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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이가 입원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음..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9-09-18 10:54:04
음료수 같은건 너무 성의 없을 것 같아서요..
초3 남자아이고 다리를 다쳤기 때문에 먹는건 문제 없구요..
친한 친구라 신경 쓰고 싶은데
도움 좀 주세요...^^

..근데...
신종플루 거점 병원이라 가기 겁나긴 하네요...^^;;;
IP : 122.45.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8 10:55 AM (59.19.xxx.123)

    전,,밑반찬하고 과일 사갔어요

  • 2. ...
    '09.9.18 11:00 AM (58.233.xxx.136)

    활동적인 남자아이가 입원해 있으면 많이 답답해 해요
    조립할 수 있는 장난감종류도 좋아요 (레고나 로봇같은거)

  • 3. 전~
    '09.9.18 11:02 AM (218.53.xxx.147)

    아이들은 사고 싶고 엄마들은 사주기 싫은
    만화책 사가지고 갔어요..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만화책 있잖아요
    메이폴 이런 식의 만화책들...

  • 4. 애들
    '09.9.18 11:03 AM (121.139.xxx.81)

    물건이 좋아요. 장난감이나 문구 같은... 책좋아하면 책도 좋아요.
    울애도 입원했었는데 그런거 받으면 고통도 잊고, 기분전환도 되고... 케익도 좋아요.

  • 5. 만들기
    '09.9.18 11:04 AM (180.66.xxx.44)

    제품 좋더군요. 울 아들도 심심하던차에 레고 선물 들어오니 좋아하던데요.

  • 6. .
    '09.9.18 11:08 AM (211.187.xxx.104)

    저 얼마전 아들과 2주동안 병원있었는데, 먹는것이 젤 고역이였습니다.
    (전 밥 날라줄 사람이 없어 더 한듯)
    맛있는 밑반찬좋아요.
    제가 있은 삼성병원은 병원 도서관이 있어 만화책도 많았어요.
    제 친구는 먹지좋게 과일 썰어서 가져 왔던데, 그것도 너무 고마웠어요.
    은근 병원에서 군것질값 많이 들어요. 군것질 거리도 좋을거 같애요

  • 7. 레고
    '09.9.18 12:38 PM (121.166.xxx.39)

    같은 뭔가 조립할 수 있는 거나 퍼즐,만화책 그런 거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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