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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서은"양 모습이네요..캠프왔나봐요..

많이 컸네요.. 조회수 : 10,419
작성일 : 2009-09-20 11:43:34
서은야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봉하마을로 캠프왔나봐요...
왼쪽에 있는 키가 제일 큰 아이가 서은이네요..

무럭 무럭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서은아...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실거야...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한다...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_best/view.php?start=0&pri_no=9996832...
IP : 110.10.xxx.23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컸네요..
    '09.9.20 11:43 AM (110.10.xxx.231)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_best/view.php?start=0&pri_no=9996832...

  • 2. 많이 컸네요..
    '09.9.20 11:44 AM (110.10.xxx.231)

    서은야이 ----서은양이

  • 3. 노다지
    '09.9.20 11:47 AM (122.35.xxx.34)

    노다지양 그새 많이 컸네요..
    다지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 4. ....
    '09.9.20 11:47 AM (119.69.xxx.130)

    중간에 모자쓰신분.. 순간 노짱님이신줄 알았어요.. ㅠㅠ

  • 5. phua
    '09.9.20 11:49 AM (218.52.xxx.109)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이 대목에서 눈물이...
    서은아... 할아버지를 지켜 드리지 못해서
    많이... 믾이... 미안해.

  • 6. phua
    '09.9.20 11:50 AM (218.52.xxx.109)

    믾이ㅡ> 많이

  • 7. ..
    '09.9.20 11:50 AM (222.107.xxx.214)

    저도 그 모자 쓰신 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 분이 서은이 할아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은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며 이런말도 했습니다.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서은아....할아버지 정말 훌륭하신 분이야,
    절대 잊으면 안되고,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이상하게 말하더라도
    하나도 믿을 거 없어....

  • 8. 엉엉...
    '09.9.20 11:50 AM (58.148.xxx.170)

    서은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며 이런말도 했습니다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ㅠㅠㅠ
    에고...

  • 9. ...
    '09.9.20 11:53 AM (201.231.xxx.7)

    맘이 너무 아프네요. 불과 4개월 전 일인데 너무 엄청난 일이라서 꽤 많은 시일이 지난 듯한 느낌이예요. 서은아 잘 자라거라. 그리고 노짱님 가족들도 맘 굳건히 잡수시구요.

  • 10. 그래도
    '09.9.20 11:55 AM (121.134.xxx.239)

    서은이에겐 멀리있고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안아주지도 못하지만
    늘 기억하고 항상 기도해 주는 대한민국의 많은 엄마들이 있다는걸로 위로를 삼아요....
    노대통령님 정말 너무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흑..
    '09.9.20 11:57 AM (211.196.xxx.141)

    아침부터 눈물이...
    할아버지 오래도록 기억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자랑 해도 된단다..
    아주 훌륭한 분 이셨다고..

  • 12. ....
    '09.9.20 12:00 PM (222.235.xxx.153)

    서은양~~
    자랑스런 할아버지 정기를 듬뿍 받고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13. 해윤이아빠
    '09.9.20 12:09 PM (58.124.xxx.164)

    노짱님 큰 산처럼 넓은 바다처럼 묵묵히 끝까지 이겨 주실 줄 믿었는데..... 허탈하고 그저 마음만 무겁군요. 휴.......

  • 14. 원두막
    '09.9.20 12:50 PM (218.235.xxx.78)

    이야기에 또 눈물이 올칵 쏟아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5. 나왜이러지
    '09.9.20 12:57 PM (114.205.xxx.72)

    노다지양 사진 클릭하러 가는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

  • 16. ==
    '09.9.20 1:25 PM (121.144.xxx.80)

    아~~노짱님이 보고 싶어요.......ㅠㅠ

  • 17. 아!
    '09.9.20 3:04 PM (68.122.xxx.89)

    노대통령 경호하시던 경호부장님이 서은이 할아버지 역할을 해 주시는군요 ㅠㅠ

  • 18. ...
    '09.9.20 3:10 PM (118.36.xxx.229)

    제 눈물샘엔 노짱 센서가 있는지..
    노짱과 관련된 기사나 사진만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ㅜㅜ
    자동감지되나봐요...

  • 19. 윗님.
    '09.9.20 4:33 PM (59.187.xxx.30)

    저두 그래요.

