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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묵 글 올린 사람 또 부탁 있어요

어묵 조회수 : 255
작성일 : 2009-09-16 13:15:49
저 어릴때는요 김장 담글철이 돌아오면 온 동네에 젓갈 다리는 냄새가 진동을 했었어요

젓갈 다려서 김치 담그면 깊은 맛도 나구 정말 맛있잖아요

지금은 마트에서 액젓 사다 담그잖아요

집에서 담은 젓갈처럼 깊은 맛이 나는 젓갈도 팔까요?

김치 담으면 정말 맛있다는 젓갈도 추천좀 해주세요

까나리..멸치 그런거 말구요

나이가 먹어가니 옛날 엄마 손맛이 자꾸 그립네요
IP : 221.159.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7 11:21 PM (115.140.xxx.175)

    우리집은 직접 기장으로 젓갈 사러 가거든요~ 멸치젓 사와요.
    까나리, 멸치 말고라 하셨으니 김장할 때 생갈치를 넣으면 맛있어요.
    금방드시면 안되고 김장할때요..
    그런데 지역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는거라..^^;
    젓갈 좋아하신다니 갈치도 입에 맞으실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때 김치의 다른 젓갈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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