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신과 상담

상담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9-09-18 10:24:14
남편과 부부관계가 없어 계속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외에 사랑받고 있다는, 믿고 있다는 느낌과 표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친정에도 잘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닥달하면, 제가 애교부리고 다가가면
더 멀리 달아났습니다. 노력한다고 하고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가벼운 외도시도 후
외로웠다고 하더군요. 외로워서 죽을 것 같았던 제게 하는 말이...
그 이후 제가 죽을 것같다고 난리를 하고 별거를 하고,,,그런데도 사람은 달라지지 않네요...
마음에서 버리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뭐 맞겠어 하던 사주를 보니 평생 여자 외롭게 할 사주랍니다.
어떤 여자도 살기 어렵다고, 저를 상하게 해서 병난다고.

이혼할 생각없습니다. 아이에게 못할 짓입니다.
저도,, 바람피면 이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좋은 부모님밑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자랐다고 자부하는,,저로서
결혼 10년을 바라보는 이때에 점점 버티기가 어려워지네요.

정신 상태가 사상누각같습니다. 한집에 사는 남편을
사랑할수도, 믿을수도 없어진 상태. 낮동안 잊은 듯 밝게 아이와 생활하다가
밤이 되면 이런 상황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 바람핀 것에 대한 증오.

인생을 달리보라고
이렇게 한번 봐보라고,,,그럼 힘이 날거라고.
그 문제에 집착하지 않게 될거라고.. 제 사고의 방향을 틀어줄..
맺힌 응어리를 풀고 싶네요. 아니면 홧병이 될 것같아요.
도움이 될까요...
동네개인병원으로 가면 안될까요. 밝은 정신으로 밝게 살고 싶습니다.
제가 무슨 짓을 해도 그 사람은 꿈쩍도 안했습니다. 제가 바뀌어야 겠지요.
IP : 115.139.xxx.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872 정신과 상담 상담 2009/09/18 283
    489871 아주 단냄새나는 과일에 날파리들이 안 오면 농약이 많아서인가요? 2 농약 2009/09/18 482
    489870 너희가 명게남을 아느냐 . 2 명배우 2009/09/18 683
    489869 95년도에 이미 모든걸 예견한 카드게임 ....펌>>> 2 흥미롭네요 .. 2009/09/18 500
    489868 원혜영, "李대통령 조기 퇴임 개헌 진정성 보여야" 1 세우실 2009/09/18 235
    489867 얼음정수기 어떤지요? 2 궁금맘 2009/09/18 257
    489866 벌금대납운동에 동참하시길 권하면서 8 용수철 2009/09/18 773
    489865 추석에... 가야하나?? 18 고위험군 2009/09/18 970
    489864 5살 아이 동반, 맘편히 친구와 수다 3 친구와 수.. 2009/09/18 336
    489863 ‘실정법은 실없는 법’ 만드는 지도층... 1 verite.. 2009/09/18 147
    489862 초등생 과학실험수업 어떤게 좋나요? 2 과학 2009/09/18 520
    489861 은석형 맘 님..... 사랑이여 2009/09/18 464
    489860 애완동물 여러종류 키우는 것 어때요? 4 멍멍이 2009/09/18 524
    489859 파리바게트의 곰팡이 핀 빵을 아기가 먹었어요. 6 ㅠㅠ 2009/09/18 1,493
    489858 반포뉴코아지하철로가려면 5 가을 2009/09/18 433
    489857 남연예인 군대 면제 사유 ... 13 .. 2009/09/18 4,348
    489856 카드대금 때문에 신랑이랑,,, 4 휴, 2009/09/18 577
    489855 눈이 아픈데 분당에 잘하는 안과 아시는 분 3 눈 아파 2009/09/18 689
    489854 ㅎㅎ 빨래하는 아낙님~~ 1 은빛여우 2009/09/18 172
    489853 2~3만원대 추석 선물 괜찮은게 뭘까요? 2 도움 2009/09/18 657
    489852 겨울 나기 고민 두가지) 폴로 24m과 2T/ 자전거 4 도치 엄마 2009/09/18 810
    489851 요즘 꽃게 맛있나요? 11 맑은하늘 2009/09/18 937
    489850 빅뱅의 권지용 노래 표절로 밝혀진건가요?? 6 표절쟁이 2009/09/18 1,068
    489849 생일선물 인터넷으로 바로가능한거? 3 당장.. 2009/09/18 383
    489848 혹시 약사분 계신가요? 4 백치산이 머.. 2009/09/18 556
    489847 남편은 형님댁, 나는 친정 32 명절 고민 2009/09/18 1,791
    489846 술먹다 말한 거 다 잊혀지겠죠? 4 말실수 2009/09/18 415
    489845 6살아이 뭘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1 6살 딸래미.. 2009/09/18 410
    489844 명절관련 시댁에서 자고오는 문제(82님들이라면..) 25 명절 2009/09/18 1,449
    489843 성당다니시는 분들..고해성사시 어디까지 죄를 고백하시나요? 7 성당 2009/09/1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