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악캠프를 듣다가

[hardy]

배철수씨가  맘속에  담고  있는 말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있으신것  같으라구요.

그  꾹  참고  하지  않았던  말은  뭐  일까요. 전에는 음악캠프를 잘  들었으나  요새  영어공부에

빠져서  못 듣고 있거든요.   잠깐  뉴스  들으니  권  지용의   노래  카피 발언 했다가   팬들에게

안좋은 말  듣었다고  하던데..   잠깐 소식 들어서  잘  알지  못해요.    그 일 때문에 배 철수씨  많이

속상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분이라  지켜주고  싶은데  상황이  어떠케  됐는지   알지 못해서요.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쪽 팬들이]

무차별 공격을 했다는군요.
신청곡을 싸그리 그쪽 노래로만
도배를 한다던지해서.. ㅠㅠ

[세상에...]

배철수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기가 차기도 하고... 결혼뒤엔 잘 못듣지만,
초기부터 열혈 애청자 였는데..쩝. 빠순이들은 그래야만 직성이 풀리나요? 가수를 위하는길이고?

[hardy]

그런일이 있었군요,. 얼마나 속상했었을까요. 자부심 하나로 버리신 분이셨는데 그런 테러를 당하시다니.. 그 노래 완전 표절로 판명나지 않았나요. 접기에는 너무 멀리 까지 와벼려서. 결코 앞길에 좋은 일로 남진 안겠군요. 배철수씨도 이쪽에 꽤 영향력 있으신 분이신데 사자의 코털을 만진 결과가 되겠군요. 지금이라도 양심선언 해야 되지 않을까요? 소속사도 미운털 박히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