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 치아관리를 잘해주는 편이에요
그런데도 울 큰아들(17세)은 원래 치아가 약한건지
충치가 생겨버렸네요 많이 아파해요ㅠ
작은아들은(14세) 아직 한개도 없었구요ㅎ
어느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제 남편이 작은 쪽지를 하나 내미네요
거기에 이런 정보가 있더라구요
설탕을 아주 많이 좋아하고 또많이먹던 아이가 있었대요
지금은 70대가 되셨구요;;
집에서 설탕가공을 하는 일을 하셨기에 엄청드셨답니다.
그래서 충치가 생겨 고생을 하셨대요
그 옛날이니 병원도 없었고...
그때 그 동네 사시던 어르신이 갈켜주시면서
해보라고 했던 방법을 딱 한번하셨는데
그때부터 충치로 고생하시는 일은 없으셨다고...
지금은 거의 끝물이겠죠?? 옥수수...
옥수수 알은 맛나게 드시고 그 속대있죠
속대를 몇동강 내서 사골 우리듯이 고아내래요
쫄아들면 물좀더붓고 더붓고해서...
입에 넣어도 될만한 온도가 될때 입안에 넣고
뱉고를 반복하래요 치통이 가라앉을때까지...
며칠 반복하셔도 되고 한번에 끝내셔두 되구요
저두 좀 생소하기도 하구 살짝 믿음도;;;
그런데 돈 많이 들고 시간많이 드는거 아니니까
한번들 해보세요
그리고 효과보신거 같으면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오늘 큰아들에게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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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평생 치과안가보셨대요
믿고싶어요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09-09-16 12:03:24
IP : 121.188.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6 12:20 PM (211.44.xxx.89)어제 아빠가 집에오셔서 똑.같.은 말을 하시던데..............?ㅋㅋㅋㅋ
2. 궁금..
'09.9.16 1:25 PM (203.244.xxx.254)입안에 넣고 뱉고 하는건 고아낸 물을 말씀하시는거죠? 옥수수 대 말구요.
3. 믿고싶어요
'09.9.16 4:20 PM (121.188.xxx.200)혹시 제 아들??;;ㅋ
네 옥수수대말고 고아낸 따끈한 물이요~4. 저도
'09.9.16 4:32 PM (121.138.xxx.81)해보고 싶네요.
정말 치아가 안 썩는다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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