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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잘하는 중학생들은 다들 특목고만 가나요?

그럼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09-09-16 10:59:47
듣자 하니, 학교만 다녀도 일반고에 비해 몇 배는 비용이 든다던데, 어떻게들 보내시나요?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저축은 커녕 모아놓은 거 없으면 힘들 정도던데요.

초등생인 아이가 살짝 똘똘한 편인데, 만~~~~~약에 갈 수 있다 해도 보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부모님들처럼 집에 돈 없으니, 공부 그만 하렴...이제부터라도 그래야 할런지...-.-;

아이들 먼저 공부시킨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사족)
아줌마들 세계에선 서울대 출신 아니라 이대, 한양대 나와도 먹어주지 않나요?(표현이 너무 저렴한가요? ㅎㅎ;;)
그깟 연대, 한양대...하는 아줌마들도 과거 돌릴 수 있다면, 피터지게 공부해 거기라도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 많지 않을까요?
IP : 125.252.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교육
    '09.9.16 11:18 AM (211.109.xxx.67)

    우선 들어가서 학비가 문제가 아니라,
    들여보내기 위한 사교육비가 장난아니에요.ㅠㅠ

  • 2. 주변에 보니
    '09.9.16 11:23 AM (121.160.xxx.58)

    1. 진짜 잘하는 애들은 '지역균등'으로 서울대 보내려고 일부러 안보낸다. 일반고가 내신에서 유리하니까.
    2. 반에서 5-10등 하는 애들은 특목고 시도라도 해 본다. 왜냐면 노력한만큼 이익이니까.
    3. 보통 잘하는 애들은 다 특목고간다. 거기 가면 그래도 연고대는 수월하게 많이 가니까.

  • 3. @@
    '09.9.16 11:36 AM (125.187.xxx.195)

    비평준화 지역이고 우리 아이가
    전교 1등 5등 왔다 갔다 하는 중3입니다.
    얼마전에 희망 고교 써 냈는데 공부 잘 하는 아이들 중에
    우리 아이만 일반고 지망 했다고 다른 반 아이들 까지 와서
    왜 외고나 특목고 안가냐고 묻더랍니다.
    사실 우리 아이는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 해서
    겨우겨우 점수가 나오는 경우에요
    물론 영어 수학 100점 나오지만 초등6년 때 부터 특목고 학원 다녀서
    영어 수학이 수능 실력 되는 아이들과 견주면 한참 모자라죠
    실력이 되는 아이들도 특목고에 가서 기숙사 생활 하며
    경쟁하는 것 보면 정말 걔네들이 왜 일류대를 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스스로도 공부 싫다고 말 하고 성실하기는 한데
    끈기가 부족해요 몸도 약하고......
    그래서 일반고로 갑니다
    성실한 편이니 내신에 신경쓰고 열심히 하다 보면
    인서울은 하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요
    진학 하려는 학교가 일반고 이기는 하지만
    비평준화 지역이라 한 반 남학생 20명 중 두 세명이 갈 수 있는
    1순위 학교라서 공부 분위기는 괜찮은 곳이기도 하구요
    그냥 특목고만 가냐고 하시길래 댓글 달았습니다.

  • 4. 준비중
    '09.9.16 12:27 PM (116.40.xxx.63)

    인 학부모입니다.

    현재 고1까지는 그나마 일반고가 그럭저럭 왠만한데도 먹혀들 학년이지만,
    앞으로 중3은 명박이가 집권하면서 바뀐 입시정책때문에 특목고 아니면
    그나마 갔던 인서울은 더 힘들어질거 너무 뻔할겁니다.

    대학자율입시정책이란게 그 대학에서 뽑고싶은대로 내버려 두는겁니다.
    대학측 손을 들어준거지요.
    그동안 특목고의 잘난,있는집애들 뽑고자했던거 노무현대통령이 못하게 했거든요.
    잘난애들 데려다 그냥 편하게 가르칠려고하지말고 가능성있는애들 데려다 발전시키라는 서민대통령취지여서
    5년동안 그것때문에 야당,대학하고 마찰도 많았던거 이명박이 다 풀어준겁니다.
    흔히 말하는 3 불정책이 다 헐린거지요.
    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입학사정관제가 앞으로 변질될거 예상)
    본고사부활(논술로 다시 변형)
    이거 다 감당할려면 연봉1억대 아빠를 둔 울애들도 턱없습니다.

    그럴려면 그냥 만만한 외고가서 사교육 덜받고 그나마 공교육의 성의있는
    (학비가 비싸니 조금 일반고보다 낳지 않을까 하는것뿐)
    입시전략으로 가고 싶은 대학가는게 어떨까해서 학우너다니고 있는데
    호리가 휩

  • 5. 윗글이어
    '09.9.16 12:33 PM (116.40.xxx.63)

    학원다니고 있는데 허리가 휩니다.
    울애도 중2가을부터 본격적인 준비중인데,
    뭐그리 특강이 많고 교재가 금방 진도가 끝나는지 프린트에
    장난아니네요.
    애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고...
    잔뜩애들 바람만 집어넣고 모의고사 성적떨어지면 훌쩍거리며 우는애들에
    지금은 더 예민하고 칼날같습니다.
    성격이 원만하고 둔한 울애도 그런데,
    고3가서는 어떨지 ...고교입시부활은 자명하구요.
    게다가 자율고증강에 ...방송에서 돈안들이는 교육정책 펴겠다고 헛**떠는
    대통령인지 명박인지..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것도 당해본 당사자만 알수 있지..그외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참 모르더군요.
    중2엄마들조차..

  • 6. ---
    '09.9.16 12:56 PM (121.139.xxx.115)

    중학교 때 알만한 학교 전교일등 이었구요 지금은 외고2 기숙사 학교도 주말 과외 많이 합니다.
    저희 남편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 저도 직장여성이지만 사교육비 많이 부담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만족해 하고 즐겁게ㅜ
    지금은 내신 스트레스에 일반고로 돌아오자고 구슬르지만 아이가 워낙 완강합니다.
    하지만 1학년때 만들어서 들어온 아이들은 못 견디고 떠나 일반고로 가더군요..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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