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방놀이 잘 가지고 노나요??

주방놀이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09-09-21 14:12:53
12개월 남자 아기입니다.
코스트코 주방놀이를 사주고 싶은데 넘 비싸네요..
우연히 가격도 괜찮고 반제품이라 의미도 있는 아래 주방놀이 발견해서 사줄려고 합니다.
아직 주방놀이 할 나이는 아니지만 꼭 사주고 싶은데,, 언니는 남자 아기라 잘 안가지고 놀거 같다고 하네요,,

남자 아기 키우시는 분들,,남자 아기들도 잘 가지고 노나요??
그리고 보통 몇살때까지 흥미롭게 가지고 노나요??


http://www.sonjabee.com/goods/content.asp?num=115646&big=&middle=&Orderby=&pl...
IP : 125.128.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방놀이
    '09.9.21 2:13 PM (125.128.xxx.223)

    http://www.sonjabee.com/goods/content.asp?num=115646&big=&middle=&Orderby=&pl...

  • 2. 시나몬
    '09.9.21 2:20 PM (210.94.xxx.1)

    4.6세 여아들이구요..큰아이 14개월에 스텝투 주방놀이 사주어서 지금껏 자매가 뽕을뽑고 남을정도고 가지고 놀아요.. 큰아이 남자친구들 집에 놀러오면 전혀~~관심없구요..애기때나 잠깐 잡고 서고 이런정도.. 마트에서 저렴한 작은 씽크대하나 사주어도 될것 같아요. 조카네가 3.6세 남아인데..그집에 있는 소꿉놀이 죄다 저희집으로 가지고 왔네요.. 특별하지 않다면 그대로 남아성향을 따라 갈것 같네요.. 여아들이 소꿉놀이.인형놀이에 목맬때 남아들은 파워레인져 공룡에 목매지요..^^;

  • 3. 시나몬
    '09.9.21 2:34 PM (210.94.xxx.1)

    ^^;; 제가 오히려 맘에 끌리네요.. 저 스뎅구리 설겆이통..참 맘에 듭니다..저희아이들이라면 눈을 반짝반짝..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구입하셨다가 나중에 되팔기라도하실때 나무라서 택배도 안되니까 힘드실것 같아서요..^^;;
    사실.. 애들 키우다 보면 엄마가 사주고 싶어서 사는게 더 많아지실수도..^^;; 전 여아라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아요..ㅎㅎ

  • 4. 음..
    '09.9.21 2:39 PM (116.126.xxx.199)

    저희아이는 4살 남아구요..링크건것같은 싱크대는 아니고 소꼽놀이세트 있어요.
    두돌정도에 이모가 선물해줬는데 너무너무 잘 갖고 놀아요..
    두돌부터 세돌사이에 가장 많이 갖고 놀았어요..맨날 저한테 커피끓여준다..미역국 끓여준다하면서 같이 놀았어요..
    울아들 자동차 엄청좋아하는 스타일인데도 소꼽놀이는 무지 좋아하네요.
    지금도 매일은 아니지만 소꼽놀이 잘해요..
    일단 두돌전후로 소꼽놀이 정도 사주고 더 좋아하면 싱크대 큰걸로 사주셔도 좋을듯싶어요.

  • 5. 아이의
    '09.9.21 3:08 PM (202.30.xxx.226)

    사생활을 보면..(ebs에서 했던)

    남자아이는 "동사"에 반응하고, 여자아이는 "명사"에 반응한다고 하데요.

    남자아이들이 "차"를 좋아하는 이유가 태여날때부터 결정되어진다는 골짜였어요.

  • 6. 남자아이
    '09.9.21 4:24 PM (220.71.xxx.66)

    전 8세 남자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저희 아이는 참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비싼 주방놀이는 아니구요... 다이소 같은데서 팔것같은 자질구레한 주방 소품들이요... 후라이펜 냄비 뒤지개 국자 커피잔 이런것들~^^
    지금도 가끔 가지고 놀아요...

