라고 잔다고 했답니다.
저는 그 시간에 집에 막 들어왔는데, 아이가 없었거든요
나중에 물어보니 귀찮아서 거짓말을 했답니다.
저는 그것도 이해가 안됐지만, 알아듣게 혼내고 넘어갔어요
이제 머리큰 아이를 때릴 수도 없고, 이해시키는게 다 인거같아요
저번주가 아이 생일이었는데,
딸래미가 시계가 갖고 싶다고 했더니, 남친이 커플로 시계를 사서 울딸한테 줬답니다.
제가 뭘로 결제했냐고까지 물었는데, 현금으로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오늘 카드명세서를 보니 제 카드(평소에 딸에게 줌)로 하나 가격만 썼더군요
어릴 적에는 안그랬는데, 커가면서 왜 거짓말을 하나 싶은 생각에 배신감이 듭니다.
아빠의 성향이 나타나는 거 같아서 정말 우울합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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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이 싫어요!!
양치기엄마 조회수 : 230
작성일 : 2009-09-21 15:31:06
IP : 117.110.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1 3:35 PM (125.246.xxx.130)다 큰 딸이 왜 불필요한 거짓말을 할까요??
혹시 실수에 민감해서 지나치게 혼내거나 하진 않으신건지??
딸을 야단치지 말고,,,진지하게 한번 말해보세요.
그런 사소한 일들..왜 거짓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작은 일이지만 엄마는 상처를 받는다. 다음부터는 있는 그대로 얘기해줬음 좋겠다 라고
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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