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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6개월 연수받으면 자신감 많이 붙어 오겠죠?

4학년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9-09-19 23:12:57
아이 친구가 담달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서
6개월 후에 돌아온다네요.

6개월동안 획기적인 실력향상은 몰라도
어쨌거나 영어회화에 적극성, 자신감은 많이 얻어오겠죠?

남들 흔히 가는 그 필리핀조차 못 보내는 처지가
왠지 처량맞게 느껴지네요.
사실은 못(안) 보내는 집이 훨씬 많은 것을 알면서
보내는 일부를 보고 왜 이리 기분이 다운되는지...

IP : 121.161.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9.19 11:17 PM (121.133.xxx.118)

    안보내는게 날것같은데요? 저 조리원있을때 나이많은 40살정도된 언니가있었는데
    큰딸이 4학년이엿는데 정말 작심하고 남편직장 다 휴직내고 말레이지아에서 눌러앉을까
    해서 갔다가 6개월만에 다 접고 다시 한국으로왔데요
    그러면서 제게 했떤말 **야 왠만하면 동남아로는 연수 보내지말아라~

  • 2. 180
    '09.9.19 11:25 PM (121.142.xxx.157)

    윗댓글님... 다 그런건 아니예요
    제 아들은 5학년 겨울방학때 40일 보냈는데.. 전 아주 대만족이였어요..
    그래서 중1때 아주 보내버렸어요...
    아주 만족스럽고... 전 한국에서 사춘기를 보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제 아들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이거든요
    동남아라도 동남아에 있는 미국인 국제학교를 잘 알아보고 보내야해요..
    요새 동남아라도 가격이 싼것도 아니더군요.. 아마 뉴질랜드나 호주랑 맞먹는다고 보시면되요
    저같은 경우는 그랬어요
    근데 더 잇점은 일대일 튜터가 있어서 지도를 해준다는게 장점이였구요
    원글님... 가족은 서로 함께 살아야한다는 주의로 능력이 되지만 안보내는 집 많아요..
    사실 그 생각에 저도 완전 동의하지만.. 제 아들은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어릴때부터 상처받고 자랐고.. 사춘기를 좀 심하게 겪어서 보낸거랍니다..
    한국에서만 열심히 해서 수석,차석도 많이 하잖아요..
    요즘 유학 많이 보내지만... 전 그게 전부일거란 생각안해요
    아이가 저도 유학가고 싶다는 내색을 하면요...
    엄마는 우리 가족이 함께 살고싶다..로 시작해서...
    유학간다고 인생이 성공하는건 아니다 등등... 잘 설득하세요..
    제대로(?) 생각을 하는 아이라면 아마 부모말 잘 따를거예요..

  • 3. 저희
    '09.9.19 11:30 PM (61.78.xxx.166)

    아이가 초딩 4학년 때 영어권 국가에 갔었는데요.
    아이 말이 한 6개월쯤 되니까 겨우 말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더래요..

    그러니까 6개월있다 온다는 것은 자동차로 말하면 시동만 걸다가 만 셈이 되겠죠.
    물론 안한 거 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득과 실을 잘 따져야 합니다..

  • 4. 필핀 어학연수
    '09.9.20 1:00 AM (125.128.xxx.3)

    제가 유럽으로주재원 나갔을땐, 정말 아이들이 6개월 정도는 지나야 말문도 트이고,
    그제서야 언어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였지요.
    그런데 지난 겨울에 울 막내 필핀으로 7개월 보냈는데
    튜터와 함께 하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실력이 엄청 늘어 왔어요.

  • 5. 분당맘
    '09.9.20 9:17 AM (222.99.xxx.13)

    1년은 있어야, speaking되구
    1년 6개월 있어야 Writing 되요~~~

    동남아 쪽 국제 학교 잘 찾아야지, 아님 정말 형편 없는 곳 많던데.....

  • 6. 필리핀도
    '09.9.20 11:47 AM (119.64.xxx.78)

    제대로 된 국제학교는,
    아이비 석사 출신 교사들에 훌륭한 교육 과정... 등등
    정말 좋아요.
    단, 학비가 비싸죠.
    그런 학교에서 정규 수업 받으면서 ESL 하면 영어 정말
    많이 늘어요.
    어설프게 어학원 같은데 보내면 완전 엉뚱할 수 있구요.
    그리고, 6개월은 너무 짧아요.
    사정이 여의치 않더라도 최소 1년은 필요하구요,
    가능하면 2년 정도 보내야 영어 공부 좀 하고 왔다고 볼
    수 있어요.

  • 7. 말레이시아
    '09.9.20 1:35 PM (116.206.xxx.227)

    지금말레이시아에서 1년정도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이제 8살인데요
    약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녀석이고요
    한국에서 파닉스 정도 하고 갔는데
    처음 투션시작하고 3개월 가량은 말을 안해서 선생님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 되니 정말 한두마디씩 하고
    지금은 학교 반친구들이랑 간단한 대화 하는정도입니다. 쓰기는 간단한 문장 만들기는
    어찌어찌 하고 있고요.
    저학년이라면 특히 6개월 가지고는 힘들고
    고학년 영어 기초부터 잘 다지고 쓰기까지 되는 정도 아이라면
    회화의 자신감 얻으려고 오는것은 괜찮을듯합니다.
    아이마다 정말 다른것같아요~

  • 8. 풍선가방
    '09.9.21 10:32 PM (112.198.xxx.13)

    근데요..아이 유학 안보내신 것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시구요, 보내셨다는 친구분 아이 잘 지내다 오도록 기도 많이 해 주세요. 필리핀에서 유학 후 영어 많이 늘었다는 분들은 냉정하게 생각해보심 필리핀 유학 아니었어도 잘 했을 아이라고 인정하실 거예요.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은 모두 접고 일단 비용면만 생각해도 필리핀에서 유학할 비용을 온전히 한국에서 쏟아부으면 훨씬 더 효과적이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서 이년째 살고 있는데요, 필리핀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따갈로쉬 엄청 심하구요, 지방 사투리는 자기들끼리도 못 알아들어요. 넘 비관적인것 같지만 솔직히 동남아 지역 유학 오신다는 분 있음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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