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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차례장을 10만원에서 해결하래요.

며느리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09-09-21 09:04:01
저의 어머니께서 갑자기 편찬으셔서 제가 차례를 준비해야 합니다.

며느리가 저 혼자라서 결혼10년동안 저도 간간히 준비하고 도와드리고 했지만

첨으로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합니다.

장손이라 손님도 좀 오시는 편입니다.

저는 생선, 갈비 이렇게만 준비해도 얼쭈 10만원은 될꺼 같습니다.

과일, 떡, 문어, 전꺼리, 산적꺼리, 탕국꺼리,유과등등 10만원으로는 무리인것 같은데

남들은 다들 그렇게 한다고 저보구 살림사는 여지 맞냐네요...

그래서 그럼 딱 한상만 맞추겠다

괜히 고생하고 욕먹기 싫타 차례음식 해놓고 파는곳에서 딱 한상만 사겠다 하니

그러래요

정말 그러고 싶은맘 굴뚝이지만 그렇수는 없잔아요

10만원으로 어떡게든 해야하겠지요 참 슬프네여

이제껏 직장 다니다가 비자금도 없이 그만둔 제가 바보지요
IP : 203.227.xxx.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례상만은
    '09.9.21 9:06 AM (222.238.xxx.48)

    어찌해서 10만원에 맞춘다해도 손님상은요?
    손님들 오신다면서요?
    남편에게 아예 장을 봐달라고 하세요.
    음식(요리)은 해줄테니...

  • 2. ..
    '09.9.21 9:07 AM (125.241.xxx.98)

    딱 그렇게 하세요
    돈 더해서 하면 그 돈으로 할 수 있는줄 압니다
    그리고 만약 음식을 하시려면 같이 가세요
    그리고 돈 10만원 쓰라고 하세요

  • 3. 이런된장..
    '09.9.21 9:07 AM (211.114.xxx.233)

    남편분 정말 너무해요...
    그럼 남편분께 직접 하라 하세요

  • 4. 네???
    '09.9.21 9:07 AM (221.155.xxx.32)

    10만원 차례상에 생선,갈비,문어,떡...???
    손님까지 오신다면서요.
    불가능합니다.

  • 5. ㅎㅎ
    '09.9.21 9:09 AM (220.70.xxx.185)

    그냥 그렇게하시면 다음번에는 그럴겁니다.
    같이 장보러가시던가, 배울테니 직접 한번 해보라하세요 ^^

  • 6. ....
    '09.9.21 9:10 AM (218.232.xxx.230)

    여러말 할거 없고 장 봐와라 하세요
    딱 그것만으로 해 올릴테니

    요즘도 저렇게 대화 자체가 안되는 남자가 있군요
    남들은 다 그렇게 한다 ?


    그런데 어른이 그냥 몸 살 그런걸로 아프신건지 ?
    아니면 보통은 집안에 어른우환있으시면 상 안차리기도 하거든요

  • 7. 에고
    '09.9.21 9:10 AM (219.251.xxx.18)

    차례상 마추고 영수증 남편에게 보여주세요.
    그리고 손님들 음식은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구요.
    이제 님은 가계부 쓰셔야 할 겁니다.
    가계부 영수증 첨부해서 남편에게 들이 미세요.
    이제 경제권은 남편에게 있는 것 같으니 남편 말 들어야지요.
    그래서 살림이 얼마나 팍팍해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못된 남편이 아니라면 슬그머니 인정하게 될거구요. 절대 추석 10원으론 평소대로 못한다는 것을...

  • 8. 저흰
    '09.9.21 9:11 AM (112.146.xxx.100)

    차례안지내고 식구들끼리 먹는것도 30~40은 하는데 남편분
    부인이 마술부리길 기다리나봅니다.

  • 9. ...
    '09.9.21 9:12 AM (58.239.xxx.30)

    뉴스에 보니 4인가족 기준으로 해서도 차례장 보기 십만원 훨 넘던데....

    장손에 손님들까지 오시는데 10만원에 해결하라니요?

    남편분 좀 답답하네요...

  • 10. 마술
    '09.9.21 9:14 AM (121.167.xxx.66)

    빈약하게 차리세요. 고기는 수입 불고기로 하고 전은 호박전과 동태전만 하고 과일은 딱 3개씩만 사구요. 하여간 숫자맞춰서 하세요. 남편이 시정을 너무 모른다. 같이 시장가자고 하세요.

  • 11. 헐 님
    '09.9.21 9:15 AM (122.36.xxx.11)

    말씀이 맞다~ 에 한표

  • 12. 천원짜리
    '09.9.21 9:20 AM (211.210.xxx.30)

    천원짜리 한장 주면서
    요즘 고생했으니 담배사서 피고
    남는 돈으로 내가 먹을 초코파이 16개 들어 있는걸로 한상자 사고
    아이들 먹게 아이스크림 네개만 사고
    오는길에 저녁에 먹을 두부 한모랑 콩나물 한봉지만 사다 달라고 하심은 어떨까요?

