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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아이가 자꾸 때리고 괴롭히면 같이 싸우라고 해야하나요?참으라고 해야하나요?

???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9-09-18 23:52:31
요즘엔 가만히 있으면 왕따 당하고 딴애들도 무시하고 때려서
같이 싸워서 이겨야 안당한다던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먼저시비는 못걸게 해야되지만
상대방에서 자꾸시비를 걸고 못살게 구는경우엔..
어떻게하라고 가르치시나요??

저라면 같이 때리라고 할거같은데..
자꾸참으면 무시당하더라고요.
IP : 211.17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녀심청
    '09.9.18 11:54 PM (211.176.xxx.108)

    저희 부모님은 너 한대 맞으면 세대 네대 때리라고 가르치셨고
    저는 한대 맞으면 한대 세게!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조금 크면 격투기 가르쳐야겠어요.

    폭력이 가득찬 세상에 애 내놓았는데
    저도 걱정이 커요.

  • 2. 산낙지
    '09.9.19 12:08 AM (122.100.xxx.148)

    저도 맞서서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아이라도 실전과 도덕을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어리더라도 그때 자신감을 잃고 상처를 받으면 오래갑니다. 2-30살까지...

  • 3. 초4 여아
    '09.9.19 12:17 AM (121.151.xxx.105)

    맘입니다.여자 담임이 아주 인자?하세요...아이들 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욕하면 세보이고 강해보이니 어른이 제재를 안하니 아주 반이 난장입니다. 생일잔치 한다고 아이들 여럿태우고 식당으로 간 엄마가 정말 놀랐다고 하더군요 ....18은 기본이더랍니다.
    아이가 비슷하게 당했는데 아무말안하고 참았다더군요...저도 한두달 후에 우연히 알았구요 (속이 열불나고 그랬어요)그래서 너도 맞서라고 했구요...욕해라고 했어요(상대가 워낙 욕을하니 새끼도 대수롭지않게--여자아이가요)

    다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아니쟎아 싶더군요
    그래서 담임찾아갔지요...(매실액기스 담근거 잘 포장해서요)
    중얼중얼 경과를 선생님께 이야기했어요...선생님은 아주 유하신분이고 화도 잘안내고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무관심한거 아냐 싶을정도 였어요(참고로 3학년 담임은 아주 무섭게 아이들을 지도했어요...그렇다고 봉투를 바라고 그런분도 아니었고 기질이 딱 부러지는 그런분이었어요...단체 벌도 여러번 서서 속도 많이 상했었는데 오히려 그선생님이 그리워지더군요...

    전 아이에게 넌 절대로 먼져 때리지 말라고 가르쳐요
    참아라고요
    똑같이 행동하지 말라고요

  • 4. 맞을까봐 겁나서
    '09.9.19 12:40 AM (110.13.xxx.105)

    딸아이 태권도 시컸구요.
    당연히 때려주라고 시킵니다.
    상스럽긴하지만
    상대방이 욕까지 한다면
    같이 욕해주라고 시켜요.
    죄질이 나쁜놈은
    본보기로 양부모. 담임선생님앞에서 사과까지 받았습니다.
    반성문 당연하구요.

    저 나쁜아줌마이지만
    제아이한테는 절대적 믿음을 주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 5. 딸아이
    '09.9.19 1:17 AM (121.152.xxx.101)

    2학년때 유난히 짓궂게 괴롭히던 아이가 학원에 있었어요.
    네가 세번까지는 참아줘라. 때리거나 욕하면 선생님(원장님)께 말씀드려라 하고
    그래도 가능하면 참아라라고 가르쳤어요.
    어느날 울면서 그 남자아이 때문에 학원가기가 싫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모든 곳에서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주먹을 쥐고 얼굴을 정면으로 한 대 때리라고 시켰어요.
    주먹질 한 번 안해본 아이라서 주먹쥐는 시범까지 보여주고요.
    그날 저녁 학원에서 돌아와 아주 당당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입에 담지 못할 말을 따라다니면서 계속 하길래
    경고하고 그래도 계속 툭툭 치길래 주먹으로 코를 때렸답니다.
    그 담부턴 아주 평온한 생활이었어요.
    물론 원장님께서 말씀드렸어요.(행여 그 아이 부모님이 따질까봐)
    우리아이가 그렇게 하도록 내가 시켰노라고....
    맞은 아이는 아무에게도 그 이야기를 못했고 우리 아이를 피했어요.

    또 학교에서 남자아이에게 배를 맞은 적이 있었어요.
    선생님은 못보신 상황이고 그 아이에게 여자아이들 여러명이 맞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연필로 등을 찍힌 아이도 있었어요.
    학교선생님을 찾아가서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사과하도록 하고
    다짐도 받았습니다.

    한 번은 참아라.
    계속되면 선생님이나 어른께 말씀드려라.
    그래도 안되면 구석으로 데려가서 때려라.
    -단 한 번만 정통으로 코피가 터지게 해라-

    그후론 자신감 백배입니다.

  • 6. ...
    '09.9.19 7:19 AM (211.208.xxx.68)

    요즘 아이들 무섭습니다
    저도 3번은 참아라 가르치고 주먹 꽉 쥐고 얼굴에다 대고 "한번만 더 그러면 너 맞는다"라고 하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살짝 피하더니 좀 지나니까 소용이 없더군요
    오히려 우리얘가 맞고 오더라구여 그래서 그럼 너도 똑 같이 때려 주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창 신경전 중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약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 7. --;;
    '09.9.19 11:53 AM (114.206.xxx.244)

    아이들도 무섭지만 부모들이 더 무서워지는 거 같아요.
    맞는 아이가 띨띨해서 그런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가진 부모를 봐서 그런지 저도 아이한테 같이 때리라고 해버렸네요.ㅜㅜ
    먼저 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겠지만 상대방이 먼저 때리면 더 세게
    때려버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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