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블루바드

[테이스티]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러 서울 나들이를 가는데요
와인과 함께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했더니 여기가 맛있다고 나오네요...
근데 유명한 쉐프가 그만뒀다고 하는데...
최근에 가보신분... 있으신지.... ^^;;
아니면 신사동 쪽에 추천하고픈 레스토랑 있으면 알려주세요~
와인바나 사케바도 괜찮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 참]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건다운님 블로그에 가 보시면 원하시는 도움을 받으실지도 ^^

[리스토란테]

에오

[전]

거기 가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정도 먹었는데
솔직히 전 그냥 그랬어요
근데 스테이크가 양 하나는 끝내주게 많습디다..^^;;;

[컵케이크]

전 테이스티 블루바드 아주 좋아하는데요.
립아이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요.
8월 초에 갔었는데 그 사이 바뀌었을라나요?

[저도]

얼마전(그러고보니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스테이크 양 하나는 끝내주게
많다는게 동감이구요. 근데 전체적으로 스프와 전채 등이
어째 격이 좀 떨어진달까요? 그릇도 별루구요.
전체적으로 그냥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그저 그런 집이더만요.

[에오]

리플 달아주신 님들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조해 테이스티 대신 -
최근에 새로 오픈한 구르메 에오 가기로 했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딴 얘기]

왜 이름 좀 나면 그때부터는 하향세 타다가 소리소문 없이 철수...
청담동이고 신사동이고 다 그러네요.
뭐 세가 비싸서 이름만 알리고 빠지는 거라지만...
프랑스 이태리 멕시코 레스토랑 등등 너나할거 없이 다 그렇고...
정말 천박하다고 해야하나...이런 문화를...

[어]

거기가 요샌 별루인가보네요..
한때 날리던 곳이었는데..
윗분 말처럼 이름좀 나고나면 왜 꼭 하향세를 타는지...
데이트할때 분위기 잡으러 가던 곳이었는데 씁쓸하네요

[구르메]

보다는 리스토란테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