  • 13. 세상에~
    '09.9.21 9:22 AM (211.37.xxx.219)

    우리남편보다 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
    이 세상에 우리남편같은 사람이 없다했거늘...

  • 14. 맞아요
    '09.9.21 9:24 AM (211.196.xxx.141)

    헐 님글..
    저 시집와서 아버님 살아 계실때 까지 제사장 봐다 주셨어요..
    남자가 제사장 보는 거라면서..
    지금은 남편 이랑 마트로...
    처음엔 이것도 있어야해 저것도 사야해 했지만 계산서 보고 허걱 하는걸 알고는
    알아서 담아~~~ 합니다
    한번은 단당신 귀찮고 힘든데 이거 사서 쓰지? 하면사 시판 동그랑땡을...
    처음엔 차례상은 정성이다 누가 그런걸 올리느냐 흥분했는데
    그게 수법 이란걸 알고는(생각 하는척 립서비스.. 제가 안 살거 뻔히 알고..)
    그래 알았어 담아~ 식혜도 깡통 쓰자 하길래 그래 담아~ 했더니
    나중에 계산 하면서 다 빼 놓더라는...
    이제는 찍 소리 안하고 따라 다닙니다..

    남편보고 장 봐다 주던지 함께 가자고 하세요.. 필요한거 사 보라고.. 계산서 보면 헉 할껄요?
    하나 못해 두부도 한모에 이천원이 넘는 세상인데...

  • 15. .....
    '09.9.21 9:35 AM (125.146.xxx.239)

    남편분께 여기 댓글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해도 해도 넘하신다 @_@ 남편분 반성 하세요!!

  • 16. .
    '09.9.21 9:36 AM (165.243.xxx.22)

    저도 이번에 혼자 차례상 차립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저는 최소 20만원 잡고 최대 40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10이라뇨....
    와서 직접 해보라고 하세요...
    시장볼때 꼭 데려가시구요...
    참나...

  • 17. ....
    '09.9.21 9:39 AM (125.178.xxx.67)

    탕국에 들어갈 고기랑 산적거리 .. 준비하는데도 10만원도 드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남편분한테 제사항목 적어주시고 준비하라고 하세요.

  • 18. ...
    '09.9.21 9:40 AM (124.51.xxx.32)

    손님 별로 안 오고 딱 해야 될것만 해도 30만원 정도 들어요.
    추석 때면 가격도 더 비싸져요.
    손님 좀 오시는 집은 차례 음식뿐만 아니라 접대 음식 까지 하려면 한 50만원 정도는 들지 않나요?

  • 19. ^^
    '09.9.21 9:44 AM (59.1.xxx.197)

    필요한 품목 적거주고
    사오라고 하세요~
    그래야 물가사정을 알거에요,,,
    에고 답답하고 짜증나시겠어요~

  • 20. 진짜
    '09.9.21 9:48 AM (115.143.xxx.210)

    아무리 물가를 몰라도 그렇지...무슨 임금님도 아니고. 결혼 10년차면 마흔줄이실텐데...
    농담하신 거 아닐까요??
    평범한 집안, 모이면 10식구인데 어머니 고깃값만 50만원 드신다고 합니다.
    한우가 너무 올라서리...

  • 21. ..........
    '09.9.21 9:49 AM (124.49.xxx.214)

    비자금은 왜요... 안 돼요. 비자금 쓸 생각 마세요. 그러면 담에도 당연히 마누라가 비자금 꺼내 해결하려니 해요, 돈 필요한 일 있으면 비자금 내놓라고 할테고, 생활비 빼돌리네 어쩌네 의심해요.
    돈 주고 어머님이 장 보시던 것만큼 사 오라 하세요. 영수증 달라 하시고.
    뭐뭐 필요한 지는 시어머님께 전화통화로 받아 적으시고 메모장 남편한테 건네세요.
    이번에 확 뒤집어 엎지 않으면 꼬부랑할머니 될 때까지 그럽니다.
    에효.. 속상하시겠어요.

  • 22. 품목
    '09.9.21 9:50 AM (220.87.xxx.142)

    적어주시고 장봐달라고 하세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내.
    아마 남편분 직접 장을 한번 보시면 경제 관념이 새롭게 자리잡을거 같네요.

  • 23. 둘리맘
    '09.9.21 9:56 AM (59.7.xxx.38)

    문어에 유과까진데 10만원이라뇨 택도 없슴돠~
    윗님 말씀대로 품목 적어주고 장 봐달라고 하세요.

