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mbc에 남자 기상캐스터가

[남자 기상캐스터]

  남자 기상캐스터 처음 봐요.
  
  처음으로  남자 기상캐스터를 보니 남자 간호사, 남자 전화 교환원 같이 생소한 느낌이

  들어요. 남자라서 못할 것은 없지만 기상캐스터가 전부 여자라서 그런지 모르죠.

  그렇게 봐서 그런지 외모도 여자처럼 나긋한 모습..

[예전엔]

다 남자였어요. 4-50대 중후한 아저씨들이요.

요즘 티비에 전부 여자만 나와서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기상캐스트는 옆으로 돌아야 하는데 가슴라인이면 히프 라인이며...아줌마인 전 너무 불편해서 남자 좀 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저희집에 티비는 없지만,

[오래전에]

김동완 통보관 유명하셨었는데요...ㅎㅎ

주말의 영화 정영일 영화 평론가가 소개 하던 시절;;;...

[ㅋㅋ]

맨 윗분....M본부의 메인 기상캐스터....달라붙는 의상으로 남성 시청자들 낚는데 일조하고 계십니다. ㅋㅋ 제 주위 남성동지를 그 분때문에 뉴스데스크 9시 40분 이후로 꼭 본다능...ㅋㅋㅋㅋㅋㅋ

[아웅]

예전에 그 남자분 인터뷰 많이했어요. 청일점이라고.
선배누나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들어가서 처음 한 일은 생수통갈기였다고 ^^;;; 마당쇠 전담.

[ㅎ]

맞아요 몇년전까지도
남자분이 했었어여
k본부 김??? 유명해지고
안혜경 뜨고 그럼서 선망의
직업이 된거 같아요