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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 가지셨을 때, 동성이길 바라셨나요? 이성이길 바라셨나요?

...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9-09-18 16:03:19
어떠하셨는지요.


큰 아이가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확연히 다를까요?
IP : 203.142.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성이요
    '09.9.18 4:05 PM (220.75.xxx.244)

    제가 자식 욕심이 좀 많아서 아들도 키워보고 딸도 키워보고 싶었어요.
    아들은 든든하고 남편에게 친구같은 자식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 딸은 여자이니 엄마인 저와 통할거 같았구요.
    딸이 남편 못지않게 제 인생에 동반자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지요.
    아이 입장에서는 동성인 형제가 좋다지만 전 제 욕심이 더 큰거 같아요.

  • 2. 저도
    '09.9.18 4:10 PM (125.246.xxx.130)

    이성이길 바라고 또 바랬는데 실패...낳은 당시엔 정말 서운하더니
    키우다 보니 좋은 점도 많더라구요.
    다만 말년이 심심할 것은 이미 각오했네요. -형제맘-

  • 3. 같은
    '09.9.18 4:30 PM (210.98.xxx.135)

    그런데 남의 집 자식들 커가는거 보면요.
    같은 자매나 아니면 남자형제들이나 이런경우가 나을거 같더라구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구요.
    자기네들끼리 관심사가 비슷해서 그런가 더 친한거 같았어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요.

    그런데 키우는 입장에선 아들도 키우고 싶고 딸도 키우고싶으시죠?^^

  • 4. 이성
    '09.9.18 4:51 PM (116.206.xxx.209)

    이성을 원했으나
    지금은 아들만 둘입니다.
    지나가다 남자 아이가 엄마에게 징징대고 버릇없게 하면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
    여자 아이가 징징대고 버릇없게 굴어도 너무 예뻐요~
    그렇다고 셋째를 낳을수도 없고......요즘 고민됩니다.

  • 5. 이성
    '09.9.18 4:51 PM (180.65.xxx.38)

    큰아이는 아들이구요, 이성이길 바랬고 낳아보니 이성이라 올래!!! 외쳤는데요,
    키우다보니 동성이였으면 아이들에게는 더 좋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많네요.

  • 6. 아들만둘..
    '09.9.18 5:34 PM (125.182.xxx.39)

    첫애가 아들이라 둘째도 아들바랬구 아들 낳았어요...
    둘이 보면 항상 같이 하는 모습보면 잘 낳았다 싶어요..

  • 7. 현재..
    '09.9.18 5:45 PM (59.13.xxx.51)

    둘째 임신중이에요....큰아이는 딸아이구요....둘째는 생각도 안하다가 임신이 됐는데...
    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관이 없었어요..이성이라면 뭐 키우는게 다르겠구나...동성이면
    비슷해서 서로 잘 지내겠구나..이정도였어요..이성이든 동성이든 둘다 제 아이니까요~~^^;;

    헌데 남편은 둘째가 아들이기를 바랬어요. 아들이랑 꼭 목욕탕을 가고 싶다나 뭐라나~ㅎㅎ
    그러면서 겉으로는 딸도 괜찮아~했는데...병원에서 아들이라고 말해주니까..그 헤벌쭉한
    입을 주체를 못하더라구요~^^

    이성이든...동성이든...자라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 8. ㅋㅋㅋㅋㅋ
    '09.9.18 8:31 PM (112.146.xxx.128)

    여자 아이가 징징대고 버릇없게 굴어도 너무 예뻐요~ 22222222222

    길가다 여자애기들만 보면 넘어갑니다..
    왜 여자애기들은 징징대도 그렇게 깜찍할까요...ㅠㅠ
    나도 여아용 머리핀, 스타킹 사보고 싶어요
    -아들 하나 맘-

  • 9. 저도
    '09.9.18 10:08 PM (221.140.xxx.26)

    둘째는 이성이길 바랬는데 여동생이 태어났어요.
    우리집 아이들은 연년생이라 사이가 더 돈독해요.
    언니는 직장다니고 동생은 아직 대학생인데
    둘이서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 시간 가는줄 모르더라구요.
    딸이라서 저는 참 좋아요. 친구같고...이젠 컸다고
    엄마를 가끔 기댈수 있게 해주네요.

  • 10. 아나키
    '09.9.19 11:48 AM (116.123.xxx.206)

    큰애가 딸이구요.
    전 정말 간절하게 동성이 태어나길 빌었어요.

    근데 자꾸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볼때마다 동그란거 보이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산 날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주변에아들 이라고 했는데, 딸을..
    딸이라고 했는데 아들을 낳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낳고 나서 처음엔 솔직히 실망을 했어요.
    남편이 왜 그러냐고 할정도로...
    딸 둘을 키우는 언니가 주변엄마들을 보면 부러워요. 아직도.....

    그래도 우리 둘째 아들넘...
    사고 많이 치지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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