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산세가 체납되었다고 날라왔는데요..

재산세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9-09-19 13:38:58
7월에 1기분 재산세(주택분)을 납부했는데 오늘 재산세 체납 고지서가 날라왔어요.

같은 재산세 주택분인데 금액도 훨씬 많고 연납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이런 청구서 받은 기억도 없고

세금고지서 날라 오는 건 연체없이 내는편인데...

지로싸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정기분 수시분으로 표기되어 있던데

이방면으로 잘 아시는 분 체납고지서에 청구된 금액 다 내야되는 건가요?
IP : 118.42.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구서에
    '09.9.19 1:58 PM (59.21.xxx.25)

    표기된 전화 번호로 전화 해 보세요

  • 2. 전화로
    '09.9.19 1:58 PM (121.88.xxx.92)

    직접확인하세요 공문원들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많아요

  • 3. 재산세
    '09.9.19 2:02 PM (118.42.xxx.49)

    전화하니 월요일에 다시 하라네요.
    고지서에 압류... 무서운 단어들이 즐비해서 불쾌해서 잠 못 잘 것같아요.

  • 4. ...
    '09.9.19 7:44 PM (219.254.xxx.204)

    세금낸 영수증등 납부한 근거[은행] 있으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 5. 공무원들이
    '09.9.20 9:39 AM (122.128.xxx.82)

    하는일이지만 요즘은 실수가 많지않습니다.. 더구나 저런 고지서는 전산으로 다 처리되기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공무원의 개인적인 실수는 아닙니다.
    올해꺼 내신게 맞으면 작년것은 내셨나 한번 확인해보세요

    구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저로썬, 흥분해서(냈는데 체납고지서가 날라왔다고..) 전화한 민원인 치고 구청에서 잘못한 경우는 1%도 안됩니다. 대부분 남의집 세금을 내놓고(같은 주소에 여러 세대가 사는 경우가 많죠. 다세대.다가구등) 따지시는분들이나,
    아니면 그전에 체납된거 있는데 모르고 따지는 분들이 90%이상이고.

    간혹 은행에서 착오로 처리가 잘못된 겨우도 4-5% 됩니다.

    직원 잘못은 거의 없네요. 요즘엔.. 하고 싶어도.

    물론 과태료는 좀 틀리죠. 그건 아직까지 전산이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건 엄밀히 말하면 세금은 아니구요.

    세금은 정말 그러니까, 월요일날 구청에 전화한번 해보시고, 지난번에 낸 세금 고지서를 잘 살펴보세요.

  • 6. 한참 지났지만
    '09.10.1 12:54 PM (219.250.xxx.220)

    윗분 공무원이시라니 하는 말인데요
    저 집팔고 양도세 잘 냈더니 계산 잘못했다고 더 내라고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맞다는 거 공무원한테 확인시키고 그 공무원도 인정하고 안내는 세금이라고 취소 하는 과정에서
    8개월을 끌어도 처리 안해서 계속 국세 체납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세무서 감사실인가 에 항의했더니 그날도 다 처리해주던데요
    중간 중간 처리 좀 해달라고 .. 체납자인게 싫다고 제발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그날만 알았다고 하고는 그만...

    제 경우는 부과한 직원 잘못 100%이구요
    처리 안하고 늦장부린 거에 대해서 민원 넣었네요
    처리야 법 해석 잘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지네 잘못한거 왜 처리 안해주냐구욧~~~

    공무원 처리 실수 없다는 말에 발끈해서 좀 지났는데도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453 재산세가 체납되었다고 날라왔는데요.. 6 재산세 2009/09/19 1,124
490452 클림 분사날개 질문드립니다 5 greatd.. 2009/09/19 199
490451 카옌페퍼 2 대현 2009/09/19 1,883
490450 예비엄마인데요... LG하우시스 놀이방매트 미리 사둬두 될까요??? 13 예비엄마.... 2009/09/19 1,258
490449 쓰던 독일제 후라이팬 두개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데요, 도와주세요. 2 serene.. 2009/09/19 728
490448 환공어묵 홈페이지 있나요? 4 ... 2009/09/19 986
490447 닌텐도디에스~~ 3 게임조아 2009/09/19 428
490446 아기키우는데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추천해주세요~~ 1 엄마 2009/09/19 1,391
490445 냉동식품 유통기간 지나면 버려야하나요? 2 .... 2009/09/19 3,059
490444 결혼식 사회를 보면 축의금은 생략해도 되는건가요? 11 축의금 2009/09/19 3,624
490443 급질)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2 ... 2009/09/19 1,358
490442 베란다 타일이 솟았어요... 2 베란다 2009/09/19 663
490441 점심간단비빔밥먹고 비법전수 배불려 2009/09/19 608
490440 장터에서 착불로 택배 받으시면 보통 얼마인가요? 19 착불 택배비.. 2009/09/19 1,941
490439 칭찬없는 친정엄마때문에 괴로와요 9 한숨맘 2009/09/19 1,496
490438 상해 살기 어떤가요? 5 중국 2009/09/19 1,058
490437 4대강 살리기, 커지는 주민반발... 5 verite.. 2009/09/19 590
490436 혐오음식이 혹시 있나요? 35 색계 2009/09/19 1,325
490435 어떻게해야 집중력이 좋아질까요? 7 새벽바다 2009/09/19 766
490434 제빵기용 식빵믹스로 제빵기에 말고 빵 해먹는 방법 있나요? 2 2009/09/19 701
490433 오늘 잘먹고 잘사는법 김학도 보셨나요? 3 잘먹고잘사는.. 2009/09/19 1,678
490432 볶은 콩가루 미숫가루처럼 타먹어도 될까요? 3 바다 2009/09/19 2,285
490431 애인이 천명인 다방 마담이 자랑 10 특이한 동네.. 2009/09/19 1,649
490430 열이 계속... 2 벌써 1주일.. 2009/09/19 370
490429 판다곰이 새끼쳐다보는 모습(가슴이 뭉클해요..) 6 ... 2009/09/19 994
490428 언니가 보청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꼭좀 봐주세요. 6 동생 2009/09/19 730
490427 오래된 한복 버려도 되겠지요? 4 15년 주부.. 2009/09/19 862
490426 미세먼지 안나오는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4 dmaao 2009/09/19 977
490425 제 완소 후라이팬 좀 살려주세요..흑흑... 13 스텐후라이팬.. 2009/09/19 1,031
490424 독감예방접종 4 올리비아 2009/09/19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