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문학습지 선생님께 간단한 차라도 준비해야하나요?

초보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9-09-17 20:38:52
초등저학년  방문학습지 시작한지 한달째
수업 10분~15분 마친후 바로 간단한 차와 간식을 드리고  있어요
바쁘게 다음집으로 가야하는 방문선생님 차대접이 부담될까요?
옆집경우는  바쁜선생 빨리보내는 마음으로 물한잔도 권하지않는다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5.185.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브
    '09.9.17 8:42 PM (124.199.xxx.215)

    전 안드려요~항상 시간에 쫓겨 다니시는것 같아서 부탁을 하면 드리구요..별말 없으시면 아주 가끔 드리네요..

  • 2. ..
    '09.9.17 8:45 PM (218.209.xxx.186)

    저도 안 드려요.
    집집마다 음료수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고 싶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달라고 하시기 전엔 안 드려요.

  • 3. ..
    '09.9.17 8:48 PM (114.200.xxx.47)

    드려도 선생님이 안 마시고 안 먹고 가시던걸요..
    그래서 이제 안 드릴려고요..

  • 4. 가끔
    '09.9.17 8:51 PM (125.178.xxx.187)

    가끔 드려요.
    처음 방문 선생님께 과일 몇 쪽 쥬스 드렷더니
    "안주셔도 되요. 수업중에 먹기 힘들어요. 필요하면 말씀 드릴께요."
    하셔서 습관이 되서 거의 안드리구요.

    날 더울 때는 마실 것 드릴까요? 여쭤보거나..
    가끔 철이 아니라 비싼 과일 사게 되면 수업 끝나고 상담 할 때 3~4쪽 잘라서 드려요.
    맛보시라고..

  • 5. ^^
    '09.9.17 9:16 PM (211.179.xxx.250)

    전 두과목을 해서 먹던 안먹던 수업하기전에 차한잔 올려나요.
    항상 드시고 가시던데요.
    집에 잇는거 그때그때 달리주면 맛잇엇다고 고맙다고 하시던걸요.

  • 6. ...
    '09.9.17 9:21 PM (220.120.xxx.54)

    끝나고 늘 드리는건 선생님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집집마다 다녀야 되는데 밥때도 아닌때 이것저것 먹는것도 속이 불편할 수 있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캔으로 드렸어요.
    드시고 싶을땐 드시고 안드실땐 고맙다면서 이거 가져갈게요 하면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안주셔도 되구요..

  • 7. ..
    '09.9.17 9:39 PM (211.229.xxx.50)

    안드리는 편이지만 더운날씨일때는 가지고 가실수 있는 음료를 드린적은 있어요.선생님들 시간에 쫒기고바쁘므로 간식같은것 부담스러워 하신다고 들었어요.

  • 8.
    '09.9.17 10:25 PM (121.139.xxx.220)

    과외라면 모를까 학습지 교사는 다음 시간에 늘 쫓기기 땜에
    집에서 먹는 간식은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수업마저 최대한 빨리 끝내고 가는 상황이니까요.

    저는 그래서 수업 다 마치고 가실때,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는 뚜껑 있는 음료만 드려요.
    마시다 그만 마시고 싶음 뚜껑 닫아서 가방에 넣어 둘 수 있게 말이죠.

  • 9. ..
    '09.9.17 10:39 PM (115.143.xxx.148)

    아이선생님이 아이친구엄마라..뭐 따로챙겨주지않아요.
    가끔가다 반찬같은거 여유있게하면 나눠드리고,아이간식같은거 나눠먹고그래요.
    울애수업이 마지막이다보니,집에바로가시니깐...같은아파트에살거든요.
    일하는엄마라그런지 대게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전에 다른샘이 수업하실때도 가실때 쿠키나빵같은거 구웠을때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음료같은거 화장실문제때문에 거의다 사양하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41 장동건 암만봐도 아랍사람처럼 생겼어요 26 2009/09/17 3,136
489740 방문학습지선생님 추석선물 간단한거 뭐가 좋을까요?^^ 6 홈스쿨샘 2009/09/17 1,208
489739 사용후기 리플 절실합니다. 3 유저분들 2009/09/17 425
489738 추석인데... 중학생 한복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사까마까 2009/09/17 569
489737 웅진학습지 해지할때 꼭 매달 10일전에 해지해야만 하나요? 6 웅진학습지 2009/09/17 1,117
489736 오늘 82쿡 왜 이렇게 버벅대죠? 8 저만 ? 2009/09/17 496
489735 방문학습지 선생님께 간단한 차라도 준비해야하나요? 9 초보 2009/09/17 992
489734 간에 작은 혹이 있다는 검진? 6 너무 걱정 2009/09/17 1,049
489733 질기고 맛없는 쇠고기산적 구제법? 8 . 2009/09/17 399
489732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단체가 있으신가요? 14 후원단체 2009/09/17 587
489731 제가 토끼를 키우는데요... 10 귀연토끼 2009/09/17 656
489730 남편이 통풍이라네요 13 에고 2009/09/17 1,120
489729 3분짜장으로 짜장 떡볶이 할때요~ 2 이렇게 함 .. 2009/09/17 573
489728 저렴한 괜찮은 폼 클렌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8 저도 화장품.. 2009/09/17 810
489727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지도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데 5 책을 읽다 .. 2009/09/17 666
489726 대상포진,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대상포진 2009/09/17 2,734
489725 선크림.선블록 좀 추천해주세요 9 추천 2009/09/17 724
489724 바보같아요. '노 전 대통령, 감기로 입원' 제목만 보고 가슴이 덜컹... 11 .... 2009/09/17 746
489723 아이가 설사를 계속해요... 6 궁금 2009/09/17 331
489722 삼재가 뭔지 잘 모르면서도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14 ... 2009/09/17 1,445
489721 삭아서 구멍난 욕실 라디에이터, 무엇으로 때울까요? 4 전세 2009/09/17 919
489720 설악밸리 캔싱턴 리조트(구 하일리콘도) 시설 좋나요?? 가 보신 분~~!!(리플 절실) 6 늦은 휴가 2009/09/17 1,175
489719 양파장조림이 시큼해요 ㅠㅠ 2 a 2009/09/17 516
489718 남편 양복을 사려는데 상설 할인매장 추천 좀 해주세요 6 양복 2009/09/17 2,790
489717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하면 집 주인에게.. 2 부동산 2009/09/17 1,031
489716 호떡 누르개 (누름개?) 어디서 파나요? 3 ㅋㅋ 2009/09/17 691
489715 내가 속 좁은 며느리 인가요? 7 속상해요 2009/09/17 1,472
489714 죽전 벽산에 사시는 분 계세요? 조언 좀... 6 죽전 2009/09/17 757
489713 설화수 말고 더 후나 수려한 어떨까요? 8 화장품내성 2009/09/17 3,051
489712 디저트까페(?) 가보고 싶어요. 1 아줌마 2009/09/17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