    남자아이는 자동차, 로보트 여자아이는 주방놀이 인형...
    이런건 고정관념임것 같아서 아무거나 사주려고 노력했는데

    자동차 공 같은것고 좋아하고 인형도 무진장 좋아하는 남자아이 랍니다.

  • 7. 4살 남자아이
    '09.9.21 4:54 PM (124.56.xxx.53)

    저희 첫째는 4살 남자아이고요,
    자동차 엄청 좋아하는데, 주방놀이도 꽤 좋아해요.
    지금도 매일매일 놀아요.
    동생은 여자아이라서 더 더 더 잘 놀지 않을까 기대하고요.
    저희집에 있는 건 5만원대 씽크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825 91년도 실종을 다룬 엠비씨 다큐. 5 제주사건보고.. 2009/09/21 1,297
490824 82님들 이 가방 좀 봐주세요 어떤가요? 23 닥스가방 2009/09/21 1,841
490823 어제 무한도전 보고 유재석과 정형돈..정준하.. 31 무도짱 2009/09/21 6,856
490822 말꺼냈다가, 더 속상하고 그런맘 아시나요..? 15 oo새댁 2009/09/21 1,387
490821 요즘 24평형 아파트 화장실이 몇 개 있나요? 9 .. 2009/09/21 1,428
490820 강아지 간식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6 애견인 2009/09/21 896
490819 제 자신이 싫어요. 23 인간이들됐어.. 2009/09/21 1,940
490818 저 정말 답답해서요. 사주볼줄 아시는분... 9 ... 2009/09/21 1,471
490817 나만의 비상약.... 혹시 있으신가요? 35 정보좀 나눕.. 2009/09/21 2,471
490816 입술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나봐요. 10 뭘 바르죠 2009/09/20 978
490815 컴고수님들 이거어때요?? 8 어려워 2009/09/20 330
490814 이 남자와 결혼하면.. 209 슬퍼요.. 2009/09/20 10,280
490813 방귀.. 트셨나요? 32 ㅋㅋ 2009/09/20 1,358
490812 올해 정말 많이 싸우네요~ 3 결혼 11년.. 2009/09/20 620
490811 ‘4대강’ 토지보상 시작…올해만 5800억 13 세우실 2009/09/20 499
490810 LG 놀이방매트..두께1.5cm vs 1.8cm... 차이가 많이 나나요? 4 아기엄마 2009/09/20 1,545
490809 아미쿡 스텐웍 손잡이 이음새부분이 녹이 슬었는데요.. 궁금 2009/09/20 252
490808 피부과 레이저후 색소가 올라오는거 방지할 크림? 3 있쟎아요 2009/09/20 730
490807 탐나*** ..... 박규 나으리 ,,, 18 드라마 ,,.. 2009/09/20 2,785
490806 방구쟁이 마누라 3 뿡뿡이 2009/09/20 2,763
490805 흰둥이가 낳은 새끼(좀 이상한가)잃어버렸어요 ㅠㅠ 5 아가????.. 2009/09/20 622
490804 멸치볶음 너무 달게되었는데 어떡하나요..ㅠ 5 왕초보 2009/09/20 991
490803 헤어지려면.. 9 남친과.. 2009/09/20 1,246
490802 분당에서 인터넷으로 장보기할 곳 추천해 주세요. 16 하나로미워~.. 2009/09/20 687
490801 혹시...수려한 "자우크림" 써보신 분 계세요? 3 질렀는데요 .. 2009/09/20 1,289
490800 체중이 더 이상 빠지지 않는군요 8 ........ 2009/09/20 1,249
490799 this one right here 무슨뜻인가요 8 .. 2009/09/20 823
490798 뚱뚱한분들은 어디서 옷을 사입으세요? 6 슬퍼.. 2009/09/20 1,145
490797 '여심'(女心), 반(反)MB 넘어 혐(嫌)MB로? 10 세우실 2009/09/20 666
490796 어제 무한도전 자막 중에서 박명수씨 국밥먹을때.. 11 드러워죽겠어.. 2009/09/20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