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살빼더니 잘난척이 하늘을 찌르네요..
작성일 : 2009-09-18 14:24:56
770684
두달 사이에 8키로 정도 뺐네요..
살이 저렇게 쉽게 빠질수 있는지 놀랬네요..
술 안마시고 밥 적게 먹고 밤마다 아파트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하더니
살이 쪼옥 빠져버리네요..
첨 만날때부터 뚱땡이였거든요..연애 7년, 결혼 8년..
15년만에 70키로 이하로 내려간 남편 첨 봤네요..
아침마다 거울보면서 이두박근, 삼두박근 포즈취하고..바지 헐렁하다고 자랑하고..
니는 좋겠다..새 남편이랑 살아서..이런 말 마구 지껄여주고..
근데 진짜 얼굴도 동안되고 피부도 고와지고 이뻐져서
오늘 아침 칭찬좀 해줬더니 저보고 맛난거 사먹으라고
3천원주고 가네요..
울 남편 살빼기전 가슴이 저보다 더 나오고 쳐졌길래
울 엄마같다라고 했더니 충격받아 빼더군요..
IP : 118.219.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9.18 2:27 PM
(221.145.xxx.179)
3천원에서 빵 터졌어요~~
2. ㅋㅋㅋ
'09.9.18 2:27 PM
(121.134.xxx.212)
아 넘 웃겨요.. ㅋㅋ 3천원으로 맛있는거 사드세요.. 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이제 자극에 무뎌졌는지 아무리 충격적인 얘길해도 귓등으로 흘려듣네요..
3. ㅎㅎㅎㅎ
'09.9.18 2:29 PM
(125.181.xxx.3)
넘 재밌어요. ^^
4. .
'09.9.18 2:31 PM
(122.32.xxx.178)
기특하고 귀연 남편이시내요
몸에 병이 생길정도로 비만이라도 살 안빼고 사는 남자분들 얼마나 많은대요
5. 울 남편도
'09.9.18 2:34 PM
(121.191.xxx.79)
살 빼라고 수영장 보내놓으니 수영장 회식할때만 나가더라구요.
6. 왓핫
'09.9.18 2:34 PM
(112.149.xxx.12)
남편님 넘넘 귀여우시고,,,,원글님도 귀여우삼.
울 남편 살빼기전 가슴이 저보다 더 나오고 쳐졌길래
울 엄마같다라고 했더니 .......에서 빵 터졌삼.
7. ^^
'09.9.18 2:37 PM
(59.19.xxx.153)
그러다 슬슬 원글님 살 빼라고 구박 하실 지도 몰라요.
저희 남편 어렵게 10키로 넘게 빼더니 맨날 저 보고 사람이 적게 먹어야 건강하다는 둥 너는 그러다 건강에 큰 이상 올 거라는 둥... 은근 구박하더군요.
물론 저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너무 기고만장해서 저도 지금 살 빼고 있어요.
나도 살 빼고 만다. 두고 봐라... 이러면서요. ㅎㅎ.
오기가 발동해서인지 저는 한 달 안에 5-6키로 빠졌슴당. ^^ 요요 안오게 관리 잘 하고 있어요. ㅎㅎ.
8. 추억만이
'09.9.18 2:44 PM
(121.134.xxx.39)
1개월 조금 지났는데 8kg 빠졌습니다 :)
얼마전에 바지 수리 했는데 3인치 를 줄였는데도 조금 크더라구요
9. ㅎㅎ
'09.9.18 2:51 PM
(110.10.xxx.109)
전 제가 요즘 몇달사이 8키로가 빠져서
남편한테 잘난척 엄청 합니다.^^
애둘낳고 슬금슬금 불었던 살들 다 빼고나니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10. mimi
'09.9.18 3:04 PM
(211.179.xxx.245)
근대 빼긴 쉬워도 유지하는건 완전더 어렵습니다....연애인도 봐요...다다시 살찌는거...그땐 다시....
11. sima
'09.9.18 4:00 PM
(113.130.xxx.126)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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