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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것 같아요
요즘 돈도 없어서 아껴쓰고 있는데
치킨이 너무나도 땡기고 안먹은지도 오래되서
오늘 큰마음 먹고 시켜먹었거든요 요즘은 가장 저렴한 메뉴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도 15000~6000원 하더라구요
그돈이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이것저것 살수 있는 돈이라..
근데 고기는 섭취하면 또 중독되나봐요
아까 낮에 먹고 배꺼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먹고싶네요
월요일쯤 되면 또 시켜먹게 될듯 ㅜㅜ 그땐 왠지 맥주도 같이 한잔 할꺼 같구요..;;;
정말 왜이렇게 고기를 좋아하는건지..
1. 저는
'09.9.19 2:28 AM (121.139.xxx.81)김밥이 그래요. 질리지 않는 음식이요.
치킨 만원이던 게 생각 나는데...어느새 많이 올랐어요.2. 원글님
'09.9.19 2:31 AM (180.66.xxx.44)이밤에 왠 치킨으로 절 유혹하시는지... 저도 일생 닭이 젤루 좋다는...요즘은 더 더욱 닭사랑이 지극하여 어제는 춘천 닭갈비. 오늘은 닭가슴살 삶아 샐러드 그저께는 닭 매운 오븐구이 해먹었네요. 냉장고엔 또 한마리 앉아 있으시고... 식구들한테 살짝 미안... 안그래도 얼마전 홈쇼핑에서 청풍명계 라는 무항생 닭가슴살 하길래 정말 이 시간대에 티비 틀어 보다가 질렀는데 맘이 놓이더군요. 또사야 되는데...아...홍초불닭 먹고파...
3. 야식
'09.9.19 2:57 AM (211.209.xxx.223)늦은시간 먹는걸 줄이고자 오늘부터 노력중인데...
이시간에... 우울하네요 ㅠ_ㅠ;; 저도 닭 좋아해요
(전 요즘 교* 간장치킨이 시도때도없이 먹고싶어요 ㅠ_ㅠ)4. 이든이맘
'09.9.19 3:10 AM (124.63.xxx.174)그래서 저희는.. 질보다 양..
호식이두마리치킨 좋아해요..ㅋㅋㅋ 1+1이 진리라능..ㅎㅎㅎ5. 어머
'09.9.19 3:23 AM (180.66.xxx.44)윗글님...안그래도 울 막내가 태권도에서 씩씩거리고 오더니 하도 소리질러서 쉰 목소리로..
엄마 ... 문방구 없어지고 생긴 호식이 두마리 치킨 집이요... 거기서 비키니 입은 누나들이 막 뭐라뭐라 하구요. 닭고기 주는데요. 사람 엄청 많아요. ...
이러더니 저녁 내내 호식이 호식이 ...하네요. 은근 중독성 있는 이름..ㅋ
그거 한번 사먹어 볼까요..? 우리도 식구 많아 양..으로 때워야 하는데..;;;;;6. 치킨비싸요
'09.9.19 6:09 AM (221.140.xxx.200)치킨 너무 비싸서
그냥 닭 사다가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간단하게 구워먹어요. 너무 맛있어요~~~^^7. 세우실
'09.9.19 6:41 AM (211.215.xxx.219)사람들이 괜히 치느님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죠 ^^
8. 좋아하는일인
'09.9.19 7:54 AM (121.151.xxx.149)저도 참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져서 먹기가힘들어서 아쉬워요
생맥주 한잔에 먹으면 더 좋지요 ㅎㅎ9. verite
'09.9.19 9:47 AM (58.233.xxx.5)헉,,,,, 절대로 질리지않는,,,,, 1인 ^^
특히,,,,,,, 후라이드는 미칩니다,,,,,,,, ㅋㅋㅋ10. ....
'09.9.19 11:03 AM (117.110.xxx.2)저는 직접 만들어 먹어요.. 주말은 닭 먹는날~ ^^
안동찜닭, 닭매운탕, 김치 찜닭.. 닭 튀겨먹겠다고 무쇠가마솥까지 산 1人입니당..ㅎㅎ
요즘은 불닭이나 오븐 구이쪽을 연구중입니다..11. ,,,,
'09.9.19 12:40 PM (119.69.xxx.24)치킨 가격이 비싸서 양이 많은 두마리 치킨으로 시켜봤는데
결론은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호** 치킨도 그랬고 다른 두마리 브렌드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