  • 20. 118 윗님
    '09.9.20 5:02 PM (118.41.xxx.101)

    저도 구래요

  • 21. 118님
    '09.9.20 5:25 PM (221.140.xxx.21)

    저도...ㅠ.ㅠ

  • 22. 큰언니야
    '09.9.20 5:29 PM (122.108.xxx.125)

    118님

    저도요 ㅠ.ㅠ

  • 23.
    '09.9.20 6:37 PM (220.76.xxx.161)

    출근하면서 걸어서 출근해요

    한 40분 걸리는데 요즘은 가끔 두분 대통령이 생각 나서 걸어가면서 가끔 이슬이 맺혀요

    하여간 가을이라 더 문득 문득 두분 떠올라요

  • 24. ......
    '09.9.20 9:04 PM (114.204.xxx.250)

    ㅠㅠㅠ

  • 25. ㅜㅜ
    '09.9.20 9:28 PM (121.140.xxx.136)

    서은아 할아버지 생각나지? ㅜㅜ

  • 26. 그리움
    '09.9.20 10:05 PM (58.140.xxx.26)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분이 또 그리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ㅠ

  • 27. ...
    '09.9.20 10:37 PM (59.14.xxx.63)

    저두 눈물샘에 센서 있어요...
    관련된 사진, 글만 봐도 자동...ㅠㅠ
    제 핸드폰에서 활짝 웃고 이렇게 활짝 웃고 계신데...
    이 세상에 안계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ㅠㅠ

    이틀뒤면 생신이신데...살아계셨음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을까요...
    바람부는 가을이 되니 그분이 더욱더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 28. 서은아
    '09.9.20 11:15 PM (219.251.xxx.73)

    너에게 이 국민이 못할 짓을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

  • 29. 여사님
    '09.9.20 11:20 PM (116.39.xxx.45)

    유치원 아이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같은 유치원에 조카가 있어요.
    초대장 받고 놀러 간다고..
    마음씨 고운 여사님땜에 마음이 또 찡합니다ㅜㅜ

  • 30. ..
    '09.9.20 11:22 PM (124.5.xxx.148)

    우리가 이렇게 그리운데 서은양을 비롯..가족분들은 얼마나 그리울까요
    저도 노짱만 생각하면 자동으로 울컥하고 하늘만봐도 왠지 울컥하고
    알르레기성 결막염이 심해서 울면 아픈데..아 쓰라려..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서은아..미안하다..할아버지 지켜주지 못해서..

  • 31. 붕어빵
    '09.9.21 12:07 AM (119.64.xxx.72)

    서은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네요.

  • 32. 오브
    '09.9.21 12:30 AM (219.249.xxx.67)

    한숨이 나네요...

  • 33. 눈물이..
    '09.9.21 12:34 AM (218.234.xxx.216)

    이 밤에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 34. 저도요..
    '09.9.21 2:45 AM (125.177.xxx.103)

    이 야밤에 눈물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 함께 이 나라 지켜주세요..

  • 35. 흑흑...
    '09.9.21 9:03 AM (125.241.xxx.196)

    비오는 날 오전에 사진보며 직장에서 울고 있습니다.
    언제나 평상심을 가질 수 있을런지...

  • 36. 26일엔
    '09.9.21 9:33 AM (218.232.xxx.179)

    노짱님 가신 후 첫번째 생신인데...
    서은이가 이쁘게 자라고 있어서 고맙고
    권여사님의 마음씀에 또 고맙고
    노짱님 보고 싶어 눈물이 나는 아침입니다.

  • 37. 사진
    '09.9.21 9:34 AM (218.232.xxx.179)

    보니 저 보라색 크록스 신고 할아버지 따라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38. 대체
    '09.9.21 9:51 AM (121.146.xxx.157)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눈시울이 붉어지는 이 현상이 사라질까요 ㅠㅠ

    귀여운 손녀 서은양...건강하고 밝게 자라요^^

  • 39. 같이들~
    '09.9.21 9:55 AM (211.114.xxx.113)

    살고 계신건가요? 아드님 내외분과...
    손주들 재롱보시며~
    그러시면 좋겠네요...

    그래도 원래 사람이...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덜 외롭잖아요~

  • 40. mimi
    '09.9.21 10:09 AM (114.206.xxx.61)

    저기 어디에선가 농부모장 허연잠바입으시고 손흔들고 계실꺼같아요.....ㅠㅜ

  • 41. ///
    '09.9.21 11:27 AM (125.250.xxx.130)

    아이고~사진만 보면 눈물이 아직까지 흐르는 통에 ... 아직까지 보내지 못했나 봅니다

  • 42. 아이고...
    '09.9.21 11:56 AM (218.237.xxx.93)

    서은아....
    미안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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