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이성미씨 나오네요

[벌써]

참 연예인 궤도에만 올라서면 좋은 직업인것 같애요
페이도 좋고 정년걱정도 없고
그나저나 저놈의 양희은과의 에피는 백번은 들은것 같네요
얘 너 이름이 머니 ...... 7년전에도 하던얘기 돌아와서 또하고

저는 이상하게 양희은씨가 너무 불편해요
웃기려고 해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너무 어색하고 본인도 어색해하는게 다 느껴지고
그냥 예능 안하고 라디오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황]

저두 양희은이 너 애미없이 컸다믄서? 이 이야기를 5번은 들어써요 ㅡㅡ;

[해라쥬]

저두요
참 다들 그래서 연앤될라고 발버둥치나봐요
한번 뜨면 완전노후보장....
퇴직금없다고 부업들하는데 그만큼 벼락부자 되잖아요
이성미,,양희은..박미선 또 티비에나와서 따따부따 하겠군요
매 똑같은 얘기....

[ㅋㅋ]

한창 인기 있다가 결혼하면 그걸로 이슈
애기 낳으면 또 이슈
이혼하면 또 이슈
재혼하면 또이슈

사라지면 또 이슈
재기하면 또 이슈
나이들면 든대로 연기든 뭐든 강의든 이슈......그런거 보면 진짜 정년없는 평생직장에 돈에다 명예(이름 알려지는것)까지......그래서 연예인 하는것 같아요.

에휴...

[히트곡]

하나로 평생 먹고사는 가수도 있고
홈쇼핑에 자기이름단 물건(특히 개나소나 김치!)
안파는 연예인 없고..
연예인 시절참 좋네요

[양희은씨]

저도 불편해요.
넉넉한 몸에 비해 인상이 편하지가 않네요.

[이젠 댓 글에]

제가 경험한 얘기를 적기도 겁날 정도로
자기 맘 대로 해석해서 까칠하게
태클 거시는 분들 땜시 망설이다 댓 글 다는데요
양희은씨,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주 건방지구요
이성*씨와 똑~같습니다
물론 이성* 씨 건은, 20년 전에 겪은 거라 현재는 인간이? 됬는지 모르겠지만..

[저두요]

오랜만에 티비를 봤는데 보기가 불편했어요.
친한 사람들끼리 나와서 막 떠들고.
자기네 얘기하고 돈 버는 거잖아요..그 맛에 연예인 하나...
본인은 솔직하게 말한다고 하는 것이 남한테 상처가 되지요.
양희은씨는 몸매와는 달리 인상이 넘 무섭고 차갑고 불편해요.
그리고 옆에 있던 신정환 머리를 팍 때리는데 넘 황당하더군요.
본인 스타일이라 하지만 그렇게 다큰 어른 머리를 툭 친다는게..괜히 앉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