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치아)가 아프지는 않은데 찬음식을 댈수가 없어요.

갑자기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9-09-18 10:57:16
2,3일전부터 찬음식을 이에 댈수가 없이 시려요.
치통도 전혀 없고 차지 않은 것은 씹는데도 이상이 없어요.

따뜻한 음식은 아무 문제 없는데
조금이라도 찬기가 있는 음식이 들어가면 무지하게 시려서 씹을 수가 없어요.

갑자기 냉장고속 과일이 그림의 떡입니다.
오이지나 샐러드도 씹을 수가 없구요.

이나 잇몸이 전혀 아프지 않으면서 이렇기도 하나요?? 아님 노화현상인가요???

IP : 121.139.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8 11:01 AM (59.19.xxx.123)

    겉으론 표 안나요 병원가야만 알지요,,병원가세요 미리미리,,이번에 천만원 넘게 깨졋어요 미리미리 정기검진 안한게 너무 후회돼요,,호미로 막으러 가래로 막거든요

  • 2. ....
    '09.9.18 11:02 AM (122.35.xxx.14)

    잇몸이 나빠져서일수도 있고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지만 충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둘다 치과치료를 받으셔야할거 같은데요

  • 3. 그게
    '09.9.18 11:02 AM (58.149.xxx.28)

    치아의 겉 부분이 살짝 벗겨지면 그렇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충치가 있는것도 아닌데 제가 과일만 먹으면 이가 시려서 칫솔만 닿아도 찌릿했거든요..
    치과에 가 보세요..
    저는 그냥저냥 버틸만 해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만.. ^^;;;

  • 4. 나이가
    '09.9.18 11:02 AM (180.66.xxx.44)

    마흔인데 저도 찬 아이스크림 찬 수박 갑자기 먹는 물도 힘드네요....;;; 풍치 때문아닌가요..저도 이 가 안좋으니 너무 상실감 큽니다.

  • 5. .
    '09.9.18 11:05 AM (123.204.xxx.139)

    민감성일 경우도 그래요.
    민감성은 치과질환의 전조죠...
    참지마시고 치과에 가보세요.

  • 6. 원글
    '09.9.18 11:09 AM (121.139.xxx.81)

    저도 40대인데...나이가님~ 맞아요. 별거 아닌데 무지 상실감 들어요.
    사과도 식탁위에 온종일 내 놔야 먹을 수 있으니....
    친정 엄마 오심 냉장고에서 자꾸 뭐 꺼내드리면 싫다 싫다 하신게 생각났어요.
    에고~그래서 찬 거 싫어하셨는데....과일도 미리 미리 꺼내놨다 드리고,
    차도 따뜻한 걸로 드려야겠어요.
    병원....아~ 싫은데, 현실은 현실이겠죠.

  • 7. 바로 치과로~
    '09.9.18 11:36 AM (222.235.xxx.185)

    병원가세요
    평소 치과 자주 검진 다녀서 건강했는데도.. 갑자기 그러니..놀라고 황당.ㅠㅠ..
    칫솔이 닿기만 해도 아프고 시리고 찬과일 먹기 힘들고..
    치과가서 치료하면 언제 그랬냐는..지금은 좋아요.
    치과는 지정병원 정해두고 6개월에 한 번씩 가는 게 가장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더라구요
    크게 돈 들일 없어요. 저희는 온가족 그리 실천하고 있어요. 저 50댑니다

  • 8. 이 상아질 파인듯.
    '09.9.18 2:44 PM (58.87.xxx.119)

    심하면 떼우셔야 되겠네요. 전 처음에 좀 아프다가 몇년 지나니까 일부러 안건드리면 괜찮네요. 혹 잇몸 염증일 수도 있을듯하니 꼭 치과 가보세요. 30대엔 잇몸이 치아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9. jk
    '09.9.18 4:00 PM (115.138.xxx.245)

    그게 아픈거에요...

    병원가셔야됨...

  • 10. 저도
    '09.9.18 8:49 PM (121.88.xxx.149)

    찬것만 닿으면 몸서리치게 아픈데 치과를 여러군데 다녔는데
    괜찮다네요.
    이미 떼운 곳인데 의사들마다 괜찮다고들 하니....참...
    저도 아주 오래됐어요. 걍 견디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61 22개월된 아들놈이 날마다DVD에 빠져 사는데....괜찬을까요? 8 샤니 2009/09/18 381
489960 수원 사시는 분 4 초등고학년옷.. 2009/09/18 350
489959 자아성찰서 중1 2009/09/18 322
489958 키 170넘으시는 분들^^ 본인이랑 키 똑같거나 작은 남자.. 사겨보신적 있으세요? 6 2009/09/18 1,511
489957 칠레산 포도 드시지 마세요~~제발~ 37 안보셨나요?.. 2009/09/18 9,348
489956 쌀 500g으로 밥 몇공기나..? 4 밥순이 2009/09/18 3,463
489955 안티진이라는영양제아시는분 1 비타민 2009/09/18 372
489954 “헌법에서 노동3권 빼는 게 소신” 박기성 노동연구원장 발언 파문 8 세우실 2009/09/18 561
489953 정운찬, 새로운 병역기피 의혹에 곤욕 4 마이너 2009/09/18 482
489952 초등3학년 혼자서 호주 갈수 있을까요?.. 7 가을하늘 2009/09/18 636
489951 dvd로 사놓고 이십번이상 보신 나만의 완소영화 추천해주세요~~ 32 향수 2009/09/18 1,371
489950 흠흠.. 쉬~ 할때요, 소리 좀 작게 나는 방법 좀...^^;;;; 2 쉬이~~ 2009/09/18 426
489949 아이들 겨울옷이나 파커를 사려고 남대문 가려는데 어딜 가야하나요 4 남대문 2009/09/18 380
489948 와플 팬 살까요 말까요 4 고민중 2009/09/18 680
489947 7세 여아 4세때 부터 다닌 유치원안간다고 울고불고 ....... 7 힘든맘 2009/09/18 407
489946 부모 사랑이 이런 것이네요. 혈육이란게... 1 ... 2009/09/18 419
489945 농사아시는분 콩 2 2009/09/18 191
489944 신종플루환자 보신분 증상이 어떤가요? 2 걱정태산 2009/09/18 906
489943 연예인이 하는 패션온라인 쇼핑몰 원단이 넘 안좋아요 3 2009/09/18 3,007
489942 공무원들 육아휴직 수당 15 표독이네 2009/09/18 2,075
489941 요들송 감상해요.^^ 1 요들좋아 2009/09/18 228
489940 담임선생님을 꼭 찾아뵈야 하는건가요? 3 임원맘 2009/09/18 485
489939 아빠 50번째 생신선물로 벨트 어떤가요? 3 - 2009/09/18 559
489938 식약청 공인 마스크는 어디있니? 2009/09/18 159
489937 왜 거슬릴까요?ㅠㅠ 25 난 싫어 2009/09/18 2,118
489936 대용량 베이킹 소다 사고싶어요 6 베이킹소다 2009/09/18 674
489935 눈시울 붉힌 박원순 “극단적 선택한 盧 그 심정을 알겠다” 16 세우실 2009/09/18 922
489934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쇼핑가보고싶은데...몰라요 9 고속 2009/09/18 1,379
489933 이(치아)가 아프지는 않은데 찬음식을 댈수가 없어요. 10 갑자기 2009/09/18 584
489932 샐러드...처음 시작!! 1 나도 이제 .. 2009/09/18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