  • 24. 저라면
    '09.9.21 10:02 AM (121.134.xxx.239)

    두번 생각 안하고 요렇게 합니다...
    첫째. 돈주고 니가 장봐오라고 시킨다.
    둘째. 장보러 같이 가자고 해서 직접 계산하게 시킨다.
    셋째. 장도 안봐주고 같이도 가기 싫다고 하면, 딱 10만원 안에서
    모든걸 해결한다.
    문어5천원, 갈비5천원, 유과2천원, 과일3천원.....이렇게
    단, 영수증을 반드시 첨부하고 물건의 양을 눈앞에서 확인 시킨다.
    그외에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태에 대해서 수수방관한다.

  • 25. .
    '09.9.21 10:03 AM (59.12.xxx.139)

    순수 차례상만 차려도 10만원은 빠듯하다고 봐요.
    더구나 갈비까지 하실 생각이면 어림도 없지요.
    잘 차리려 하면 끝도 없지만 최소한의 금액이기엔 너무 적네요.
    정말 물가 모르는 남자 많아요. 저희 집도 그렇고..

  • 26. .........
    '09.9.21 10:05 AM (59.4.xxx.46)

    물가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남편분과 사시네요.
    손님절대안오는 저희집 장보는것도 20만원 정도 잡아요.지금 시장가보면 생선등 많이 올랐어요. 같이 장보시면 돼요.

  • 27. 음..
    '09.9.21 10:07 AM (121.179.xxx.231)

    남편한테 장 봐다 달라고하세요,..
    그럼 딱 이겟네요..

  • 28.
    '09.9.21 10:11 AM (119.67.xxx.6)

    남편분 오기피우느것도 아니고 10만원으로 뭘 아떡하래요..?
    윗님 글대로 남편보고 장보라고 하세요..
    저렇게 물정 모르는 소리 할 때가 젤로 시러요,,남편들....

  • 29. 배짱
    '09.9.21 10:12 AM (220.75.xxx.204)

    좋게 10만원으로 차리세요.
    과일도 작은 거 세개씩만 사고
    갈비는 수입으로 1키로
    문어는 돈 안되면 사지마시고
    영수증처리 확실해 해서 보여주세요.
    그 남편도 참 찌질이네~~~

  • 30. 증말
    '09.9.21 10:25 AM (211.204.xxx.77)

    남편분 왕찌질하네요..비자금 써서 상 차리면 님은 앞으로 계속 10만원으로 명절음식해야 해요..세상 물정을 모르는것도 정도가 있지..

  • 31. 장보러 같이가세요.
    '09.9.21 10:38 AM (99.230.xxx.197)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평생 10만원으로 사느냐 마느냐...

    혹시 비자금이 있더라도 이런 경우에는 10원 이라도 내놓으면 아니 되옵니다...

  • 32. 따님
    '09.9.21 10:51 AM (61.38.xxx.69)

    없나요?
    그런 사위 볼까봐 겁나겄구만요.
    참말로..

  • 33. 남편이랑
    '09.9.21 11:02 AM (115.178.xxx.253)

    같이 장보러 나가세요.. 내가 고를테니 돈만 내라고..
    손님 오시면 맹물 먹여서 보낼거냐고 해보세요..
    그렇게 10만원에 맞추라면 음식해놓고 나가겟다. 그 음식내에서 손님에게 한번 차려내봐라 하세요...
    손님 없어도 그돈에서 갈비하는건 무리입니다.
    절대로 원글님 돈 보태서 하지 마세요..

    계속 얘기해도 안되면 10만원으로 하시고, 손님들 맨입으로 돌려보내셔야지요. 뭐..
    국만 많이 끓여서 멀건 국에, 밥, 김치로 상내보세요.
    남자들 정말 모른다지만 너무 하네요.. 누구네 조상 제사인지 모르는지..

  • 34. ..
    '09.9.21 11:12 AM (118.220.xxx.165)

    돈 굳고 일 덜하고 잘됐네요
    장도 남편보고 봐오라 하세요 아님 같이 가던지요

    남자들 참 세상 물정 몰라요 절대 오버해서 하지 마세요

  • 35. 절대로
    '09.9.21 11:20 AM (61.253.xxx.147)

    불가능하다에 한표
    얼마 전에 제사라서 상차렸는데
    참여할 식구도 별로 없어서 양도 적게 했습니다.
    같이 장보러 가세요.
    무거워서 혼자 장 못본다고 부탁한다고 좋게 말하시고...
    저는 가능하면 제사나 차례 준비 장은 같이 보러 다닙니다.
    그래야 남편도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알게 됩니다.
    음식하는 것도 힘들지만 장보는 것도 힘드는 것도 알게 되고...

