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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행복해요.

치대생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09-09-16 22:40:15
치킨시켰거든요......


익산에 하림 공장이 있어서.. 술자리 가도 치킨 야식을 먹어도 치킨 뭣좀 했다하면 치킨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데.. 먹어도 먹어도 행복해요 치킨은.



도저히 참다 참다 못참고 동기들이랑 돈모아서 치킨 시켰어요.



기대되네요...
IP : 210.112.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9.9.16 10:40 PM (61.102.xxx.75)

    부러워요
    배에서 꼬르륵 거리고 있는데 ㅜㅜ
    저도 낼 치킨 먹으러 가야겠어요

  • 2. ...
    '09.9.16 10:41 PM (218.156.xxx.229)

    연애라도 시작하신 줄 알았습니다....그려.

    즐치킨!! ^^

  • 3.
    '09.9.16 10:45 PM (121.151.xxx.149)

    밤에 이런글 올리는것 반칙이에요
    먹고싶자나요
    저의살들은 어찌하라고요 흑흑

  • 4.
    '09.9.16 10:47 PM (125.186.xxx.166)

    익산에...보드람치킨이 맛있다면서요.

  • 5. 치대생
    '09.9.16 10:48 PM (210.112.xxx.132)

    보드람치킨.... 비싸서 안먹어봤어요... 기숙사에서 애들하고 먹을때는 그냥 순살에 양많은집 시켜서요 ㅜㅜ

  • 6. 아아악!!
    '09.9.16 10:59 PM (121.150.xxx.202)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치대생님 너무 하심다. 흐흐흑 ㅠㅠ

  • 7. ..
    '09.9.16 11:06 PM (124.53.xxx.69)

    동네 행단보도 옆에 언제부턴가 전기구이 통닭을 팔데요.
    스타킹에도 나온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35 일 된 닭을요.
    기름기 쫘악 뺀 연하디 연한닭 3마리에 만원임다.
    착한가격에 고소한 맛까지

    죽음입니다.

  • 8. 이런게
    '09.9.16 11:11 PM (116.46.xxx.52)

    행복이죠~ 딴게 있나요, 뭐 ㅋ

  • 9. 아씨
    '09.9.16 11:22 PM (124.51.xxx.120)

    30분전부터 집에서 만든 손만두 튀겨먹을까 고민하다 참고 있었단 말이예요...아...
    너무 합니다...

  • 10. ^^
    '09.9.16 11:28 PM (218.39.xxx.32)

    치킨은 항상 옳으니깐요.


    ㅋㅋ 이거 요즘 눈에 띄는 표현이던데 잼있어서 따라해봤어요.
    맛있게 드세요!

  • 11. ..
    '09.9.16 11:29 PM (125.184.xxx.42)

    그래서,, 전,, 식빵에 쨈 바르고 있어요.
    치대생님 때문에요...
    책임지세욧!!

  • 12. 다사랑
    '09.9.16 11:42 PM (116.42.xxx.18)

    우리집은 좀전에 우리동네 다사랑에서 후라이드 시켜 먹었는데
    매번 시킬 때마다 맛이 변하네요
    오늘은 완전 빠닥빠닥하게 튀겨와서 이 아파 죽겟어요
    지나다닐 때 보면 주방 구한다는 종이가 그가게 앞에 붙어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여긴 주방을 주인이 직접 안차고하나? 그런 생각 들었엇거든요
    암튼 오늘 시켜먹은 치킨은 촤악이었뜸..ㅠ.ㅠ

  • 13. 냠냠....
    '09.9.16 11:46 PM (121.179.xxx.231)

    요즘 브랜드있는 치킨 양도 작고 넘 비싼것 같아요...
    아마도 유명 연예인들 모델료 때문이겟죠..

  • 14. 환자
    '09.9.17 9:50 AM (116.206.xxx.112)

    치대생님~ㅋㅋ
    빨리 의사 선생님 되시면
    저 이좀 싸게 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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