  • 36. 열기
    '09.9.21 11:24 AM (59.8.xxx.24)

    참나원.
    딱값만 4만원돈...상에 올릴것만 삽니다
    소고기...2근 5만원이상.
    돼지고기 5근...10만원.
    생선꺼리 나물꺼리 등등해서 10만원돈.
    과일 5만원돈

    그리고그냥 먹을 반찬이랑, 고깃거리 5만원 이상 잡습니다.
    저는 우리집에서 추석지내는데
    어머니, 형님네 5식구, 우리 3식구옵니다.
    50만원 여비로 빼놓고 30-40만원 씁니다
    시누가 과일 가져다 주면 과일값빠지고 해서요

    너무 야박하게 하지말라 하세요

    만약 울남편이 10만원 안에서 하라고 한다면 저는 할겁니다.
    조기딱한마리. 5천원, 포,과일 3개씩,소고기 탕거리반근. 나물 한접시씩

    손님 상차림
    콩나물하고 김치, 그렇게만 주면되지요뭐.
    어차피 한번 해보자하는건데 하세요
    고민할거 뭐있나요
    할수있습니다. 하세요
    대신 영수증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 37. 영수증
    '09.9.21 11:44 AM (112.148.xxx.147)

    위에 주옥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그대로 하세요
    절대로 비상금 꺼내 쓰지마세욧!!!!!!!!!!!!!!
    딱 10만원어치 상을 보시되 영수증 반드시 필요합니다!!!!!!!!!!!!!! 남자들 눈앞에 증거 제시해야 믿거든요!!!!!!!!!!!!!!!!
    시장가서 장보지도 마시구요 이왕이면 마트가서 영수증 받아서 보여주세요
    시장에서도 영수증 가능하지만 조작 가능하니 신뢰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욧!!!

  • 38. 헐~
    '09.9.21 11:56 AM (122.40.xxx.3)

    절대 비자금 꺼내쓰지마세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해요...
    10만원짜리 상하나 차리고 마세요...
    아니면 남편이랑 같이 장보러가세요..
    물가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안그래도 명절이라고 물가 하늘높이 올라가던데..
    어제 시금치한단에 1,800원하는거 보고 뜨아~~했는데..ㅡㅡ

  • 39. 예전에
    '09.9.21 12:09 PM (222.98.xxx.197)

    코미디프로에서 선배가 후배한테 1000원 주면서 이걸루 빵사구 우유사구 오징어사구 신문사구 콜라두 한병사오구 나머지는 너 심부름값해... 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혹시 남편분이 님 비자금 갖구 차리라구 시위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절대 보태지 마세요.

  • 40. 정말로
    '09.9.21 12:35 PM (221.140.xxx.21)

    딱 10만원어치만 사세요.
    그렇게 차례상 차려 놓은거 확인하면
    너무 했다는거 본인이 느끼지 않을까요.
    그돈으로 준비할 수 있는 몇가지만 해놓으면 되지요 뭐.

  • 41. 웃겨서리...
    '09.9.21 12:48 PM (220.90.xxx.223)

    엄마하고 저하고 단 두 식구인 저희 집도 명절엔 최소 15만원 드립니다.
    손님도 올 사람 없고, 하루 두끼도 귀찮아서 대충 챙겨먹는데도 저 정도는 명절엔 있어야 그나마 과일이라도 좀 먹고 티좀 나는 거죠.
    2인 식구도 저 정도인데 10만원가지고 먹고 떨어지라니.
    남편분 참......
    괘씸해서라도 꼭 단 1원도 보태지 마시고 10만원어치 같이 가서 장 봐서 하세요.
    자기도 직접 물가체험도 해봐야 세상물정을 알죠.

  • 42. 덧붙여서
    '09.9.21 1:08 PM (222.238.xxx.48)

    말씀드리자면...
    남편분 용돈 1만원만 주세요.
    손님상차림에 차례상을 1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해결하라는 분이신데
    혼자서 쓰는 용돈이라면 1만원이면 되지 않을지..
    남편분 말씀하신 것처럼 남들 다 그렇게 산다구....사회생활 하는 사람 맞냐구 한마디 해주세요~

  • 43. 생선만
    '09.9.21 1:42 PM (211.45.xxx.253)

    샀는데,참, 작은 문어까지.. 95,000원이더이다.
    전 20만원 생각하고 있어요.

  • 44. ..
    '09.9.21 1:53 PM (112.144.xxx.72)

    저희 엄마가 20년전에 차례본다고 장보면 10만원이던데;;;;;;;


    남편 좀 너무하시네요

  • 45. ...
    '09.9.21 2:21 PM (121.159.xxx.168)

    진짜 딱 10만원만 장보기 추천이요...

  • 46. 10만원으로
    '09.9.21 5:16 PM (211.208.xxx.9)

    장봐서 명절상 차려놓으세요.
    영수증은 꼭 챙겨두시고요.
    친척들 앞에서 당신이 10만원 넘기면 안된다고 해서 노력했다고 그러세요.
    망신을 당하면 좀 달라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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